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by Korean Real Estat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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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6, No. 817

Fri Jul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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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장만 여건

“90년대 초 이후 최악…”

상법/기업법, 부동산법, 이민법, 가족법/상속법

양민수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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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모기지 Jong Sun Park

밴쿠버 시의 ‘브로드웨이 플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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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존 호건 수상 ‘전격 사임’ 발표해

캐나다, 인플레이션 통제 가능할까…

캐나다 소비자, 올여름 여행, 유흥비 지출 늘려

캐나다 주택 현실 속 ‘탈탄소화’ “갈길 멀어”

캐나다인 10명중 7명 “개스 값 감당 못해” 올 여름 ‘응급전화’ 23년래 최대 전망

번전 레이크 주차장 9월까지 예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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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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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is Issue Vol.16, No.817 | Friday, July 1 2022

Korean Real Estate Weekly

CANADA & REAL ESTATE

Published by Korean Real Estate Weekly Publisher Davi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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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Case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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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Designer Jane Chung design@koreanrew.com

Admin Eric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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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Manager Jessic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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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 얼마나 뛸까 재판매 시장 ‘둔화’에도 신규 집값 나홀로 상승 캐나다 주택시장, 거래 ‘둔화’…집값은 “글쎄” 전국 경제 성장률 ‘하락 수정’…서부 ‘강세’ 캐나다 ‘빠른 부채 증가’에도 성장은 뒤쳐져 / 휘슬러, 스콰미시, 펨버튼 BC 트랜짓 재개 BC미사용 백신 폐기 위기…접종 열기 ‘시들’ / 밴쿠버 명물, 야외 키츨라노 풀장 오픈 비즈니스 시세 - 최근 가격 조정 매물 & 신규 비즈니스 매물

COMMUNITY &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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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BC주 부동산을 ‘한 눈에’

Korean Real Estate Weekly Ltd A publisher of Korean Real Estate Weekly and Business Weekly

2021년 BC주택시장 전망

모기지 이자율 전망 <Mortgage Rate Outlook>

거래량 지역

2021

2022말

2023말

Victoria

9,514 18% 10,730 18.5% 431 3.6% 44,884 42% 26,546 40.7% 4,799 37.3% 3,746 23.1% 14,202 55.1% 538 62% 3,992 14.7% 5,495 28.6% 124,880 36%

7,800 -18% 8,900 -17.1% 340 -21.1% 35,000 -22% 18,500 -30.3% 3,500 -27.1% 3,500 -6.6% 11,500 -19% 400 -25.7% 3,300 -17.3% 4,500 -18.1% 97,240 -22.1%

7,000 -10.3% 7,900 -11.2% 300 -11.8% 30,000 -14.3% 17,000 -8.1% 2,900 -17.1% 2,900 -17.1% 9,800 -14.8% 350 -12.5% 2,800 -15.2% 4,200 -6.7% 85,150 -12.4%

Vancouver Island Powell River Sunshine Coast

Greater Vancouver Fraser Valley Chilliwack and District Kamloops and District Okanagan South Peace River Kootenay BC Northern BC 주 전체

2021

5-Year

2022

Vancouver

CAD

오늘

217.820

203.627

어제

215.638

202.092

2.45 2.45 2.45 2.45 2.45 2.45 2.45 2.70

일주일 전

216.488

202.963

한달 전

220.034

196.880

4.79 5.25 5.25 5.25 5.25 5.25 5.25 5.25

1년 전

168.583

134.673

Q1F 1-Year

Q2F Q3F

Q4F

2022말

2023말

Victoria

906,404 16.5% 664,149 25,1% 519,928 23.6% 1,188,693 11.5% 1,013,855 22.7% 728,146 26.2% 559,595 22% 701,416 38.5% 284,524 10.2% 450,466 17.3% 384,661 15.5% 927,558 18.7%

1,067,800 17.8% 790,600 19% 598,100 15% 1,280,000 7.7% 1,157,700 12.8% 847,800 16.4% 664,800 18.8% 849,600 21.1% 286,000 0.5% 518,100 15% 425,000 10.5% 1,034,400 11.5%

1,093,200 2.4% 804,800 1.4% 605,000 1.2% 1,285,000 0.4% 1,163,000 0.5% 855,000 0.8% 675,400 1.6% 863,600 1.6% 288,000 0.7% 526,900 1.7% 431,000 1.4% 1,042,900 0.8%

Powell River Sunshine Coast

Greater Vancouver Fraser Valley Chilliwack and District Kamloops and District Okanagan South Peace River Kootenay BC Northern BC 주 전체

