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져 밸리에 새 리스팅과 매매량은 여름 연속 기록을 세우다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September 2020

프레이져 밸리에 새 리스팅과 매매량은 여름 연속 기록을 세우다



세줄요약

•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여름철 기록을 세우며 프레이져 밸리 마켓은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프레이져 밸리에 집을 구매할 경우 선택의 폭이 넓고 비교적 다양한 기회와 더 나은 밸류가 있다는 바이어들의 인식이 이 마켓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멀티플 어퍼들이 오고가고 순식간에 나왔다 들어가는  치열한 경쟁마켓에서 전문가와 소비자의 협력이 필수불가결합니다.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8월마켓은 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기록을 세우며 2005년 8월 이래 지난 20년간 두번째로 높은 새 리스팅과 매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간 총 2,039개의 매매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7월보다는 2.9% 감소했지만 작년 1,297에 비하면 무려 57.2%나 증가하였고 지난 십년간  8월마켓 평균보다도 39% 웃도는 양이었습니다.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이렇게 매월 매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바이어들이 프레이져 밸리에 집을 구매할 경우 선택의 폭이 넓고 비교적 다양한 기회와 더 나은 밸류가 있다고 인지하게 된 데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고 팔리는 숫자와 실질적이 가격이 이러한 의견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프레이져 밸리는 8월간 총 3.309개의 뉴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7월보다 6.8% 감소, 작년 같은달에 비해 40.4% 증가한 양이었습니다. 8월의 뉴 리스팅은 지난 10년간 평균보다 28.9% 많아서 10년간 8월중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으며 총 7,404개의 리스팅이 활동중인 걸로 8월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7월보다는 0.9% 많은 수였고 작년 8월보다는 7.9% 줄어든 양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지금 나가고 있는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멀티플 어퍼들이 오고가는 치열한 경쟁마켓과 순식간에 나왔다 들어가는 프라퍼티들로 인해 리얼터들은 총력을 다해 프라퍼티를 찾고 지키고 딜을 성사시켜야하며 소비자들은 이러한 가이드와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충분히 교환하여 이러한 비일상적인 시기를 이겨나가야할 것입니다.



8월간 콘도가 팔리는데에는 36일, 타운하우스는 24일,  단독주택은 팔리는 데에 31일이 걸렸습니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019,600으로 7월보다 1.2% 올랐고 2019년 8월보다 6.9% 올랐습니다. 타운하우스는 $563,900으로 7월보다 0.1%, 작년 8월보다 3% 올랐으며 콘도가격은 $437,300으로 7월과 같고 작년8월보다 4% 올랐습니다.







Joann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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