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 8월19일 2022

1www. .comAugust 19, 2022 Vol. 16, No. 823 Fri Aug 19 2022 info@koreanrew.comwww.KoreanREW.com Canada Trust Manager, Residential Mortgage 모기지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TD은행은 항상 고객님들과 함께 합니다. 박종순 모기지 Jong778-938-7530SunPark 밴쿠버 부동산 협회 공식 인정 8년 연속 판매 실적 상위 10% (2014~2021) 이민 30년의 실전 경험 부 604 505 7738 AGATHA HA 상법/기업법,604-437-9909양민수대표변호사부동산법,이민법,가족법/상속법 전문 분야(Residential Property): 기존 주택 판매&구매, 신규 분양, 전매 tsong888@hotmail.com604.862.2634 Doewon Song Kind송도원Professional Realtor & Rental Property Manager "신속 정확한 정보, 고품질 서비스와 조언을 통해 고객에게 최선의 결과를!" 고정 vs 변동 금리 대출 득실 따져보니 K OREAN R EAL E STATE W EEKLY 허중구 부동산 604-377-9080 광고문의 604-936-6000 OPEN HOUSE 광역밴쿠버 부동산을 한 눈에 신규 등록 & 가격 조정 매물 비즈니스 시세 加 주택 경기 침체 가속 금융그룹 데자르뎅 전망 밴쿠버 내 집 마련… 몇 년 꼬박 모아야 할까? 밴쿠버 월세 1년새 14% 올라 “모기지 금리 부담스럽다” 주택 매매 둔화 여전 휴대전화 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붙나 GTA 주택시장 한여름에 냉기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허진구의 ‘알기쉬운 캐나다 부동산 상식’ 조준상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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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뉴스 / 부동산 加 주택경기 침체 가속 5개월 연속 매매량 감소… 전달보다 5.3% 하락 캐나다 경기침체 논란이 주택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상승한 대도시 지역들의 집값이 꺾이면서다. 캐나 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대폭 올리자 모 기지 대출 금리가 급등하고 경기침체 우려 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 다는캐나다부동산협회가해석이다. 집계한 주택시장지 수가 7월에 또다시 하락하면서 캐나다 주 택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협회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비용이 높아지면서 7월 전 달보다 매매량이 5.3% 하락했다. 7월 주택 매매량은 3만7,97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9.3%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 감소는 전국 3분의 2에 해당하는 지 역에서 나타났다. 협회는 특히 광역 밴쿠버 와 프레이저 밸리, 광역 토론토, 캘거리, 에 드먼튼에서 하락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7월을 포함해 5개 월 연속 매매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7월 한 달만 놓고 본다면 감소폭은 줄 어들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 질 오딜 캐나다부동산협회장은 “7월에도 하락 추세가 계속됐다”면서 “지난 2년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뿐 아니라 가격 이 원래부터 높은 지역에서 판매량이 감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오딜 협회장은 “그렇다고해서 수요가 사 라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금리 인상, 인플 레이션 등으로)매수자의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딜 협회장은 또 “(주택 매매량 감소로)매수자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겠지만 기대만큼 넓어지기 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에서 7월 한 달동안 등록된 신규 매 물은 5.3%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는 지역 과 상관없이 광범위하게 목격됐으며, 전국 75%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감소 현상이 나 타났다.신규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6월과 비슷 한 51.7%로, 장기간 평균치인 55.1%보다 약 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평균 매물 등록 기간은 3.4달이었다. 이는 수요가 급증했단 올해 초 1.7달과 비교해 2배 늘어난 것이다. 숀 캐스카트 협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7월 매물 등록이 감수한 것은 새로운 변 수”라면서 “판매가 감소한 것과 비례해 매 물도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 다.이어 “매수자뿐 아니라 판매자 역시 판 매를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고 캐스카트는 설명했다.종합주택 가격 지수(HPI) 역시 전달과 비교해 1.7% 하락 한 모습을 보였다. 협회 는 BC주에서 일부 지역에서 하락이 나왔 지만,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에서 하락을 주 도한 모습이며, 중부는 균일한 가격 분포를 보인 반면 퀘벡에서는 하락하는 모습이 보 였다고 전했다. 계절 조정 이전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7 월 62만9,971달러로 1년 전보다 5% 하락한 모습이었다. 이 같은 평균 주택 가격은 광역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도로 그 기준이 높아 졌다. 이들 두 지역을 제외하면 캐나다의 평 균 주택 가격은 10만4,000달러가 줄어든다. 캐스카트는 “주택 시장의 급격한 조정이 목격됐다”면서 “그러나 안정화 신호에 따 라 시장 조정 기간이 짧아질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뒤 촉발된 에너지·식량 위기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전반적인 침 체 국면에 들고 있다. 신규매물(Listing) 접수합니다. 높은 가격, 신속한 매매 체결 604.209.9856 1,820 sq.ft 방4개, 화장실 4개 랭리 이벤트 센터 인근 랭리 분양$855,800타운홈(Skylark) SOLD 2배드 콘도 867 sq.ft Cressy사가 지은 신규 콘도 9월말 입주예정 코퀴틀람 웨스트 콘도 $763,000(Hensley) SOLD 1. 어메이징 브랜트우드 타워 5 1 베드 : 564.sq.ft -70만불 중반 부터 2 베드 : 723 sq.ft - 930 sq.ft -80만불 후반 부터 3 베드 : 1075 sq,ft -100만불 중반 신규브렌트우드부터콘도분양 안내 1Band베드 (no parking): 529 sq.ft 50 만불 중반부터 1베드 (with parking) : 534 sq.ft 60 만불 초반부터 1베드 + 덴 ; 582 sq.ft 60만불 후반 부터 2베드 : 747 sq.ft 70만불 후반부터 2베드 : 921 sq.ft 80만불 후반부터 2베드 : 981 sq.ft 90만불 후반부터 3 베드 ; 964 sq.ft 90만불 후반 부터 3베드 : 1224 s.ft 120만불 초반 부터 코퀴틀람 웨스트 신규 콘도 분양 안내 1090 sq.ft 2 beds, 2 baths 전철역 인접 버나비 로히드 $523,500콘도 방1 개, 덴, 화장실 1개 길모어 전철역 인접, 쇼핑몰 인접 버나비 브랜트우드 콘도 $640,000 SOLD SOLDSOLD Yokson Creek South 1,630 sq.ft, 방 4개 화장실 2. 5 개 잘 관리된 타운홈 랭리 윌로비 하이츠 타운홈 $949,000 945 sq.ft 방2개, 화장실 2개 길모어 전철역 인접 전망 좋은 콘도 버나비 브렌트우드 콘도 $907,000 방2개, 화장실 2개 897 sq.ft 2027년 완공 예정 버나비 브렌트우드 Solo 4 신규 분양 콘도 $1,134,900 635sq.ft , 1 베드 콘도 넓은 거실, 넓은 파티오 길모어 전철역 인접 버나비 브랜트우드 콘도 $608,000 SOLDSOLDSOLDSOLD

7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뉴스 / 부동산 “집값 내년까지 25% 하락할 것” 고금리로 부동산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금융그룹이 역대 최 악의 집값 전망을 내놓았다. 11일 금융그룹 데자르뎅이 발간한 보고 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 조정이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전국 평균 집 값이 부동산 시장이 최고점에 달했던 지난 2월과 비교해 20~25%까지 하락할 것이라 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보고서는 2023년에 가까워지면서 주택 가격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 로 내다봤다. 그 이유로는 고금리 모기지 대출로 매수자들이 구매를 미루면서 주택 매매가 더디게 이뤄질 것이라는 게 보고서 의 데자르뎅은설명이다.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이 올 해 말까지 금리를 3.25%까지 끌어 올릴 것 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러나 경기 침체가 주택 시장 둔화세에 기인하면서 중앙은행 이 내년 말에는 금리를 다시 내리게 될 것 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RBC가 발표한 다른 보고서에서는 주택 시장이 50년 만에 가장 가파른 하락 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특히 펜데믹 기간 지나치게 가격이 오른 밴쿠버 와 토론토가 가장 변동폭이 클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품보다 많게는 2%P 이상 높기 때문이다. 앞 으로 금리가 오른다 해도 막상 2%나 높은 이자를 내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문제는 금리가 계속 오 르고 있어 변동금리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계속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월간 상환금 고정하는 변동 금리 활용 변동 금리를 선택하고 상환금을 고정하 는 상품도 있다. 온타리오주에서 모기지 브 로커로 활동하는 닉 홀은 ‘스태틱’ 페이먼트 옵션이 가능한 변동 금리 상품들도 있다고 소개했다. 금리가 오름에도 동일한 상환금 을 내지만, 상환금에서 원금 비율을 줄이고 이자 비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원 금 1,500달러, 이자 1,500달러 월 3,000달 러의 월 상환금을 내는 대출자가 금리가 오 르면 상환금은 3,000달러로 그대 유지되면 서 그 안에서 원금이 1,000달러로 줄고 대 신 이자가 2,000달러로 늘어나는 방식이다. 상환금이 고정되는 이 대출 상품에도 장단 점이 있다. 장점은 매달 지출이 일정해 이상 적인 지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며, 반대로 단점은 높은 금리가 지속되면 그만 큼 원금을 다 상환하는 시기도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올바른 이해와 재정 계획 수반돼야 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금융 상품 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고 이에 따른 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재정적 스트레스 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모기지 브로커인 엘 포크는 방송에서 “이해 부족으로 금리 인상 후 재정적 스트레스에 항의하는 고객들도 있다”면서 “모기지 상품 을 선택하기 전에 몇 가지 시나리오를 설정 해 실행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포크는설명했다.예상되는 유지 관리 비용, 재산세 와 기타 일반 수수료를 지출 계획에 포함하 고, ‘최악의 경우’를 감안해 지출 계획을 세 워보기를 추천했다. 아울러 모기지 대출금 을 최대한 줄이고, 앞으로 5년 뿐 아니라 얼 마나 오랜 기간 대출 상환을 해야 하고 이 를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지 가늠해보는 것 이 좋다고 조언했다. "작은 공사라도 최소의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공사를 약속드립니다." 건축 (주택,상업용건물) · 각종 레노베이션(전기/플러밍/마루) · 타일/페인팅/주방/화장실/지하실/구조 변경/펜스공사 GT Roofing · 지붕공사 (루핑, 방수) (주택,상업용건물) · 상업용 건물 Flat Roofing · TPO EPDM SBS TOUCH-ON 하우스 Asphalt Shingle · Cedar Vinyl Deck Flooring Call: 604-926-0404(24HR) 카톡 아이디 GT0404 +지붕공사건축공사35년경력778.realtorsallykim@gmail.com688.9821Royal First Realty 625 5th Ave #502, New Westminster, BC Sally Kim 버나비 홀덤역 근처 Full commercial kitchen 리스 : 5 year + 5 year option 렌트비 : $2730.47+ GST (basic rent $1675, additional rent $ 1055.47) Seat : 48 석 영업시간 : Mon to Sat 11am to 8pm (Break 3 to 5) 코퀴틀람 Austin Ave 상 safeway 근처 스토아 면적: 1754 sq feet 리스 : June 30, 2024 까지 + 5 year option 렌트비 : $4822.88 (GST 포함) 세일즈 : 그로서리 $520,000, 로또 커미션&보너스 $73,546 영업시간 : Mon to Fri 9-7, Sat 9-6, Sun 10-5 그로서리 매매 $168,000 치킨 레스토랑 매매 $310,000 위치: Korea Town Centre (한남수퍼 위치한 건물 3층) 사이즈: 100 sq feet 렌트비: (유틸리티$1,000/month&인터넷포함) 사무실 임대 해당 보고서에서 BC주는 올해 거래량 이 전년 대비 29.4% 하락해 8만8,200건 을 기록한 뒤, 내년에도 22%가 감소해 6만 8,800건의 거래량을 보일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집값 역시 올해 9.8% 상승을 기 록한 뒤 내년에는 올해와 비교해 다시 8.4%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주택 시장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뜨 겁게 타올랐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리고, 막대한 자금을 시 중에 풀면서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 이들 은 자연스레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올해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위 해 기준금리를 끌어올리면서 크게 늘어난 이자 부담에 집값 고공행진도 멈춰 섰다. 중 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 초 0.25%에서 최 근 2.5%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데자르뎅금융그룹전망 고정 vs 변동 금리 대출 득실 따져보니

