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프레이져 밸리에 단독주택과 타운홈의 수요 여전히 높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조앤리부동산 작성일 2020.12.08 08:12 컨텐츠 정보 조회 6,859 목록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December 2020 프레이져 밸리에 단독주택과 타운홈의 수요 여전히 높다 세줄요약 • 프레이져 밸리 주택 수요는 지난 9월, 10월에 이어 계속 전년도 같은 달의 매매량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 보드 역사상 유래없는 연말에 이렇게 수요가 강한 마켓은 특히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에 더욱 편중되어 있습니다. • 모두가 힘든 COVID-19의 상황에서 엄격한 룰을 준수하는 성숙한 소비자와 리얼에스테이트산업에서 사용하는 하이 테크놀로지가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벌써 5개월째 프레이져 밸리에 주택 수요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1월의 마켓도 또 보드에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으며 지난 9월에도 10월에도 계속 전년도 같은 달의 매매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여태까지 새 리스팅의 숫자까지 포함하여 비정상적인 높은 수치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11월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MLS를 통하여 총 2,173개의 프라퍼티를 매매 하였는데 작년 11월보다 54.7% 많은, 한달전 10월보다는 8.3% 적은 양이었습니다. 새 리스팅의 숫자는 10월보다는 28% 적고 작년 같은달보다는 18.1% 많은 2.217개로 지난 10년간 두번째로 높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아래의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며 주택시장이 슬로우다운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집구매에 대한 수요와 모기지 등의 호조건이 지배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여름부터 보드 역사상 유래없는 수요가 강한 마켓을 경험하고 있는데 특히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에 더욱 편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클로버데일에 단독주택의 수요는 이미 공급을 넘어섰으며 타운하우스 매매도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1월은 총 5,847개의 엑티브 리스팅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는 10월에 비해서는 14.9%, 작년 11월에 비해서는 13.2% 감소한 양으로 현재 재고는 지난 10년간 네번째로 적은 양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끊임없이, 그것도 지금과 같은 코비드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이렇게 엄격히 지켜야 하는 등의 불편을 감수하고도 계속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며 여기에 리얼에스테이트에 사용되는 모든 테크놀로지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또한 결과를 통하여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간 프레이져 밸리에서 콘도가 팔리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34일, 타운하우스는 25일, 단독주택은 32일이 걸렸습니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061,500 으로 10월보다 1.4%, 작년 같은달보다 11.5% 증가하였으며 타운하우스는 $570,100 으로 10월보다 0.2%, 작년 11월보다 5.8% 증가하였습니다. 콘도의 평균가격은 $435,900 으로 10월보다 0.3%, 작년 11월보다 4.6% 증가하였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Cell: 604-308-6340 E-mail: joanne@joanneleerealty.com Website: www.joanneleerealty.com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