분류 부동산 2019년은 연말이 강했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20.01.12 08:02 컨텐츠 정보 조회 7,813 목록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January 2020 2019년은 연말이 강했다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입니다. 프레이져 밸리에서는 어제부터 첫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소담스럽게 내리는 저 첫눈처럼 넉넉하고 마음에 행복이 넘치는 2020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 마켓은 느긋했던 초반에 비해 여름부터 서서히 올라오던 매매가 12월에 절정을 이루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 해 2018년 15,586개의 매매에 비해서는 0.6% 감소한 15,487개에 멈추어서 2013년 이래 가장 낮은 볼륨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MLS를 통한 총 거래액은 11.2 빌리언, 112억달러로 그 전 해 118억달러보다 떨어졌습니다. 2019년에 하우스, 타운홈, 콘도 이 세가지 주거주용 프라퍼티의 매매는 총 13,773 개였는데 이 중 하우스가 5,770개, 타운하우스가 3,888개 그리고 콘도가 4,115 개 팔려서 전 해에 비해 하우스와 타운하우스의 매매가 0.6% 늘었고 콘도 매매는4.2% 줄었습니다. 2019년 초, 프레이져 밸리의 마켓은 그 전해 2018년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테스트 등으로 위축되어 평균에 비해 다소 슬로우한 분위기였는데 꾸준한 고용증가와 안정된 경제환경에 힘입어 요 몇달 평균이상의 레벨로 올라오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2월에 보드에서 총 1,247개의 프라퍼티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2010년 이래 12월달에 일어난 세번쨰로 많은 숫자였습니다. 재고량도12월에 접수한 948개의 새 리스팅을 포함하여 연말에 4,686개의 재고로 한해가 끝났으나 전체적으로 저조했던 1년간때문에, 지난 십년간 12월달의 평균 재고량에 비하면 20.3% 적은 양이 남아있습니다. 연말에 매매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공급이 타이트해진 결과를 이용해서 일부 셀러들은 리스팅을 잠시 멈추고 마켓이 다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집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2020년도 좋은 타이밍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몇달이 진행되며 건강한 리스팅들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면 가격은 압력을 받고 다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2019년 한 해동안 저희 MLS 시스템은 30,568개의 새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지난 10년간 두번째로 적은 리스팅 수 였습니다. 지난 12월 프레이져 밸리의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953,700으로 한 달 전보다 0.2% 증가, 2018년 12월보다는 1.2% 감소하였습니다. 타운하우스의 평균가격은 $514,900으로 한 달 전과는 같고 1년동안은 3.2% 가 감소하였으며 콘도가격은 $405,500으로 한달동안 0.2% 늘었고 2018년 12월에 비해서는 3.1% 가 감소하였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Cell: 604-308-6340 E-Mail: joanne@joanneleerealty.com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