8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뉴스 / 부동산 김범진 부동산 Benjamin Kim Real BenjaminkimhomesEstate 778-751-5707 benjaminkimhomes@gmail.com604.809.8972 jungsoo.kim@td.com 김정수주택대출소장 TD National “Rookie of the year” 수상 TD National “Award of Excellence” 5회 수상 TD “Paragon of Sales” for National TOP Performer 3회수상 TD National "Credit Quality Award" 2회 수상 “ 대출환경이 어려울수록 경험 많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여년간 TD은행 Top Performer가 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밴쿠버 내 집 마련… 몇 년 꼬박 모아야 할까? 연봉 32만8,88달러 이상 40년 저축해야 밴쿠버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연 32만 달러는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 뱅크 오브 캐나다(National Bank of Canada)가 16일 발표한 2분기 부동산 분 석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콘도를 제외 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74만3,716달 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연봉이 32만 8,882달러 이상이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같은 요구 조건은 보고서에서 조사된 10개 주요 도시 중에 가장 높다. 직업이 캐 나다 총리, 의료 전문가 아니면 인기 유튜버 등 일부 고소득층이 아닌 이상 단일 소득 으로 주택을 구매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얘 기다.소득의 10%를 저축한다고 계산했을 때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약 40 년(472개월)이 걸린다. 콘도는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다. 밴쿠버 콘도의 평균 가격은 73만3,013달러로, 요구 소득은 16만1,400달러다. 소득의 10%를 저 축한다고 감안하면,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5년 반(65개월) 정도가 걸린다. 보고서는 모든 유형의 주택 구매력이 급 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분기 전국 부동산 가격이 4.8% 상승한데 반해 소득 상승률은 0.9%에 못 미치고, 금리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구매력 악화에 기여했 다는밴쿠버평가다.다음으로 주택 구매력이 약화된 도시는 2위가 토론토, 3위가 빅토리아였다. 토론토의 경우 내집마련을 위해 연봉이 26 만5,664달러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 며, 빅토리아는 23만5,477달러였다. 반대로 조사 도시 10개 가운데 가장 구매력이 가 장 높은 도시는 퀘벡 시티로 요구되는 연 봉은 8만3,194달러였다. 밴쿠버의 4분의 1 수준이다.한편이번 보고서에는 밴쿠버의 주택 구 매력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어느 정도에 위치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 했다. 자료는 도심에서 700평당피트 크기 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평방피트당 가격을 지표로 삼았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세계 주요 도시 가운 데 주택 구매력이 최악인 도시는 홍콩으로 평방피트당 가격이 미화 3,198달러에 달했 다. 이어 뉴욕 시티(1,618달러), 도쿄(1,514달 러), 보스턴(1,514달러) 등 순이었다. 밴쿠버 는 9위로 평방피트당 가격이 878달러였다. 부동산의 모든것 부동산밴쿠버 신문! KoreanREW.com & 비즈니스 소식은 K밴쿠버 Kvancouver.com ⇨ 9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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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광고 유종수 부동산 604.802.0786 SUTTON CENTRE REALTY COMMERCIAL Real Estate Service & Beyond! “오랜 경험은 요란한 광고보다 값집니다” ( Since 1997년 부터 ~ 26년째 ) 새 콘도/ 버나비 $988,000 •갓 완공된 새 콘도, 29 층, 북 동향 코너, 935 s.f. 센트랄 파크 바로 옆, 지하철 역도 아주 가까움. 메트로 타운 및 크리스탈 몰 상권 지역내. • 2 방, 2 욕실, 주차장 1, 별도 창고 1 ( 주차장 위치 및 창고 모두 엘리베이트 옆) Unobstructed Mountains & Downtown Views. • 시원하고 끝내 주는 경치임. 바로 입주 가능함. RESIDENTIAL yoochongsoo@hotmail.com Smoke, 편의점 / W. Van (급매) $39,900 •West Vancouver, Park Royal Mall (South) 내 위치 •좋은 매상 (년 45만불 이상, Lotto Sale 제외), 좋은 Lease. Mall 내 극장으로 가는 길목, 유명 Franchise Business. •Lotto 매상도 증가중 (월 comm. 약 $1,200) •Lease 10년중 7년 남아있으며, 주위 고층 APT 신축중이라 향후 매상 증가 기대 •현주인 조기 매각 원하고 있어 시장 가격보다 아주 낮은 금액임 Frame & Art 가게 $79,800 •바쁜 몰 ( Coquitlam Center Mall) 내, Tim Horton 바로 옆 소재 •운영이 아주 쉽고 간단하여 부부간 혹은 가족간 운영에 특히 적합함. •내부 848 sq ft, Rent $7,300, 그림 및 사진 액자 제작 Franchise Business, •Steady business. 한번 들러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분 연락 주시기 바람. LIQUOR & GROCERY / 알버타 남쪽 $525,000 •알버타 남쪽, Lethbridge에 가까운 곳, 바쁜 길목, 작은 동네 위치 • 성업중인 Two separate building & business, 아담한 건물 및 비지니스. • 현재 주인 부부 운영중, 좋은 매출 ( Liq 약 70 만, Groc 약 35 만) • 월 Net Income approx. 만불 이상. • Calgary 에서 Lethbridge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음. 그 쪽으로 가시는 길에 한번 들러 보시기 권함. Financing 가능. 기타 사항 문의 환영. House / Van. W $3,888,000 •UBC 가까운 조용하고 고급 주택 지역, 지은지 4 년이나 거의 살지 않은 새집 같음. •대지, 5,164 sq.ft, 본관 건물 3,600 sq.ft plus Laneway House, 650 sq.ft. 총 9 Bedroom, 8 bathrooms. Separate entrance 2 bedroom suite • Great home with excellent mortgage helper 콘도 / 버나비 $915,000 •Burnaby North 소재, 13년, 동남향, 27층, 막힘없는 View, 넓은 실내, •2 Bed + Den, 1,455 s.f. 시세보다 싼 가격, 편리한 위치, 스카이 트레인, 버스 정류장 밀접한 위치, 잘 관리된 건물. •North Burnaby, Brentwood Mall 인근 Luxury Highrise condo (SOLO Tower I) •2 Bedroom, 2 Bath, 1 Parking & Storage •Northeast Corner Unit, 6th Floor, 907 sq ft •24hr Concierge, A/C, Heating included in Maintenance Fee •New Carpet and Laminate Floor. Very attractive price. •Dewdney Trunk Rd.에 면한 5Acre 땅. 잘 보존된 예쁜집 •Access to 260st. All fenced lot 5Bedroom, 4 Bath •City water. Septic. Gasline at property line, 향후 개발 가능성 있는 위치 Condo/ Burnaby $778,000House w/ 5Acre땅 / Maple Ridge $1,980,000 •2 Level house , approx. 4,100s.f on 0.8 acre land •조용한 주택가. Cul de Sac 위치. Excellent layout. 5 Bedroom, •잘 가꾸어진 집 Front and Back yard. 초 중 고 학교 인근, 넓은 실내, Outside patio House w/ Acre땅 / S.Surrey (white rock 근처) $3,250,000 SOLD SOLD SOLDSOLDSOLD NEW •Vancouver Downtown, Richards Street 소재 •Work and Live Style Townhome ( Highrise Condo 에 덧붙혀 지은 타운하우스 스타일 ), 1,190 s.f. •3level, 2 bedrooms & 3 Bathrooms. Two (2) Parking Lot, 1 Storage locker •편리한 구조로 일층 ( office 나 work place 로 적합 ) 은 Street Level에 위치하여 In & Out 이 자유롭고 근처 공원등의 여러 편의시설들에 접근이 자유로움. Townhome/ Vancouver $1.499,900 •Abbotsford Center, Park Drive 에 위치한 저층 콘도. •1 Bedroom, 1 Bath, 3 층, 603 s.f. 15 년 된 건물 •조용하면서도 편리한 위치, # 1 Hwy 와 # 11 Hwy ( to Mission ) 및 아보츠포드 시내 모두 가까움. •Suitable for 1st time home buyer or Investors •현 세입자 계속 있기를 원하나 내보내고 Vacant possession 도 물론 가능함. Condo/ Abbotsford $399,900 NEW “오랜 경험은 요란한 광고보다 값집니다” •2 Level house , approx. 4,100s.f on 0.8 acre land •조용한 주택가. Cul de Sac 위치. Excellent layout. 5 Bedroom, •잘 가꾸어진 집 Front and Back yard. 초 중 고 학교 인근, 넓은 실내, Outside patio House w/ Acre땅 / S.Surrey (white rock 근처) $3,250,000 •버나비 사우스, Deer Lake 주변 25년된 고급 타운 하우스 •지붕 및 내 외부 배관 모두 교체되었으며, 일층 부엌, 주인 침실 Ensuite, 바닥 등 Up-grade 되었으며 한 주인이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한 집 같이 넓은 ( 3,885 sf ) 곳 •전부 3층 구조이며, 지하 1,260 sf 는 unfinished 로 새주인의 취향대로 꾸밀 수있음. •Deer Lake 공원에 접해있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간직한 trail 을 언제나 쉽게 거닐수 있음. •북쪽의 산들을 볼 수 있는 경치와 넓은 Backyard 는 보너스 임. 타운하우스 / 버나비 $1,688,000 •3level, LIQUOR & GROCERY / 알버타 남쪽 $495,000 Smoke, 편의점 / W. Van (급매) $39,900 •알버타 남쪽, Lethbridge에 가까운 곳, 바쁜 길목, 작은 동네 위치 •성업중인 Two separate building & business, 아담한 건물 및 비지니스. •현재 주인 부부 운영중, 좋은 매출 ( Liq 약 70 만, Groc 약 35 만) •월 Net Income approx. 만불 이상. •Calgary 에서 Lethbridge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음. 그 쪽으로 가시는 길에 한번 들러 보시기 권함 Financing 가능. 기타 사항 문의 환영. •West Vancouver, Park Royal Mall (South) 내 위치 •좋은 매상 (년 45만불 이상, Lotto Sale 제외), 좋은 Lease. Mall 내 극장으로 가는 길목, 유명 Franchise Business. •Lotto 매상도 증가중 (월 comm. 약 $1,200) •Lease 10년중 7년 남아있으며, 주위 고층 APT 신축중이라 향후 매상 증가 기대 •현주인 조기 매각 원하고 있어 시장 가격보다 아주 낮은 금액임 Condo / Burnaby $778,000 ㆍNorth Burnaby, Brentwood Mall 인근 Luxury Highrise condo (SOLO Tower I) ㆍ2 Bedroom, 2 Bath, 1 Parking & Storage Northeast Corner Unit, 6th Floor, 907 sq ft ㆍ24hr Concierge, A/C, Heating included in Maintenance Fee New Carpet and Laminate Floor. Very attractive price. SOLD NEW