Q3F

Q4F

의류 & 신발

전월비 전년비 0.6%

0.2%

건강 & 전월비 전년비 의료 1.6% 3.4%

식품 교육& 레저 전월비 전년비

전월비 전년비 0.9%

8.8%

교통 전월비 전년비

2021

Vancouver Island

Q1F Q2F

*자료 vancouvergasprices.com

평균가격 지역

6월 30일 기준

0.5%

에너지 전월비 전년비 0.6%

-1.2% 4.1%

26.4%

11.2%

주거비 전월비 전년비 1.1%

상품

전월비 전년비 술& 담배 0.3% 3.1%

7.4%

전월비 전년비 0.4%

9.1%

가솔린 전월비 전년비 가재도구

전월비 전년비 0.5%

-0.7%

36.3% 전월비 전년비

4.1%

0.9% 서비스

4.6%

뉴스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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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캐나다 집장만 여건

“90년대 초 이후 최악…” RBC, 집장만 지수 54%... “바이어 고통 지역별 격차” “밴쿠버, 토론토, 빅토리아 상황 매우 극단적으로” “이미 하락세 주택 값 1년내 10% 이상 떨어질 수도” 요즘 주택시장 활동량은 지난해보다 둔해 졌지만 다채로운 의견과 전망이 쏟아져 나오 고 있다. 그렇지만 소비자들의 의견이 대체로 수렴되는 지점은 바로 ‘집 장만 여건(Housing Affordability)’이다. 집장만 여건이 나빠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집장 만 여건이 한 세대만에 가장 나쁜 상태”라는 진단을 내렸다. 한 세대를 일반적으로 30년 정 도 기간이다. 이 보고서에 나온 RBC의 종합 집장만 여건 수치는 올해 1분기보다 3.7%p 늘어난 54%를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소득에서 54%를 지출 해야 집을 소유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지난 1990년대 초반 이후 최악의 수준 이라고 분석됐다. 주택 소유 비용이 전국 모든 시장에서 올랐다. 그렇지만 바이어들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Degree of pain)’는 전국 각 지역 별로 극적인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RBC이코노믹스는 밴쿠버, 토론토, 빅

토리아의 상황이 매우 극단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마디로 BC 로어 메인랜드와 남부 토론토의 다른 지역에서 홈오너가 되는 것이 이제는 매 우 성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다. 캐나다 중부 프레어리 지역과 일부 동부 해 안 시장에서는 비교적 집장만 여건이 나은 편 으로 분류된다. 이 보고서는 “점점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들 지역 바이어들은 여전히 잘 해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핼리팩스 의 사정은 그렇지 않다는 보충 설명도 덧붙였 다. 향후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이다. 집 장만 여건이 한동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가장 먼저 언급된 이유는 뱅크 오 브 캐나다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캠페인이 단기간에는 주택 소유 비용을 더욱 끌어 올리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RBC 의 집장만 여건 수치가 역대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우리는 궁극적으로 가

격조정이 생기면서 바이어들에게 다소 위안이 될 것으로 본다. 주택 가치는 벌써 미끄러지 고 있고 1년내 10% 이상 빠질 수 있다”고 설 명했다. 덧붙여 캐나다인은 손쉽게 주택 소유의 꿈 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보고서 는 “치솟는 가격과 이자율이 홈바이어에게 큰 장벽이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가능한 모

든 방안을 추진, 주택 소유 꿈을 달성하고자 한 다. 주요 방법으로는 주거 형태와 로케이션, 모 기지 상환 기간 등의 조건들을 조정하는 방식 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잠재적 홈바이어들 은 부모의 도움이나 렌트 소득, 다세대가 함께 살면서 주택 규모를 늘려가는 방법 등 ‘추가적 지원’을 끌어내고 있다는 것. <도표=RBC 이코노믹스 제공>

주택 장만하는데...

신규주택건축 (Actual)

Apr-22

Housing Affordability Stands

Apr-21

단독주택 Single-family detached

20,775

20,788

14,721

16,851 27.0%

렌트시장 (Rental Market)

렌트비 중간값(방2개)

Oct-21

Oct-20

3.1

3.2

1,167

1,125

28.8%

99.7% 36.5% 28.2%

54.6%

83.1% 46.0%

신규주택건축 (Actual)

렌트시장

(Rental Market)

콘도 Apr-22

Apr-21

4,275

3,019

2,808

3,303

Condominium apartment

17.6% 15.8%

Oct-21

Oct-20

1.4

2.4

41.4% 18.7% 15.7%

렌트비 중간값(방2개)