12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뉴스 / 부동산 Professional Experienced and Trustworthy 2010 2011 2014 2015 2016 20202017The name you can trust. 2012 2018 SOLD SOLD SOLDSOLDSOLD SOLD SOLDSOLD SOLDSOLD SOLD SOLD SOLD SOLD “모기지 금리 부담스럽다” 주택 매매 둔화 여전 최근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금 리 인상 영향으로 시장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BC부동산협회(BCREA)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시장에 제동이 걸린 상태라면 서 모기지 대출 금리 상승이 주택 수요 감소 와 매물 증가를 불러왔다고 11일 설명했다. 브렌든 오그먼드슨 부동산협회 수석 이 코노미스트는 “높은 모기지 대출 금리로 7 월 부동산 시장의 둔화세가 지속됐다”면서 “주의 많은 지역에서 매매량이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협회가 앞서 발간한 부동산 월간 판매동 향을 살펴보면, 지난 7월 BC주에서는 5,572 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4% 하락한 수치다. 주택 가격은 92만3,499달러로 전년과 같은 기간 (89만1,376달러)보다는 3.6% 올랐다. 전체 주택 거래 규모는 51억 달러로, 역 시 전년 동기 대비 40.3% 감소했다. 올해 누 적 거래 규모도 578억달러로 전년과 비교 해 20% 감소했다. 주택 매물이 증가하면서 공급자 중심 시 장이었던 과거와 비교해 구매자의 협상력 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주지역 전체 매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했다. 다만 완전한 구매자 중심 시장으로 돌아오기에는 시간 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그러나 주택 매물이 코로나19 이 전 수준까지 늘지는 못했으며, 구매자의 선 택권 강화에도 여전히 치열한 주택 구매 경 쟁 속에 집값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택 가격은 103만 달러로 작년 같 은 기간과 비교해 13.2% 증가했다. 휴대전화 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붙나 앞으로 휴대전화 요금을 카드로 결 제하는 이용자에게 별도의 수수료가 부 담될12일전망이다.CBC는 신용카드로 휴대전화 요 금을 결제하는 이용자들에게 10월부터 수수료가 청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신사인 텔러스는 앞 서 소비자에게 1.5%의 신용카드 수수 료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캐나다 방 송통신 규제위원회인 CRTC(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 tions Commission)에 승인을 요청했다. 승인이 이뤄지면 이르면 10월부터 통신 요금을 신용카드를 납부하는 소비 자에 대해 수수료가 부과된다. 통신 요 금뿐 아니라 인터넷, TV 요금에도 수수 료가예를부과된다.들어100달러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는 12%의 연방정부소비세(GST) 와 주정부소비세(PST)가 추가돼 112달 러를 내야했다. 여기세 신용 카드 수수료 가 추가되면 총 113.68달러를 내게된다. 텔러스는 이와 관련된 안내를 8월 중 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텔러 스 측은 “추가되는 수수료는 그대로 기업 이 신용카드사에 부담하는 카드 수수료 를 메우는데 사용될 것”이라면서도 소비 자가 인터넷 뱅킹 등 다른 방법으로 요금 을 지불하면 수수료 납부를 피할 수 있다 고 이번덧붙였다.방안은 9월 7일까지 승인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텔러스는 승인이 나면 10 월 17일부터 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승인이 이뤄지면 다른 통신사도 줄 줄이 신용카드 수수료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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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뉴스 / 토론토 부동산 GTA 주택시장 한여름에 냉기… ‘오퍼 전쟁ʼ 초라하게 마감 금리 상승에 집값 5개월 연속 하락… 일부 월간 30% 급락, 옥빌은 예외적 상승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한여름에 도 싸늘한 냉기가 돌고 있다. 금리 상승 등 의 여파로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올해 초의 ‘오퍼 전쟁ʼ이 초라하게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마감됐다. 최근 자 료에 따르면 지난달에도 대부분 지역의 집 값이 거래 감소와 함께 전달보다 하락했다. 일부는 한달 만에 30% 넘게 빠지기도 했 다. 예외적으로 옥빌(Oakville)과 같이 호화 주택 거래가 평균가를 끌어올려 상승한 곳 도 에글린턴있었다. 인근의 Bayview Ave. 동쪽 Leaside 지역은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평균 집값이 월간 31%나 급락했다. GTA 전반적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한 주요인으 로 낮은 거래활동이 지적됐다. 지난 7월 매 매의 경우 작년대비 47%나 급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거래가 줄면서 가격도 동 반 하락한 것. 게다가 연방중앙은행의 지난 달 기준금리 1%포인트 ‘울트라 스텝’ 인상 에 이어 오는 9월에도 추가로 올릴 예정이 라 잠재 구매자들이 시장을 주시하며 기다 리게부동산업체만들었다. Realosophy는 "오는 9월에 주택 수요가 약간 늘어날 수 있지만 시장 활동을 결정할 매물량이 얼마나 될지 주목 해야 한다.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되더라도 여전히 부진할 것이다. 올해 초에 볼 수 있 었던 ‘오퍼 전쟁’ 상황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 가격이 정체되거나 계속해서 하락 압 력에 직면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GTA의 콘도를 포함한 모든 주택 의 평균 거래가격은 107만4,754달러로 작 년 7월에 비해 1.2% 올랐지만, 올해 2월의 정점인 133만 달러에서 25만5,000달러 떨 어졌다.Realosophy는 “구매자와 매도자 모두 시장에서 숙제를 안고 있다. 바이어들은 집 값이 급변했기 때문에 두 달 전이 아니라 지난주를 살펴봐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 다 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easide - Thorncliffe ParkFlemingdon Park Leaside 동네의 평균 집값은 지난 7월 107만 달러로 전달(156만달러)에서 31%나 폭락했다.로열르페이지 관계자는 “이러한 하락은 거래가 지난 6월 40채에서 7월 13채로 급 감했기 때문일 수 있다. 바이어들이 금리인 상의 여파를 관망하고 있다. 그래서 7월에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면서 7월과 8월이 부동산 시장에서 일 반적으로 판매가 부진한 계절인 점도 언급 했다.로열르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거나 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여름에는 거래가 위축되며 9 월에 다시 증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North York - Clanton ParkBathurst Manor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을 포함 한 토론토 북쪽지역의 평균가격은 7월 88 만8000달러로 전달(122만달러)에서 2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 지역에서 거래는 6 채 감소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 거래량이 적었 고 더 싸게 팔렸다. 단독주택의 경우 7월 에 5채만 팔려 전달(16채)보다 11채 줄었 다. 이 5채만이 100만 달러 이상에 팔린 주 택이었다. The Annex - Yonge - St. Clair 이 동네 집값은 7월 163만 달러로 전달 (212만달러)보다 23% 하락했다. 거래는 전 달보다 8채 로열르페이지는줄었다. “콘도아파트와 반단독 주택이 이 지역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단독주택보다 저렴하여 전체 가격을 낮춘 경향이 있다. 중앙값은 6월에 160만 달러로 7월과 비슷했다. 전달엔 고 가주택 거래가 평균가격을 왜곡시킨 경향 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Oakville Oakville 평균가격은 7월에 152만 달러 로 전달(143만달러)에서 6% 상승했다. 집 값이 오른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였다. 이 지역 중개인은 "Oakville에서는 바이 어를 위한 매물이 충분하지 않아 집값 상 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고가주택 시 장의 경우 금리 인상의 영향도 적게 받는 다”고그는말했다.“Oakville 남동부의 부촌에서는 500만달러 미만으로 집을 사기가 어렵다. 거래 활동이 줄어들 때 오히려 더 부유한 구매자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경쟁을 좋아하지 않고 조용한 거래를 원한 다“고또한밝혔다.“GTA 집값은 10년간을 보면 130% 나 올랐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혜택을 누 린다”고 덧붙였다. 김효태 기자 | htkim@krep.ca 리얼터 정보는 단연코 KoreanREW.com부동산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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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칼럼 우리가 걸어왔던 길 (8) <The journey we have taken> 필자도 아들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엔 미처 깨닫지 못한 일이지만 우리 한인 동포사회에 서 한인 정치가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말이다. 우리 1세들에게는 이미 지나간 일들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자손 2, 3세 정치 가들을 배출해야만 우리 한인동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또 한국인이란 정체성을 지킬 수 있 다. 우리 한인동포 2, 3세를 꼭 키워나가는 것 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한인들 단체나 또는 개인들의 특히나 교회 쪽에서의 민원은 정말 많다는 말인데 만약 한인 정치가가 한 명도 없 다면 정말 막막한 일이 된다는 것이다. 정말 고마운 것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깨달은 일부 단체장님 들과 개인 한인동포들은 발로 또 금전으로, 전 화로 등 여러 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 의 열성과 열정은 정말로 대단하지만 문제는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셔야 하는데 그것이 아직은 많이 저조하다는 것이며 우리 자신들 을 포함해서 특히나 우리 자손들인 2, 3세들 이 투표하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이 나라의 투표 제도는 한국과 조금 다른 것 이 매일매일 투표하는 투표자의 명단이 후보 자들에게 곧바로 전달이 되는데 다만 누구를 찍었느냐는 표시가 안 되지만 투표자의 이름 과 주소가 즉시 전달되기에 우리 한인들이 얼 마나 또 누가 투표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런 이유로 정치가들이 어느 특정 민족이 얼 마나 투표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이며 결 국 표를 제일 중요시 할 수밖에 없는 정치가들 의 관심과 발길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도 있듯이 정말 많은 한인동포들의 물심양면으로 돕는 모 습을 볼 때마다 우리가 한국인임을 절실히 느 낄 수 있는 것이 월드컵 때까진 아니지만 그래 도 역시 같은 한국인이라 본인이 선호하는 당 을 초월하면서까지 그래도 피를 나눈 동족이라 며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많이 미안 하기까지 하다. 각 언론사들, 단체장님들, 또 개개인들 모두 에게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까? 특히나 한인비즈니스협회(구 북부번영회) 회장이신 채 현주 회장님은 본인이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 절에 도움을 받았다며 자기 일도 아니고 자기 자녀 일도 아닌 일에 과연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의아할 정도로 발이 부르트도록 자 기 본업을 제쳐놓고 뛰어다니는 모습은 마치 한 장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착각을 할 정도니 참 으로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다. 원래 필자의 아들이 싸우는 지역이 자유당 텃밭인 Willowdale이라 보수당으로서는 어려 운 지역이긴 하지만 이제 바로 내일이 선거일 로 정해졌고 필자가 쓴 이글이 읽혀질 때쯤이 면 벌써 선거결과가 어찌 나왔던 본인이나 도 와주시는 분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으니 별 후 회는 없을 것 같다. 아들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서 이분 저분 찾 아 다니다 보니 아주 오랫동안 뵙지 못한 분들 을 통해 여러분들이 이미 돌아가셨단 말을 들 을 때면 그분들의 살아생전 모습들이 아련히 떠오르며 일찍이 이 나라에 이민을 오셔서 고 생하시던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워낙 자식들에 대한 교육열들이 강 했던 우리 한인 부모님들 덕에 그들이 남기고 떠나신 후예들은 거의가 좋은 직업들과 훌륭 한 가정들을 꾸미고 비교적 안정된 삶을 꾸리 며 살고 있으니 나름대로 우리 한인동포 이민 생활은 성공한 것 아닐까? 당시 동양인들이 많이 없었을 때는 가는 곳 마다 손가락으로 실눈을 만들어 보이고 행동 으로 말로 놀림을 당하며 살아왔던 우리 1세 들이야 그렇다 하지만 우리 자녀들 역시 학교 를 다니며 이유와 영문도 모르고 얼굴이 노랗 고 눈이 작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으며 공부를 해야 했던,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며 자라온 것을 생각하면 왜 굳이 이 먼 나라까지 와서 자 식들에게 마음고생을 시켜야 했었는지 지금도 마음이아마도찡하다.그런 이유로 더욱 공부를 남보다 열 심히 할 수도 있었겠지만 워낙 좋은 머리를 가 지고 태어난 우리 한민족의 DNA역할도 있었 다고 생각된다.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면 사람에 따라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필자의 욕심으로는 오랫동안 그들에겐 한인의 피가 있다는 Identity를 잊지 않았음 하는 마 음이다.하지만 그것 역시 나만의 부질없는 생각인 지도 모르겠다. 올해는 곧 세계가 열광하는 월 드컵 축구가 시작이 되는데 모쪼록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이루어 온 세상에 우 리나라의 명성을 떨치며 또 한 번 세상을 놀 래게 만들었음 하는 마음이 생각만 해도 흥 분이비록된다.이 나라 캐나다에 살고는 있지만 만약 캐나다와 한국의 축구경기가 성사된다면 생각 해 볼 필요도 없이 당연히 한국을 응원할 것 이란 마음은 아마도 우리 한인동포 모두의 마 음 아닐까? ►다음 호에 계속 일 식당을 운영했던 장사 를 아는 리얼터 필립 부동산 현재�매물 단독주택 1채 콘도 1채 식당 4개 카페 1개 분양 16채 콘도 매매 6채 타운 하우스 매매 2채 단독주택 매매 3채 식당 매매 6개 식당 리스 2개 홀세일 비즈니스Emily1개Oh Realty 2021년�실적 상위 10% 2021년 메달리온 리얼터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Korean Real Estate Post 1995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Web: www.budongsancanada.com pixabay

25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June 24, 2022 Leslie Office 416.449.7600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Head Office 416-223-3535 6321 Yonge St. North York, ON M2M 3X7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257 Dundas St. E. Unit #2 Mississauga, ON L5A 1W8 Royal LePage New Concept 한인 부동산 Toll Free : 1-877-449-7600 ** Broker / * Sales Representative John Cho President Richard Cho Broker of Record Royal LePage New Concept Management & Administration Team Norry Dominguez DealsPre-ConstructionAdministrator Sungho Park Sales Liaison Alana Meerza AdministrationManager Jisu Park AccountingManager Brianne Fragoso Administrator Leslie Office 416.449.7600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Head Office 416-223-3535 6321 Yonge St. North York, ON M2M 3X7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257 Dundas S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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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2 Mississauga, ON L5A 1W8 Royal LePage New Concept 한인 부동산 Toll Free : 1-877-449-7600 ** Broker / * Sales Representative John Cho President / Broker of Record Richard Cho General Manager Royal LePage New Concept Management & Administration Team Leslie Office 416.449.7600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Head Office 416-223-3535 6321 Yonge St. North York, ON M2M 3X7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257 Dundas S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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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416-937-5889 Penny Tziortzis* 416-561-1627 Joe Blay* 647-454-3278 Rosy Chodirker* 416.449.7600 Phillip Chodirker* 416.449.7600 Gratiela Ungureanu* 647-520-3318 James Provis* 905-903-6796 Carol Gordon* 416-449-7600 Ed Horbaczyk* 416-573-6122 Vijay Bichkar* 416-276-5128 Miranda Zhang* 647-535-6001 Nate Matthew* 416-807-6123 Adrian Salhia* 416-300-3948 Jacek Kulpa* 416-936-0444 Marie Fulcher* 416-737-7446 Shawn Khoshandish* 416-889-7065 Liz Gomes* 416-561-7193 Priscilla Wong* 416-230-3388 Soheir Michail* 416-400-5101 Gregory Stavropoulos* 416-277-4255 Pattie Kim* 416-400-2963 Terry Jung* 647-287-8282 Daniel Byun* 416-908-3393 Kelly Kyoung Y. Woo* 647-213-2169 Bokyung Song* 647-718-9666 Lisa Lee* 647-637-6055 John Jeong* 905-514-8585 Simon Ahn* 416-993-2862 Rachel Choi* 647-570-1231 Andrew Kim* 647-274-3599 Joyce Won* 647-987-7114 Dana Kim* 647-767-8249 Kitae Han* 416-899-3697 Eric NamGyu Kang* 416-629-6426 Winston Kim* 647-624-3672 416-417-2526 Ed Lee* 416-770-7571 Amy Lee* 647-308-6260 Michelle Cho* 905-616-6276 Junghee Yun* 647-206-7093 Na-Young Choi* 647-338-9152 Giljin Choi* 416-566-0723 Kyle Park* 647-963-0784 Yunseul Shin* 647-208-9306 James Lee* 416-712-9700 Sarah Cho* 647-218-8554 Harry (Ju Seok) Lee* 647-567-1216 Sean Sion Lee* 416-992-3328 David (Suk Won) Hong* 647-964-7727 Kathy (Hyangsook) Lee* 416-825-6213 Grace Yoon* 437-929-2277 Kelli Lee* 647-468-1420 Jeff Kim* 647-868-8331 Ben Eom* 647-625-9242 Susan Oh Likins* 647-404-8949 Monica Lee* 416-624-9479 Carolyn Cho* 416-806-9798 Christine Denise De Guzman Administrator Priya Gobie Administrator Nablia Abdurhim Administrator Leslie Office 416.449.7600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Head Office 416-223-3535 6321 Yonge St. North York, ON M2M 3X7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257 Dundas St. E. Unit #2 Mississauga, ON L5A 1W8 Royal LePage New Concept 한인 부동산 Toll Free : 1-877-449-7600 ** Broker / * Sales Representative John Cho President / Broker of Record Richard Cho General Manager Royal LePage New Concept Management & Administration Team Norry Dominguez DealsPre-ConstructionAdministrator Sungho Park Sales & LiaisonRecruiting Alana Meerza AdministrationManager Jisu Park AccountingManager Peter C.S. Choi* 416-918-8805 Paul Yong Chul Kwon** 416-554-3000 JoohyunVeronica Kim* 416-843-2332 Steven Lee * 416-670-4989 Jin Suk Yu* 416-508-4989 Mira Jung* 416-294-7536 Oksoo Kim* 647-588-8949 Soo Hyun Chung* 647-299-8249 Harold Yu** 416-277-0231 Michael Park** 416-417-4326 Hun Kwon Park** 416-795-5939 Tae Suk Jun* 416-554-0077 Won Jae Lee* 416-671-8949 Richard Kangsuk Kim* 647-393-4141 Linda EunDuck Chung* 647-300-1758 Terri Kim** 416-722-9828 Emily Jung* 416-400-5864 Yang Soo Oh* 905-330-1211 David Yoon* 416-993-4302 Young Sook Park* 416-220-8989 Chris Chae* 647-298-7811 Joo Yong (Bill) Chung** 647-207-2453 Choongki Lee * 416-994-1020 Helen Kim** 647-828-1019 Richard Kim* 416-414-6722 Hyun Jai Kim* 647-882-4989 Mike Myung Ryul Cha* 416-389-1600 Michael Min Soo Kim** 416-316-4485 Shane Chia** 416-803-1964 Tony Kim* 416-568-4185 Francis Kim(Yongjin)* 416-818-6825 Frank Jeong* 416-937-1130 Johnny Lee* 416-892-7979 Billy Kim* 416-909-4583 Byung Hoon(Brian) Yu* 416-662-8779 Ian Kim* 416-554-8949 Christine Moon** 416-670-5696 Jason Jeong* 416-554-0981 Euikyun Baik** 647-291-3717 Ji-An Yoo* 416-738-1151 Hyun Ju Ashley Lee** 416-473-7142 K.J Kim* 416-992-5854 Haeyeon (Hilary) Kim* 647-929-0828 Young Suk (Steve) Song* 416-554-5360 Jung Chull Shin* 416-910-0077 Steve (Yung Keun) Park** 647-988-7104 Wonui (Chris) Song* 647-987-2819 Jaiki Kim** 416-997-7896 Jae Sawawaki** 647-880-9915 Terence Yoo* 647-680-8678 Steve Jeon* 416-898-4989 Hyegue (Claire) Lee* 416-737-7744 Won Hur* 647-330-8778 Teac Hi Lee* 647-886-4989 Chang Hee Lee* 647-284-9046 Jay Nam* 416-737-9934 Liz Nam* 647-262-9450 Lianne Yerin Choi * 416-301-2090 Andrew Gang* 416-898-7848 Joseph Hwang* 647-453-7156 Ellena Cho** 416-722-0797 Richard Yun Joon Bang** 905-580-6000 David Kee* 647-501-9990 Leo Kim* 647-828-8689 Joseph Kang** 416-271-3295 Veronica Kang* 416-414-7671 Sungju Lim** 416-562-4100 Myunggee Kang* 647-292-2344 Terry (Tae Ill) Min* 416-995-7737 Shawn Kim* 647-891-0907 Kyung A Jung* 647-207-0410 Joshua Chae* 647-882-5109 Hae Young Moon* 289-795-7646 Theresa Poon* 416-617-2953 William Ahn* 416-830-5651 Andy Lee* 647-880-5630 Richard Cho** 416-560-8556 Chang Y. Ahn* 416-937-5889 Penny Tziortzis* 416-561-1627 Joe Blay* 647-454-3278 Rosy Chodirker* 416.449.7600 Phillip Chodirker* 416.449.7600 Gratiela Ungureanu* 647-520-3318 James Provis* 905-903-6796 Carol Gordon* 416-449-7600 Ed Horbaczyk* 416-573-6122 Vijay Bichkar* 416-276-5128 Miranda Zhang* 647-535-6001 Nate Matthew* 416-807-6123 Adrian Salhia* 416-300-3948 Jacek Kulpa* 416-936-0444 Marie Fulcher* 416-737-7446 Shawn Khoshandish* 416-889-7065 Liz Gomes* 416-561-7193 Priscilla Wong* 416-230-3388 Soheir Michail* 416-400-5101 Gregory Stavropoulos* 416-277-4255 Pattie Kim* 416-400-2963 Terry Jung* 647-287-8282 Daniel Byun* 416-908-3393 Kelly Kyoung Y. Woo* 647-213-2169 Bokyung Song* 647-718-9666 Lisa Lee* 647-637-6055 John Jeong* 905-514-8585 Simon Ahn* 416-993-2862 Rachel Choi* 647-570-1231 Andrew Kim* 647-274-3599 Joyce Won* 647-987-7114 Dana Kim* 647-767-8249 Kitae Han* 416-899-3697 Eric NamGyu Kang* 416-629-6426 Winston Kim* 647-624-3672 416-417-2526 Ed Lee* 416-770-7571 Amy Lee* 647-308-6260 Michelle Cho* 905-616-6276 Junghee Yun* 647-206-7093 Na-Young Choi* 647-338-9152 Giljin Choi* 416-566-0723 Kyle Park* 647-963-0784 Yunseul Shin* 647-208-9306 James Lee* 416-712-9700 Sarah Cho* 647-218-8554 Harry (Ju Seok) Lee* 647-567-1216 Sean Sion Lee* 416-992-3328 David (Suk Won) Hong* 647-964-7727 Kathy (Hyangsook) Lee* 416-825-6213 Grace Yoon* 437-929-2277 Kelli Lee* 647-468-1420 Jeff Kim* 647-868-8331 Ben Eom* 647-625-9242 Susan Oh Likins* 647-404-8949 Monica Lee* 416-624-9479 Carolyn Cho* 416-806-9798 Taeha Choi* 647-540-4989 Christine Denise De Guzman Administrator Priya Gobie Administrator Nablia Abdurhim Administrator

26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비즈니스 시세 이번주 신규 Business 매물 지역: New Westminster 주소 : 124A 610 SIXTH STREET MLS# : C8045949 업종 : shoes repair and key cut 가격 : $45,800 Well & long established shoes repair and key cut in Royal Shopping Centre, New Westminster, Current owner running since 1989 now wants to retire, Very low rent $1,458/monthly gross with 5 year fixed base rent. Very steady business and new owner even can Increase the business vol ume with more active operation. Key cut sales be tween 20-30%. The price includes the inventory. 지역: Coquitlam 주소 : 750 3025 LOUGHEED HIGHWAY MLS# : C8045962 업종 : Vietnamese Restaurant 가격 : $199,000 Fully equipped and established Vietnamese Restaurant with great exposure in a very busy plaza in Coquitlam. Can be converted to any other restaurant, with landlord approval. Mo tivated Seller. Showings by appointment only. Please do not disturb staff. 지역: Vancouver West 주소 : 10286 CONFIDENTIAL MLS#: C8045952 업종 : Cafe 가격 : $148,000 Very Profitable Cafe serving Many Great Meals, Specialty Coffees and Desserts in a great Kitsi lano/Granville Island Location! This 458 SQ FT Space has a Great Kitchen (No Ventilation) and Nice Seating Area with rent of only $3,230/MO including Taxes, Heat, GST and 1 Parking Stall with Lease until July 2024 PLUS 3 Year Renewal Option. 지역: North Vancouver 주소 : 1238 ROSS ROAD MLS# : C8045959 업종 : Restaurant 가격 : $328,000 High sale volume and profitable Chinese Res taurant for sale. Rent $7,073.16+ GST. 지역: Vancouver West 주소 : 1221 DAVIE STREET MLS# : C8045956 업종 : hair studio 가격 : Welcome$99,000toDavihill, Well established, local-loved hair studio found in 2000with the GOOGLE RE VIE of 4.7/5. Located in the heart of Davie St; wellknown for its leading-fashion district. Total of 9 stations with 3 basins and 1 pedicure spa chair, 2 additional rooms rented with long term tenants. Total sublease income of $3,100 is provided every month. 지역: Langley 주소 : 102 9292 200 STREET MLS# : C8045925 업종 : restaurant 가격 : $199,800 Fork N' Chopstix - a well established business & clientele - dine in, take out or delivery! Flat screens & project screens for sporting events. Liquor licence in place. Lots of Parking with a separate employee parking located at rear of restaurant. Close to Silver City Theatres & Lang ley Sportsplex. 지역: Richmond 주소 : 135 4000 NO.3 ROAD MLS# : C8045961 업종 : bubble tea shop 가격 : Opportunity$50,000toown a turnkey bubble tea shop in the heart of Richmond. It is fully set up and ready for new management. No additional franchise fees, royalty fees or menu restrictions. It is also possible to change the concept or bring in other ideas to compliment bubble tea. Price includes all equipment and furniture. By appointment only. 지역: Abbotsford 주소 : 182 32900 SOUTH FRASER WAY MLS# : C8045908 업종 : Shefield Express 가격 : $149,888 Great opportunity to own this well-established & known franchise "Shefield Express". This busi ness has been successfully operated at same lo cated more than 25 years. It has expanded into double the store size & tripled in gross sales. This business is in a large shopping center which has the 3rd highest foot traffic in BC. Booming post office, cigarette, ... 지역 : Vancouver West 주소 : 10287 CONFIDENTIAL MLS# : C8045964 업종 : Italian Restaurant & Pizzeria 가격 : $178,000 Long Established Italian Restaurant & Pizzeria in Prime Kitsilano with Real Wood Burning Pizza Oven! The Recently Renovated Stunning Dining Room has a Beautiful Bar and Pizza Oven so Cli entele watch as Pizzas are being made, is Licensed for 78 Seats from 12 Noon - 2:00am Monday to Saturday & Sunday 11:00am - 12 Midnight!! 지역: Richmond 주소 : 2788 4151 HAZELBRIDGE WAY MLS#: C8045909 업종 : restaurant 가격 : Showing$489,000byappointment only, do not disturb staff. Spacious Sichuan restaurant located in Aberdeen Centre Richmond. Close to skytrain station, shopping centre and other amenities. Liquor License 96 seats. 3123 SF with full com mercial kitchen. Walk-in cooler & freezer. 2 VIP rooms. Please contact your realtor if interested. 지역: Port Moody 주소 : 2517 ST JOHNS STREET MLS# : C8045966 업종 : restaurant 가격 : $49,000 small restaurant in Port Moody 지역 : Richmond 주소 : 10283 CONFIDENTIAL MLS# : C8045913 업종 : Restaurant 가격 : *Showing$399,000byappointment only. Please do not disturb staff* Steveston Village Restaurant Business! PRIME location near Steveston Fish erman's Wharf and Steveston Harbour Board walk. BUSY area with high pedestrian foot traf fic! Fully equipped with a commercial kitchen and walk in cooler. Liquor license in place. New concept welcome. ••••••••••••••• •••• ••••• •••• •••••• ••••• ••• •••• ••••• ••••

27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이번주 신규 Business 매물 비즈니스 시세 지역: Vancouver East 주소 : 3043 MAIN STREET MLS#: C8045859 업종 : Restaurant 가격 : *Showing$368,000byappointment only. Please do not disturb staff* Wow, location, location, location! Main St and 14th Japanese Izakaya Restaurant! Very busy location, high pedestrian traffic, great visibility. Liquor License until lam except Sunday 12pm. Commercial kitchen! Nice warm ambi ance in the dining room with wood textures. 지역: Langley 주소 910 CONFIDENTIAL MLS# C8045841 업종 : daycare business 가격 : $699,000 Rare opportunity to purchase an existing day care business currently licensed for 45 kids (25 age 3-5, 20 infant/toddler). Grandfathered for current license approval (rare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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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ly 30 years of serving lower mainland communities and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that generates unstoppable foot traf fic to this high ranking Vancouver’s destination. 지역 : Vancouver East 주소 : 5939 E HASTING STREET MLS# : C8045958 업종 : restaurant 가격 : RETIREMENT$198,000SALES - Exceptional opportu nity for a well-established 50-seat Chinese food menu restaurant w/liquor license, at the heart of Capitol Hil, a busy location near SFU, close to schools and affluent residential community. Over 1,000 sqft of air-conditioned dining areas with ample space for small to medium banquet parties. ... 지역: Abbotsford 주소 : 909 CONFIDENTIAL MLS# : C8045805 업종 : restaurant 가격 : $109,000 You have made it! A ready to operate authentic restaurant and take-out concept available for a budding entrepreneur or Restauranteur. No restrictions! Expand & add your ideas to simple start the operation. Menu & breakdown of in gredients with weights & measures also avail 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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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광역밴쿠버 부동산을 ‘한 눈에’  지역별 벤치마크 가격 (7월 기준) ※ 자료 :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 (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2,058,600 13.4 타운홈 $1,115,600 17.8 아파트 $766,300 12.7 reater Vancouver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3,491,300 8.5 아파트타운홈 $1,255,800 6.5 e t Vancouver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3,499,700 3.7 타운홈 $1,485,800 9.2 아파트 $854,800 6.8 Vancouver e t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904,000 12.9 타운홈 $1,130,800 11.3 아파트 $716,200 7.6 Vancouver a t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2,160,500 12.5 타운홈 $1,108,200 19.8 아파트 $746,200 17.2 ch on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687,700 20.7 타운홈 $1,003,600 15.0 아파트 $763,500 20.8 a a en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888,500 17.8 타운홈 $887,500 15.1 아파트 $816,700 13.7 urna a t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541,100 15.8 타운홈 $951,800 20.8 아파트 $663,900 15.4 Ne e t n ter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390,200 21.3 타운홈 $881,500 18.5 아파트 $637,800 23.0 tt ea o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2,201,300 22.6 타운홈 $1,116,500 23.8 아파트 $747,300 15.2 ort oo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874,100 17.8 타운홈 $1,086,500 19.8 아파트 $700,500 15.4 o u t a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427,900 19.9 타운홈 $980,300 20.8 아파트 $648,300 19.2 ort o u t a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2,325,800 12.2 타운홈 $1,347,200 18.8 아파트 $819,600 13.9 North Vancouver 단독주택 $3,376,200 6.9 아파트 $1,243,300 5.5 단독주택 $2,276,300 10.7 타운홈 $1,336,40018.9 아파트 $803,300 12.1 단독주택 $3,381,800 1.3 타운홈 $1,463,100 7.0 아파트 $844,300 6.4 단독주택 $1,805,400 13.9 타운홈 $904,000 17.7 아파트$814,700 13.0 단독주택 $1,823,500 8.7 타운홈 $1,149,800 15.6 아파트 $720,000 9.6 단독주택 $1,487,200 11.8 타운홈 $945,300 21.3 아파트 $661,500단독주택15.0 $1,853,500 16.7 타운홈 $1,080,700 18.7 아파트$680,600 12.4 단독주택 $1,395,500 17.1 타운홈 $915,000 13.4 아파트 $626,600 16.1 단독주택 $1,335,900 17.1 타운홈 $855,000 17.1 아파트 $631,800 22.4 단독주택 $2,129,600 11.5 타운홈 $1,079,900 16.3 아파트 $724,400단독주택13.3 $1,595,700 13.6 타운홈 $989,60015.8 아파트 $731,900 12.8 단독주택 $2,000,600 11.0 타운홈 $1,096,500 15.8 아파트 $755,000 11.4 단독주택 $2,181,900 21.1 타운홈 $1,122,000 23.4 아파트 $726,300 12.2

29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전국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부동산밴쿠버]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인의 관심이 집중된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지역 외 BC주 전체 11개 권역 및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 분석 자료입니다. 자녀의 학업, 직장 이동, 투자 등으로 점차 전국화 된 한인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집자 주>  연재 순서 1.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2.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3.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4. BC 주택시장  종합 주택 가격 (벤치마크 값)  단독주택•타운홈•아파트 가격 (벤치마크 값) 연간변동률(%) 23.021.3 연간변동률(%) 단독주택 $1,379,700 20.2 타운홈 $833,400 22.4 아파트 $ 64,300 2 . a l i 단독주택 $1,343,800 16.4 타운홈 $792,900 15.8 아파트 $558,300 25.2 22.417.117.1

30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August 19, 2022공인 중개사 안내 이 종 명 1-604-798-0258 이 종 호 604-603-3837 이 창 호 604-537-6506 이 태 경 604-812-1715 이 태 종 604-302-8216 이 학 봉 604-767-7545 이 주 한 778-838-7000 이 철 승 604-616-2342 이 항 우 604-805-9966 이 현 명 778-866-0177 이 현 민 604-802-7912 이 현 준 604-805-0922 이 형 우 778-889-7747 이 황 수 604-837-4989 이 희 윤 778-323-4989 임 재 훈 604-837-4989 장 수 영 604-727-0885 장 석 숭 778-883-8505 장 성 녀 604-785-2248 장 영 호 604-209-9856 장 홍 순 604-537-3956 전 상 훈 604-318-1240 전 성 국 778-241-9981 전 애 리 604-328-3994 전 영 관 604-537-5005 전 용 희 604-833-8989 전 정 남 604-805-9131 정 봉 철 604-323-4496 정 성 원 604-781-4739 정 성 채 604-828-8949 정 연 호 778-869-4989 정 윤 태 604-816-5861 정 지 원 604-315-4989 정 현 진 604-537-7795 정 희 중 604-808-6571 제 이 팀 604-533-3939 제니퍼 차 604-379-9200 제리 박 778-840-3332 제임스 강 604-836-5857 제임스 김 (임대관리 전문)604-290-1088 재 키 박 778-928-8686 조 국 현 604-760-9779 조 규 철 604-720-1362 에이프럴 리 778-928-1205 유니스 리 604-961-0898 유 상 원 604-345-9856 유 종 수 604-802-0786 윤 영 택 604-808-5024 윤 원 택 604-760-7292 윤 정 란 604-512-5770 윤 정 식 604-842-4949 윤 진 영 604-537-7988 윤 정 아 250-619-8949 윤 정 훈 604-218-9657 윤 희 원 604-561-9249 이 석 용 604-612-8474 이 성 규 604-837-1396 이 강 훈 778-998-0998 이 경 수 778-322-7942 이 기 곤 604-889-8421 이 동 희 604-803-8684 이 민 아 604-721-4268 이 범 용 이 병 민 이 승 환 이 용 문 이 용 욱778-866-9271이 성 복 이604-435-9477778-926-8949승우 이 윤 경 778-871-9775 이 원 일 604-866-7525 이 윤 604-290-6802 이 은 이 604-505-4417 이 응 범 604-889-8529 이 재 진 604-315-5259 신 철 주 604-721-5215 신 영 실 778-707-0689 써 니 림 604-421-7575 안 성 훈 604-250-4627 안 도 현 778-879-9986 안 정 환 778-317-9115 안 지 영 778-868-7270 안 창 섭 604-790-5162 안 창 열 604-922-6995 안 태 영 604-724-8349 안 효 상 778-980-4989 앤지 박 778-998-0699 양 봉 주 604-880-5420 양 재 옹 604-329-1798 여 두 명 778-822-7154 염 부 창 604-837-1629 오 광 철 604-767-6362 오 경 호 604-716-7895 오 신 길 604-360-6230 오 영 주 778-229-9888 오 영 한 778-554-4549 오 윤 식 604-715-8000 엘 리 김 778-989-1206 위 니 박 604-813-8000 에스터 리 604-709-9031 엘리 황 604-505-6496 윌리엄 홍 778-997-0427 우 종 훈 604-781-3467 요 한 778-895-2487 요 한 나 604-812-5494 에릭 박 604-721-0777 에릭리얼터 778-855-0240 에밀리 오 778-896-9000 문 상 혁 604-999-4949 미 셀 정 604-379-3311 미 셀 허 604-340-9992 민 경준 604-716-3364 민 흥 기 778-883-8949 박 규 철 604-671-7964 박 병 우 604-512-9972 박 병 준 604-817-5734 박 보 영 604-377-7899 박 상 욱 778-318-3745 박 선 유 778-997-9612 박 영 철 604-581-3838 박 인 근 778-888-0196 박 인 아 604-818-8908 박 준 식 604-377-2337 박 준 우 604-789-9599 박 진 희 604-488-4989 박 현 국 604-346-6774 박 희 숙 604-765-4259 방 진 호 604-780-4989 배 용 석 778-862-0808 배 일 남 778-233-9397 백 동 하 778-899-4989 백 영 찬 604-857-3819 백 창 권 604-722-2525 백 홍 기 604-8282-114 베키 김 604-616-2649 브라이언 송 604-313-0821 브라이언 오 778-222-0850 브라이언 장 778-233-7319 브라이언 정 604-715-5767 브랜든 김 778-867-2459 브렌다 김 604-700-9178 샐리 김 778-688-9821 서 상 영 778-846-4989 서 준 영 604-358-2111 설 동 원 778-889-6424 설 혜 정 604-319-2299 소라 정 604-809-5162 소피아 · 제이슨 778-552-1562 소피아 김 604-345-5762 손 국 활 604-782-4545 손 영 배 604-789-4989 손 홍 세 604-644-7267 송 기 형 604-916-1018 송 도 원 604-862-2634 송 준 오 604-729-4003 수잔나 김 778-237-4989 스팬서 노 604-729-8946 스티브 한 778-318-6083 신디 오 778-839-8173 신 양 숙 778-829-0204 신 은 미 604-831-3707 강 성 우 604-512-9933 강 신 영 778-863-7471 강 원 웅 604-612-9991 고 광 604-785-8244 고 재 혁 604-374-2511 곽 흥 식 604-992-8949 권 순 만 778-892-1325 권 원 식 604-306-6750 김 건 희 604-868-2047 김 규 성 778-549-8949 김 근 주 778-899-8924 김 남 균 604-831-8788 김 남 표 604-762-4443 김 남 효 604-585-4343 김 동 하 604-657-4886 김 민 경 778-558-0783 김 범 진 778-751-5707 김 사 랑 778-240-3059 김 석 용 604-319-7321 김 선 재 604-817-8552 김 성 룡 604-512-4989 김 성 수 604-828-2546 김 성 희 604-319-8413 김 세 환 604-551-7013 김 승 광 604-992-0686 김 영 선 778-241-5555 김 영 훈 604-781-3535 김 유 철 778-877-7006 김 용 구 604-721-8858 김 용 섭 604-329-4989 김 입 중 604-377-1317 김 재 량 778-896-5421 김 재 희 604-318-5588 김 지 호 604-377-0554 김 진 규 604-421-7275 강 창 화 778-866-3238 김 철 희 604-767-1531 김 태 완 604-230-1090 김 하 나 778-885-3731 김 학 일 604-760-3331 김 한 솔 778-384-7025 김 현 경 604-831-0487 김 현 근 604-805-7234 김 현 승 778-898-7980 김 형 윤 604-721-7523 김 형 주 778-855-1675 김 혜 성 778-847-1452 김 혜 정 778-895-4322 김 훈 상 604-720-0456 나 정 환 604-782-1408 남 승 오 604-710-3897 남 진 기 604-780-5065 노 원 섭 604-729-8946 노 철 성 778-908-5358 노 현 석 604-512-3810 뉴맥스 건물 관리 778-201-5978 니 콜 킴 778-829-1799 로빈 킴 604-439-7022 로즈 김 604-441-2338 로터스 정 604-724-7593 류 인 숙 604-618-4504 리차드 김 604-996-3057 마 기 욱 604-306-0870 마이클 홍 778-834-9977 공인 중개사 및 금융 안내 광고 문의 info@koreanrew.com / 604-936-6000

31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August 19, 2022 공인 중개사 안내 HSBC 은행 (버나비) 659-5713 HSBC 은행 (코퀴틀람) 933-2592 TD 은행 모기지 (김정수) 809-8972 TD 은행 모기지(리베카김)604-358-3527 TD 은행 모기지(마이클강)778-888-0078 TD 은행 모기지(박종순) 778-938-7530 T D 은행(노스밴) 981-5600(ext282,236) TD 은행(버나비) 482-2463 TD 은행(코퀴틀람) 927-5700 TD 은행 (써리)586-2055(ext 240) TD 은행 (캘거리) 403-230-2207 빅토리아 나 영 일 250-862-2221 유 현 자 250-858-6775 최 동 준 　250-588-1140 앨버타 김 충 식 780-974-3992 김 태 룡 780-619-8181 문 슬 기 780-993-5430 박기영 (알버타주) 1-403-681-7512 박 승 희 780-953-9633 정 태 석 780-909-3489 최 순 일 403-479-1472 토니 김 604-802-2345 토마스 박 604-721-0777 토마스 정 604-657-3005 표 봉 주 604-889-7039 표 진 만 604-681-7558 피 터 유 604-862-5656 한 상 도 778-898-6972 허 애 린 604-720-7749 허 정 일 778-893-2510 헬 렌 최 604-612-5424 황 경 숙 604-649-3262 황 선 형 604-786-4989 허 중 구 604-377-9080 황 성 기 604-715-5944 황 용 진 778-885-5558 호 상 훈 778-866-0302 Brian Choi 604-773-9882 Jimmy Lee 604-315-2690 Jenny Lee 604-837-3034 금융&모기지 김원준 모기지 전문가 818-5481 김윤희 모기지 604-808-6577 로얄뱅크 모기지 (이윤도) 551-7550 로얄뱅크 모기지 (테레사박) 720-7777로 얄뱅크 (코퀴틀람/이규진) 933-5432 몬트리얼 은행 모기지 (배진영) 783-6759 몬트리얼 은행 (노스 밴쿠버) 903-3037 몬트리얼 은행 (노스 버나비) 665-2589 몬트리얼 은행 (메트로타운) 665-3708 몬트리얼 은행 (써리 길포드) 582-4985 몬트리얼 은행 (코퀴틀람센터) 927-4606 몬트리얼 은행 (코퀴틀람 오스틴&넬슨) 933-1878 몬트리얼 은행 (랭리) 532-6734 베스트 몰게지 (정근택) 319-0946 성백송 모기지 778-995-7848 스코시아 은행 (메이플릿지) 466-3585 스코시아 은행 (밴쿠버)668-2258, 3454 스코시아 은행 (버나비) 668-3934 스코시아 은행 (써리) 586-3102, 3105 스코시아 은행 (코퀴틀람) 933-3301 스코시아 은행 (코퀴틀람 센타) 927-7080 신동현 모게지 763-1776 유애나 모기지 778-953-4800 임성준 모기지 778.388.9207 임재진 모기지 880-6866 외환은행 (버나비 지점) 432-1984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 420-0019 크리스 김 사업대출 778-688-8034 하다현 모기지 전문가 505-7738 한인 신용조합 (메트로) 435-6606 한인 신용조합 (코퀴틀람) 936-5058 ADM 모기지 전문 (강 한) 230-1819 ADM 모기지 전문 (써니 강) 789-2166 HSBC 은행 (노스로드) 933-2592 조 동 욱 778-988-8949 조 민 아 778-858-4422 조 봉 상 604-728-2026 조 앤 리 604-308-6340 조 영 찬 778-863-4989 조 인 형 604-551-6188 조 정화 604-753-8462 조 찬 묵 604-240-0819 조 희 숙 604-309-9953 주디 남 778-891-5626 줄 리 아 778-861-0576 지 나 김 604-363-6816 지 나 정 778-891-2642 지 대 윤 604-626-6783 차 경 수 604-816-8868 차 창 완 604-618-2541 찰 스 조 604-338-4877 최 규 석 604-817-0512 최 기 장 604-889-1630 최 우 석 778-838-4391 최 은 석 604-817-4742 최 은 아 604-512-4567 최 재 동 604-790-1035 캐 니 조 604-725-7688 케이시 김 778-899-1838 테 드 손 604-644-7267 테 드 조 604-440-5726 테 드 홍 604-512-2177 최 의 식 780-951-2545 고 기 원 403-680-9827 김 양 자 403-969-1566 남 민 우 403-860-8860 노 연 대 403-830-3501 노 현 석 403-607-5647 신 인 진 403-689-3524 이 관 형 403-850-1812 이 춘 호 403-253-5678 장 문 현 403-809-1112 정 도 영 403-615-4406 정 성 기 403-860-0780 정 화 용 403-874-4989 조 양 흠 403-837-7880 죄 현 식 403-680-2808 최 재 봉 403-399-8124 사스캐처원 김강현 1-306-220-1068 레이 박 306-502-1727 토론토 김 일 봉 416-554-8949 시애틀 뉴스타 부동산 206-356-6944 부동산 1 번지 전문채널 KoreanREW 헤매지 말고 바로 찾으세요! KREW에서 변화하는 부동산을 잡으세요~ 부동산의 정보는 부동산밴쿠버에서 확인해보세요! koreanrewkoreanrew.com QR Code 스캔 하기 이메일과 이름 입력후 구독 누르기21 KoreanREW 구독하시고 604.809.8972 김 소장 TD 은행의 도와드리겠습니다.전문가가 “주택 선택 만큼이나 모기지 선택도 중요합니다.” mail@mybesthome.com070-7616-99221-416-554-8949 토론토이주/투자전문 부동산 www.MyBestHome.com 김일봉 Ian Kim Address : #202 - 2189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R9 | Tel : 604-936-6000 | e-mail : info@koreanrew.com Korean Real Estate Weekly Ltd A publisher of Korean Real Estate Weekly and Business Weekly Korean Real Estate Weekly is published weekly. All rights reserved. The publisher reserves the right to refuse ads. The opinion expressed in the articles and columns and ads are those of the writers / advertisers and not necessarily those of Korean Real Estate Weekly Ltd

Business WeeklyAugust 19, 2022 금기환 회계사 박진환 CPA #101 - 15375 102A Ave. Surrey B.C 주택 선택 만큼이나 모기지 선택도 중요합니다 TD은행의 도와드리겠습니다.전문가가 604.809.8972 김정수소장 Vol. 16, No. 823 Fri Aug 19 2022 info@koreanrew.comwww. Kvancouver.com kosoo.ca •회사대표가한인인모기지회사!BC 주와 ON 주서비스가능한, 한인최대모기회사! •자체캐피탈소유,48시간이내펀딩이가능한회사! 다수의전직은행원출신으로은행이추천하는모기지회사! Residential,Commercial,1차,2차,3차모기지는물론 프라이빗까지, 신속하고투명한일처리를약속드립니다 프라이빗모기지자체승인서직접발행 •은퇴하신분들께 ReverseMortgage 제공 은행직접방문시보다더낮은이자제공 더많은옵션을제공할수있습니다 헌팅턴모기지 금융플라자 T604-773-7115 hcmortgage.com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hcmortgage 상담가능 *SubmortgageBrokerWanted 물가 상승률 ‘주춤’... 금리 인상 압박은 지속 ‘배달앱의 뻔뻔한 행보에’ 식당주 미납대금 소송 로저스, 프리덤 모바일 매각하기로 캐나다 가정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는? 사건사고 | “영어로 말해라” 다짜고짜 노인에 폭언 ‘존엄하게 죽을 권리’ 안락사 5년 새 10배 급증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제1회 BC Dumpling Festival ‘만두 축제’ “제한된 공간에 정체성을 담다” 기획인터뷰 | 간판 업체 사인스타 대니얼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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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August 19, 2022 뉴스 / 경제 778.388.1767 email : tynehead@hotmail.com 건축마루 MARUCONSTRUCTION 건축 Let Us Be Your Next Preferred IT Partner 여러 분야의 풍부한 IT 경험이 있는 TIO IT Solutions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아보십시요 고객님의 IT 이슈와 니즈에 맞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 받으실 것입니다 TIO IT Solutions 은 고객님의 비지니스를 지원하는 든든한 IT 파트너 가 되겠습니다 IT 컨설팅 / 웹사이트 / 쇼핑몰 제작 /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 IOS / Hybrid ) 제작 각종 업무 분석 및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제작 (데스크탑 / 웹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마케팅 등 문의하세요. 604.210.3061 info@tioitsolutions.comT e 물가 상승률 ‘주춤’… 금리 인상 압박은 지속 7월 CPI 상승률 7.6%… 1년 만에 첫 하락 지난달 캐나다에서 소비자 물가가 연간 7.6% 기록했다.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 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최고 수준으로 공 격적인 금리 인상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16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 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1% 올랐다. 40년 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6 월 8.1%에서 내려와 12개월 만에 하락했다. 그러나 캐나다 중앙 은행의 물가 목표치인 1-~3%에서 16개월 째 크게 벗어나 있다. 지난 달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며 전반 적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소 줄었다. 통계청 에 따르면 이달 휘발유 가격이 전달과 비교 해 9.2% 감소했다. 이는 월간 하락폭으로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 폭이다. 그러나 작년 과 비교하면 여전히 35.6% 높은 수준이다. 휘발유 가격을 통계에서 제외시키면, 소비 자물가 지수는 6.6%로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에너지를 제외하면 세부적으로 식품, 여행, 숙박 비용은 크게 올랐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지난 6월 9.4% 상승을 기 록한데, 이어 7월에도 9.9% 상승했다. 특히 빵 가격은 13.6% 상승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 로 인한 밀 수입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음료(9.5%), 설탕 및 제과 (9.7%), 과일 가공품(10.4%), 계란(15.8%), 과일(11.7%), 커피와 차(13.8%) 등 줄줄이 장바구니 물가가 올랐다. 코로나19에 대한 규제 해제와 맞물려 여 행자가 증가하면서 여행과 관련된 부문도 모두 상승한 모양새다. 항공 요금은 한 달 사이에 비교해 25.5% 올랐다. 숙박비는 작 년과 비교해 47.7% 상승했다. 외식 물가도 올랐다. 외식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7.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적으로 보면 물가 압박은 다소 줄었 지만 40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다. 물가 압박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야에만 국한한 현상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광범위한 경향이라는 우려가 더욱 확고해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서 중앙은행이 현재 2.5%에서 9월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 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앙은행 의 9월 통화정책회의는 9월 7일로 예정되 어 한편있습니다.캐나다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을 8.1%를 기록, 1983년 1월 이후 40여 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6 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 August 19 , 2022뉴스 / 비즈니스 유병규 Chartered공인회계사무소김광민ProfessionalAccountant유병규CPA김광민CPA금기환회계사박진환CPA 비지니스 효과적이고완성은효율적인 경영과 그를 뒷받침하는 믿음직한 전문가가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유병규·김광민 공인회계사가 귀하의 비지니스 성공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성공 비지니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Tel. 604.936.7777 Fax. victorcga@hotmail.com604.936.8383#101-15375 102A Ave. Surrey BC V3R 7K1 (서리 길포드몰 앞, 맥도날드, ICBC 건물 뒤편, 154St과 102A 교차지점) ‘배달앱의 뻔뻔한 행보에’ 식당주 미납대금 소송 “식당에 체납액 쌓여가는데도 사세 확장 중” 빅토리아에 본사를 둔 한 식당이 음식 배달앱 회사를 고소했다. 이 배달앱 회사가 해당 식당에 미납한 액수는 자그마치 수 십 만 달러에 달했다. 12일 CBC는 J&J 완탄 노들 하우스(J&J Wonton Noodle House)가 음식 배달 서비 스 업체인 튜티(Tutti)를 상대로 소송을 제 기했다고방송에보도했다.따르면해당 레스토랑은 튜티의 모회사인 KAVL 테크놀러지가 2021년 4월 부터 2022년 5월까지 총 22만775달러를 미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배달 업체 측은 법정에 변론서조차 제출하지 않고 모르쇠 로 일관하고 있다. 피해는 이 곳에서만 발생한 게 아니다. J&J 외에도 빅토리아와 밴쿠버에 있는 6개 식당에서 같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일 부는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에서 두 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클리프 레이어씨 역시 “4,000달러가 해당 배달업체로부터 체납된 상태”라고 말 했다. 그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입 혔는지 듣고 있자니 참담한 심경”이라고 덧 붙였다.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에릭 문 씨도 피해자였다. 문 씨는 튜티로부터 2만 달러 가량을 못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배달앱 업체 로부터)처음 1,000달러가 들어왔으며, 그 다음에 300달러가 들어왔지만 부도수표였 다”면서 “해당 업체와 연락이 되지도 않았 고, 그 이후로 그들과의 거래도 끊은 상태” 라고 말했다. 그는 법적 대응을 위해 자문 을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튜티는 지난 2017년 빅토리아에서 서비 스를 시작했다. 스킵더디시(Skip the Dish) 나 우버잇츠(UberEats)와 같은 대형 배달 서비스 회사들이 최고 30%의 높은 수수료 를 부과하는 반면 튜티는 이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10~15%의 낮은 수수료로 식당주들 로 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방송은 피해 사실들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튜티에 입장을 요구했다. 그러나 돌 아온 답변은 “가능한 한 빨리 지불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메일 뿐이었다. 이 같은 피해에도 불구하고 튜티는 계속 사세 를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밴쿠 버를 포함, 메이플 리지, 스쿼미시, 칠리왁까 지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 은 전했다. 로저스, 프리덤 모바일 매각하기로 “로저스-샤 합병에 청신호” 캐나다의 최대 통신사인 로저스 커뮤니 케이션(Rogers Communications)가 프리 덤 모바일을 매각하기로 했다. 로저스는 이 를 통해 샤 커뮤니케이션(Shaw Commu nications)과의 합병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전했다.로저스과 샤 커뮤니니케이션이 프리덤 모바일을 퀘베코(Quebecor Inc)의 자회사 인 비디오트론(Videotron)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토니 스태피에리 로저스 최고경영자 (CEO)는 이날 “이번 매각이 (로저스가)샤 커뮤니케이션을 합병하는 과정에 한 걸음 다가가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덤 모바일은 무선 및 인 터넷 고객, 인프라, 스펙트럼 및 소매 사이 트를 28억 8천만 달러에 매각된다. 현재 프리덤 모바일은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빅토리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 으나 이번 비디오트론과의 합병으로 서비 스 지역 및 5G 확대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합병으로 프리덤 모바일은 로저스 와 벨, 텔러스에 이어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통신사로 발돋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로저스의 프리덤 모바 일 매각이 당국의 독과점 규제를 피해 샤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기 위한 시도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로저 스의 샤 커뮤니케이션 인수를 반독점법으 로 제동을 걸자 프리덤 모바일을 매각해 이 를 피해려 한다는 것이다. 앞서 로저스는 샤 커뮤니케이션을 260 억 달러에 매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 정위는 이와 관련 “로저스가 샤 커뮤니케이 션과 합병할 경우 통신 시장에 독과점이 발 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로저스의 샤 커 뮤니케이션 인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 놨다.현재 캐나다에서는 반독점법으로 특정 기업이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독점을 강화 하는 행위나 가격 담합, 다른 기업의 시장 진입 방해 등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각 종 불공정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E7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August 19, 2022 뉴스 주택 모기지 전문 AGATHA HA 604 505 7738 하다현 부장 양민수 (대표 변호사) 상법/기업법, 부동산법, 이민법, 가족법/상속법 604-437-9909 info@truelightlaw.com 캐나다 가정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는? 집에서 한국어로 대화하는 인구 12만5525명 한국어가 캐나다 가정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외국어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언어 사용 통계에 따르면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 는 인구는 12만5,525명으로 영어와 불어를 제외한 외국어 가운데 10번째로 많은 인구 가 사용하는 언어로 나타났다. 집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외국어는 중 국어였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만다린을 가 정에서 사용하는 인구가 53만945명으로 1 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칸투니즈(39만3,430 명)까지 포함하면 90만 명이 넘는다. 2위는 펀자브어로 52만390명이 집에서 펀자브어 로 대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페인어(31만7,365명), 아랍어(28 만5,915명), 페르시아어(17만9,745명), 우르 드어(15만8,040명), 러시아어(12만5,78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어는 러시아어 다음으로밴쿠버만많았다.특정하면 가정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사람 가운데 6%가 한국어를 사 용했다. 단일 언어로는 만다린(21%)과 펀자 브어(19%), 칸투니즈(18%) 다음으로 한국 어 사용자가 많았다. 통계청은 2016년과 2021년 사이 캐나다 이민자 수가 증가하면서 영어와 불어 외 외 국어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통계 에 따르면 집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인구 는 400만 명에서 460만 명으로 전체 인구 의 16%로 비율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 인구는 5.2%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민자 유입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어 사용 가능 인구는 더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통계청은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 사 용하는 인구에 대한 조사 결과도 공개했 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영어를 공용어 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전체의 75.5%로 지난 조사 때보다 0.7% 증가했다. 반면 불 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21.4%로 0.8% 감소했다. “영어로 말해라” 다짜고짜 노인에 폭언 리치몬드의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아시 아 노인 여성들에게 “캐나다에 있으니 영 어로 말해라”라는 말을 듣는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16일 CTV, 글로벌뉴스 등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 이들 언론은 이번 사건 을 두고 인종차별적 폭언이라고 규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버타주 거주자인 도 나 다마소는 지난 11일 밴쿠버 공항을 가 기 위해 스카이트레인역을 찾았다. 당시 역에는 2명의 여성이 매표기에서 티켓을 사고 있었다. 다마소에 따르면 두 여성은 당시 중국 어로 서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을 한 남성이 지켜보다 다가가 어디서 왔냐 고 물은 뒤 영어를 쓰지 않는다면서 다그 치기이시작했다.남성은여성들에 “여긴 캐나다다. 영 어로 말해라”라며 다그쳤다. 이를 지켜보던 다마소가 이 남성에 다가가 “인종차별적 발언이다” 항의하자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쓰는게 당연하다. 이 사람들도 이곳에서는 영어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마소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 성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남성은 맥길 대학교를 졸업해 밴쿠버에서 변호 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 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인종차별을 포함 한 증오범죄는 지난 2년 동안 75% 증가 했다. 아시아계가 상대적으로 범죄 피해 를 덜 신고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이들 에 대한 범죄 입증이 상대적으로 까다 롭기 때문에 실제 범죄 건 수는 클 것이 라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사건사고

E8 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 August 19 , 2022광고 Sponsored by ExpiresSPORTSNET650Mar31.2023 2022-2023 구매: K밴쿠버닷컴 #202-2189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R9 Avalon Golf Course (Burlington, WA) “Bring a foursome and receive Early Twilight rates anytime, Mon-Thurs...one time use only" Bald Eagle -pending Birdies and Buckets (Surrey) •Buy a large bucket of balls and receive a small bucket free •Buy a round of golf and receive 2nd round free Bald Eagle Golf (Point Roberts) -pending Big Sky Golf & CC (Pemberton) VALID MAY 21 – AUGUST 31 SUNDAY – FRIDAY (AFTER *EXCLUDING12PM) HOLIDAYS* 72 HOUR ADVANCE BOOK PRICEING IS BASED OFF DAILY ‘RACK RATE’ MUST HAVE ONE VALID CARD FOR EVERY TWO PLAYERS IN THE BOOKING Birdies & Buckets Golf (Surrey) • Buy a large bucket of balls and receive a small bucket free • Buy a round of golf and receive 2nd round free Cultus Lake Golf (Cultus Lake) (2 for $59 weekdays after 11am) Chilliwack Golf & CC (Chilliwack) All reservations must be made a maximum of 24 hrs in advance, tax not included and 1valid Discount Golf Card needed for every 2 players, no exceptions. •November through February, 2 can play for $69, valid any time •March, April and October, 2 can play for $89, valid Tues and Thurs after 12pm •May through September, 2 can play for $109 valid Tues and Thurs after 1 pm Eighteen Pastures GC (Mission) •2 for 1 any time year round •Tournaments excluded •Card limited to 1-time visit only Golden Eagle GC (Pitt SouthMeadows)-CourseOnly • March 16 to October 15 • 2 for $90 on Weekends (after 12pm) • 2 for $60 on Weekdays •October 16 to March 15 • 2 for $50 Anytime *Must show Discount Golf Card at *WeekendCheck-In Rate Enforced on *NotHolidaysValid with other Promotions or Tournaments *2 day advance booking Guildford Golf and CC (Surrey) •2for1off rack (prime) rate Mon through Fri before 8am – Holidays excluded, no exceptions •Special winter only offer – valid Oct. 26, through Feb. 28: •2 for 1 off rack (prime) rate any time (after 2:00pm on weekends) •Card also valid for 10% discount Restaurant purchases. Hope Golf Course (Hope) 2 for $50 •Anytime Mon-Fri •Sat, Sun, Holidays after 1pm •Call ahead for golf conditions Homestead Golf & CC (Lynden, WA) •2 for 1: 7 days a week anytime off regular rate •After July1/22 …1-time use only •May 1 to September 30 •Also 10% off regular priced merchandise Meadow Gardens GC (Pitt Meadows) April to September: •Wed & Thu 12pm – 2pm: Two for $130 •Sun after 3pm: Two for $130 October to March •Mon to Fri (excluding holidays) 12pm to 2pm: Four for $150 *Plus *MustGSThave discount card present *2 day advance booking and no online bookings permitted Meadowlands G & CC (Chilliwack) 2 FOR 68.00 AFTER 12.00 WEEK DAYS 2 FOR 78.00 AFTER 12.00 WEEKENDS AND HOLIDAYS Mission Golf Course (Mission) 25% •MarchOFFthru September – 24hr advance booking – Monday and Thursday only, (2 days a week) after 1:00 pm, excluding twilight, holidays, tournaments, or events, applicable to highest regular rate only. •Oct thru Feb – 48 hr advance booking – Monday to Thursday only, (4 days a week) after 11:30 am excluding holidays, tourna ments, or events, applicable to highest regular rate only. Newlands Golf Course (Langley) 2for1 valid on regular high-season rate •Valid Mon-Fri after 11am •Not Valid Holidays •Not Valid Weekends North Bellingham GC (Bellingham, WA) 2 for 1 •Mon-Thu any time off regular rack rate only •Not valid US/Can Holidays •Power cart rental required for before 1 o’clock times NicoWynd Golf Course (Surrey, BC) •April thru September •Mon – Fri: 4/3 after 6pm, excluding holidays •Cannot be combined with any offer currently running Surrey–offer coming Sandpiper – offer coming Sudden Valley 2 for 1: Mon-Fri except for holidays and tournaments Power cart rental mandatory. The Falls– offer coming Westwood Plateau (Coquitlam) • 4 for 3: Mon-Fri after 4pm 31, 2021 Surrey Golf Club (Surrey) 4 for 3, 18 Hole Course Mon-Fri from 1 pm 6 Days advance booking Green Fees based on Full Green Fee Price Sandpiper Resort (Harrison Mills) April – October: 2 for $120 (After 1pm Mon to Friday – no holidays) November – March: 2 for $100 (Anytime Mon to Friday – no holidays) Sudden Valley CC (Bellingham, WA) 2 for 1: Mon-Fri except for holidays and Powertournamentscartrental mandatory. The Falls Golf Course (Chilliwack) Weekday 2 for $100 Weekends and holidays 2 for $130 after 1pm 72 hr advance booking Applicable taxes extra. Includes SHARED Power Cart. Not valid for League or Tournament Play. Expires December 31, 2022 Westwood Plateau Golf (Coquitlam) • 4 for 3: Mon-Fri after 4pm per cardONLY Tel: 778.917.8000 2022-2023 VANCOUVER EDITION Expires March 31, 2023 $49.95

E9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August 19, 2022 뉴스 캐나다에서 안락사를 선택에 죽음을 맞 이한 환자가 지난 2016년 법 제정 이후 10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정부의 형법은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선택하는 안락사를 불법화했 으나 지난 2016년부터 합법적으로 시행되 고 캐나다있다.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에만 1만64 명이 안락사를 택해 사망했다. 이는 2016년 1,018명과 비교해 10배 가 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지 역별로는 퀘벡주가 3,281명으로 가장 많았 고 온타리오주와 BC주가 각각 3,102명과 2,030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16년부터 작년까지 안락사를 통해 죽음을 선택한 누 적 환자 수는 3만1,644명에 달한다. 보고서는 2019년을 기해 큰 폭으로 늘 어났으며, 이가 코로나19 펜데믹과의 관련 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2021 년 안락사에 대한 신청 건수가 전년보다 27.7%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여 설명 했다.한편 안락사는 의사 또는 인증 간호사가 요청에 따라 사망을 하는 물질을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 혹은 의사나 인증 간호사가 환 자의 요청에 따라 사망하는 물질을 제공해 자기 자신이 스스로 투여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정의됐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중대하고 불치의 질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 규제가 완화되 면서 여권 신청이 폭증한 가운데 발급 지연 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티뉴스는 10일 지난 4월 여권을 신청 했지만 아직까지 여권을 받지 못한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밴쿠버에 사는 A씨는 8월 말 영국으로의 여행 스케 줄을 잡아 놓고 지난 4월 19일 여권을 신 청했다. 그러나 8월 초까지 아무런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그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권을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뭐든 했다”며 “여행 날짜 전까지 여 권을 받지 못한다면 모든 여행 일정을 취소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A씨는 자신이 사는 지역구 연방 하원의원에게 편 지까지 써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도와 줄 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A씨처럼 여권을 제날짜에 받지 못해 여 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일이 속출 하고 있다. 코퀴틀람에 사는 B씨 역시 새로 태어난 딸의 여권을 신청했지만 여권 발급 지연으로 여행을 취소해야 했다. 방송은 이 들처럼 여권 발급 지연으로 여행 계획을 취 소하는 사례가 수 천 건에 달할 것으로 추 산했다.한편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 면 최근 여권 발행 건수가 코로나19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따라 통상 10~20 소요되던 여권 발급 처리 기간은 올 해 4월부터 25일로 늘어나고 그 이후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장기화됐다. 현재 안내되 고 있는 대기 기간은 13주다. 정부는 우편을 통해 여권 신청서를 보 내고 비즈니스 20일이 지나고, 동시에 여행 계획이 20일 이내에 있는 신청자는 지역 서 비스 캐나다 사무실에서 직접 수속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 수 속을 받는 경우는 여행이 반드시 필요한 경 우로또제한된다.서비스캐나다 사무실은 대기 줄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써리 여권 사 무소의 예상 대기 시간은 4시간, 밴쿠버 여 권 사무소의 예상 대기 시간은 3시간이라 고 설명했지만 그마저도 수속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존엄하게 죽을 권리’ 안락사 5년 새 10배 급증 ‘여권 대란’ 4개월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 병, 질병 또는 장애가 있는 자로 신체능력 이 되돌릴 수 없는 정도로 쇠퇴한 상태여 야 하며 지속적이고 참을 수 없는 신체적 혹은 심리적 고통이 있다는 점을 인정 받으 면 안락사를 택할 수 있다. 정부는 내년 3월 에는 정신 질환도 안락사 허용 범위에 포함 시킬 예정이다.

E10 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 August 19 , 2022뉴스 / 커뮤니티 www.inktank.ca 604-762-1111 canadainktank@gmail.com inktank Business printer, copier 사고�팝니다 Business printer, copier 수리 / 유지보수 잉크 / Xerox,토너�리필Sharp복사기�렌탈 / 리스 Hp Epson 비지니스�봉투비지니스�체크비지니스�체크�제작�판매프린터�렌탈SW무료�배포/교회�봉투�제작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다양한 한국음악소개와 한인 음악예술인들의 기량 선보여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 배)는 지난 8월 13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1회 늘푸른 한인 음 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국음악의 다양성과 밴쿠버에서 활약 하는 한인 음악예술인들의 기량을 선보이 기 위한 동 음악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 개 최된 늘푸른 장년회의 대면행사로 비한국 인들을 비롯한 120여명의 관객이 동 행사 에 늘푸른참여하였다.장년회가 3년에 걸쳐 시행한 ‘온 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및 ‘차세대 예 술제’ 참가자들이 한국가요, 가곡, 팝송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고, 가족구성원이 함 께하는 피아노 삼중주 및 모녀 듀엣등은 가 족간의 화합된 협연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초대연주자로 참여한 대만출신 바이얼 린 연주자 톰 수는 “무대만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음악이 세상 을 위로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어느 장 소이던 관계없이 자신의 재능을 나눠 주는 것이 참 음악예술인의 자세”라고 하면서 한 국가요 친구여를 비롯 다국적 음악을 관객 들에게 선사하였다. 특히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회장 홍재훈)와 함께 동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하여 교민사회에서 세대간 교류와 재능나 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관계자는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 로 자주 한국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타민족 과 더불어 함께 즐기고 살아갈 수 있는 행 사를 많이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자와 함께 한 기념사진 2022년 8월 13일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제1회 BC Dumpling Festival ‘만두 축제ʼ 지난 13일(토)에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각 분야의 여러 후원업체들인 오경호부동산팀, 베 스타 개발사, TD, 텔러스, RBC, 토이자 러스 등 여러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만두ʼ를 주제로 다문화 다민족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를 가지고 축제를 열었다. 각 업체에서 준비한 먹을거리와 볼거 리, 소정의 선물 그리고 화창한 날씨에 즐길거리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E11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August 19, 2022 칼럼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 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 정된다.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 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 난 주간 차트 그래프1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는 차트 에서 예상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보여준 한 주였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주초반 내내 약 세를 보이던 캐나다 달러화가 8월10일 미 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8.5%로 발표되 자 올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물가가 마침 내 그 상승이 멈춰서면서 9월 미국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이 다소 완화될 것이 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 을 뛰어넘는 9.1%를 기록했으나 6월 중순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을 하여 7월과 8월 현 재까지 배럴당 $80~$90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가장 큰 요인 이 되고 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도 하락할 것이 예 상되기 때문에 9월에 있을 금리인상이 현 재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0.75%가 아 닌 0.5% 정도로 낮아진다면 현재 106을 기 록하는 미국달러지수도 103부근까지 하락 이 즉,예상된다.올해초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미국달러지수가 지난 7월 하순에 109를 기 록한 뒤에 하락으로 전환되어 현재 105.12 를 기록하며서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20일 화 강세와 동반되어 한국의 원화도 강세를 보여 주었으며, 위에서 언급한대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인 8.7%를 하 회하여 8.5%를 기록하면서 안도와 함께 미 국 채권 매도가 발생하면서 미국달러지수 도 105로 하락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약세로 전환되었다.그러한이유로 한국의 원화도 모처럼 장 중에 1,300원 이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 이면서 장중 한때 1,298원을 기록하고 있 다. 이번 주 1,300원대 아래서 마감을 하는 지가 다음주 향방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 으로하지만생각한다.다른 악재가 발생되고 있는데 바 로 중국 물가지수이다. 위에서 언급한 미국 물가지수는 FRB의 금리 인상폭 결정의 척 도가 되는 동시에 미국달러지수 상승 및 하 락의 기준이 된다. 그러한 것처럼 중국도 나름대로 물가지수를 산출하는데 현재 중 국의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작동하면서 위 안화가 약세로 전환되었다. 그로 인해 홍콩의 주가지수도 2%가 넘 는 폭락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원 화는 자체적인 호재나 악재보다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하락 돌파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103.5까지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게다가 세계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가 다 소 줄어들면서 국제유가도 다소 반등을 기 록하면서 국제원자재도 함께 강세를 보이 고 있다. 그러한 모든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 러화는 단기적으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9월까지는 0.8까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차트 그래프2는 미국 달러에 대한 한국 원화 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에는 예상 범위 아래에서 움직임을 보여준 한 주였 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주 초반 중국 위안 주간 환율차트 비교보고서 현재 정부에서는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첫 집 구매자 장려 프로그램(First Home Buyer Incentive; FTHBI)을 시행하 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해 설명 드리려FTHBI의합니다.내용을 요약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CMHC는 기존주택 구매에 대해 계약 금의 5% 또는 신규주택 구매에 대해 10% 를 기탁합니다. ►모기지는 모기지 부도 보 험 피보험자(Default Insured; 다운페이 20% 미만)여야 합니다. ►연간 가계소득은 최대 $150,000입니다. 그 이상의 소득을 가 진 사람들은 접수할 수 없습니다. ►Incen tive는 매월 지불(Month Payment) 할 필 요가 없으며 언제든지 집을 팔거나 혹은 원 하는 때 완납을 할 수 있습니다. ►CMHC 는 주택 가치에 비례해 모든 손익을 공유하 게 됩니다. ►보험 모기지와 인센티브는 지 역에 따라 가계 소득의 최대 4 배에서4.5배 가능합니다. n 최대모기지와 인센티브금 액4.5배가 적용되는 지역은 Metropolitan Toronto, Metropolitan Vancouver, 그리고 Victoria 지역이며, 그 외의 지역은 최대 4배 까지현재가능합니다.규정으로 최대 구매할 수 있는 집 의 가격은 입니다. Incentive는 어떻게 갚게 될까요? Incentive를 받게 되면 25년 상환 기간 이 끝나거나 집을 팔 때 갚게 됩니다. 갚게 되는 금액은 그 시점의 집 가격으로 받은 금액 비율만큼 갚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집 을 구매 할 때 5%의 Incentive를 받았고, 갚을 시점에 집 가격이 50만불인 경우, 50 만불의 5%, 즉 $25,000을 갚게 됩니다. 그렇다면 FTHB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Working Permit ►토론토, 밴쿠버, 빅토리아 지역: 가계 소득 15만불 이하의 가정(Incentive 를 포함한 모기지 금액이 소득의 4.5배를 넘을 수 없음) ►그 외 다른 지역: 가계 소 득 12만불 이하의 가정(Incentive를 포함 한 모기지 금액이 소득의 4배를 넘을 수 없 음) ►최소한 한 명이 First Home Buyer여 야 함 ►자가 거주 주택에 한함 위에서 설명한 First Home Buyer의 조 건은 무조건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만 해 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FTHBI에서는 First Home Buyer를 만족시키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생애 첫 집 구매자 ►이혼이나 사실혼 관계가 파혼될 경우(First Home buyer 요 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라도 가능함) ►지 난 4년간 본인이나 배우자가 집을 소유하 지 않은 FTHBI는경우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임은 틀림 없습니다. 하 지만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살 수 있는 최대 집 가격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이 프로그램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 액을 Incentive 포함 소득의 최대 4배~4.5 배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Incentive를 받지 않고 5%의 다운페이먼트만 할 경우, 더 높은 가 격의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 게 FTHBI의됩니다. 메인 관점은 정부에서 첫 집 구매자들의 집에 지분을 가지면서 구매하 는 사람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 져 있습니다. 하지만 밴쿠버나 토론토같이 평균 집 가격이 100만불 이상 되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www.placetocallhome.ca/fthbi/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FTHBI) 우병선 칼럼 MycoinFlex 대표 전 캐나다신한은행 부장 통화 주간 예상 범위 (8월10일~8월16일)예상 평균 환율 캐나다 달러 / 미국 달러 0.7840~0.7980 0.7910 미국 달러 / 한국 원화 \1,290~\1,310 \1,300 캐나다 달러 / 한국 원화 \1,011 ~ \1,045 \1,028 그래프2그래프1 오원식 모기지 CIBC mortgage ows0829@gmail.com647-668-5315Advisor

E12 Business Weekly www.Kvancouver.com August 19 , 2022 여행 칼럼 Alaska “여름날의 스키장 가는 길” 알래스카 (jongabc) Alaska 블로거 알래스카에는 여름에도 눈과 빙하를 만 나 볼 수 있어 철 지난 스키장에도 볼거리 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정말 여름에 스키나 보드를 타고 싶은 이들은 헬기를 타고 설산을 찾는 이들도 있 습니다.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계절의 내 음을 맡으며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어 좋 습니다.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철 지난 스키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늪지에 담긴 설산의 풍경이 한여름날의 무더위를 가시게 합니다. 작음 미풍에도 살 랑거리며 홀씨를 흩날리는 민들레가 어디 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도 합니다.운전을 하는 내내 멋진 풍경들도 펼쳐집 니다. 하루 일과가 휴가랍니다. 버섯 축제가 벌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아래 들판은(사진1) 야생 베리가 지천 으로 열리는 곳이며, 빙하를 배경으로 인 증샷을 찍으면 모델 포스가 나오는 곳이기 도 연어합니다.낙시낚시 훈련소인 버드 크릭인데, 연어 낚시 초보자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2) 운전하다가 RV 차량만 봐도 설레는 휴 가시즌입니다.빙하밑자락 작은 마을에 이렇게 교회 가 다 바람있네요.불지않는 날에는 구름도 쉬어갑니 다. 숲 속을 좋아하는 이들이라, 깊은 숲속 을 보면 늘 집들이 숨어 있습니다. 알 래이스 카 스키장 다운타운의 풍경 입니다. (사진3) 여기서는 헬기나 경비행기 를 타고 빙하가 있는 설산으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400불에서 480불입니 다.(랜딩비알래이스카포함)스키장인데, 케이블카를 타 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진4) 정상에 올라가서 만년설을 만날 수 있습니 다. 케이블카 비용은 왕복 60불 내외. 리프트는 산악자전거 경기가 있을 때, 가동을스키장합니다.타운에 가면, 다양한 게스트 하 우스와 렌트 하우스들이 상당히 많아 성수 기에도 충분히 숙박이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스키장과 접목을 해서 이벤트 도 벌어지며 여름에는 백야 축제가 벌어지 기도 합니다. 저는 겨울도 좋지만 여름에 벌 어지는 축제가 더 정겹더군요. 한여름의 스키장 어떤가요? 여행 칼럼 야생 베리가 지천으로 열리는 곳(사진1) 연어 낙시낚시 훈련소인 버드 크릭 (사진2 늪지에 담긴 설산의 풍경 알래이스카 스키장 다운타운의 풍경 (사진3) 알래이스카 스키장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