1,566

1,515

% 는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39.7%

24.7%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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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부동산

July 1 , 2022

밴쿠버 시의 ‘브로드웨이 플랜’이란… 30년 장기 프로젝트...고층빌딩, 편의시설 인구밀도 커져 2025년 완공 예정 브로드웨이 지하철 주변 개발 기대 커 밴쿠버 시(Vancouver.ca)의 ‘브로드웨이 플 랜(Broadway Plan)’이 많은 논란 속에서 의회 를 통과했다. 수많은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만 큼 앞으로도 세부 계획에서는 수차례 변경이 전망된다. 그렇지만 이곳 인구 밀집도는 앞으 로도 더욱 높아지고 편의시설도 늘어날 것으 로 전망이다. 현재는 ‘제2의 밴쿠버 다운타운’ 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측면 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인 만큼 시의 발표 자료를 통해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밴쿠버 시와 시 의회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플랜은 30년짜리 장기 계획으로서 신규 브로 드웨이 지하철(Broadway Subway) 주변 신규

주택과 일자리, 각종 편의시설을 통합, 기회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9 년 3월부터 논의 당초 2022년 초반에 논의가 끝날 계획이었다. 참고로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는 밀레니엄 라인 5.7km 연장 구간 (VCC-Clark Station~Broadway and Arbutus)이다. 모든 6개의 역사가 지하에 들어서게 된다. 2025년 운영될 예정이다. 덧붙여 이곳에 서는 현재 브로드웨이 지하철은 UBC까지 연 장이 추진중이고 여기에는 현재까지 4개 역사 가 들어설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플랜 해당 구역은 동서 구간 으로는 클라크 드라이브(Clark Drive)~바인

BC 존 호건 수상 ‘전격 사임’ 발표해 “다음 선거 불출마…후임 결정 때까지 수상직 유지” BC주 존 호건 수상이 전격 사임을 발표 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결정한 것으 로 알려지면서 향후 그의 거취와 후임에 대 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년 후에는 다시 지 방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BC주 수상 사무실은 최근 자료를 통해 존

호건 수상의 사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료 를 통해 “내가 암이 없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시다. 그리고 아직도 에너지가 충분하 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앞으로 2년 동안 에도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따라서 향후 선거에 나서지 않기

스트리트(Vine Street), 남북으로는 1번가(1st Av e . )~16 번가 (16 t h Ave.) 이다. 해당 생활권 역에는 키츨라노(Kitsilano), 페어뷰(Fairview), 마운트 플래즌트 (Mount Pleasant)가 포 함돼 있다. 해당 플랜에 따르면 향후 주민들이 5만 명 이 상 더 늘어나게 된다. 복합 용도 개발을 통해 40층 건물도 스카이 트레인 역사 주변에 들어 설 수 있다. 20층과 30층짜리 건물도 곳곳에 들어설 수 있다. 현재 작게는 10층짜리 건물도 향후 15~20층짜리로 대체될 수 있는 상황이 다. 한편 시는 브로드웨이 플랜의 상세 진행 상

로 했다. 그리고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수상 의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 가을 BC NDP의 컨벤션에서 향후 수장이 정 해질 때까지 그의 수상직은 유지될 전망이지 만 ‘전격 사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앞서 존 호건 수상은 지난 며칠 동안 내각에서 논의된 BC주의 현행 도전과제에 대 한 소회도 밝혔다. 치솟는 생활비, 의료분야 의 부담, 주민 생활 개선 등이다. 그렇지만 두 번째 암 발병과 수 십 차례의 방사선 치료 등

황을 웹사이트(shapeyourcity.ca/broadwayplan)를 통해 업데이트 하고 있다. <사진/도표=밴쿠버 시 제공>

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재고하게 됐다 는 것.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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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July 1 , 2022

캐나다, 인플레이션 통제 가능할까… 노동자 79%, “임금이 물가 상승 못 따라간다” 임금, 가족부양 걱정은 자녀 동반 가정이 커 전국 물가 인상률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 했다. 7% 벽을 뚫은 것이다. 놀라운 점은 가 뜩이나 집값마저 전국 최고인 BC주의 물가는 8.1%로 전국 수준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는 점 이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캐나다인 의 한숨이 커져가고 있다. 임금인상 속도를 배 이상 앞서가고 있는 탓이다. 통계청은 최근 물가 상승률이 5월 기준, 전 년대비 7.7% 올랐다고 집계, 발표했다. 지난 1983년 이후 최대 폭이다. 특히 지난 4월 6.8% 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그동안 물가 상승 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개스 값을 제외하더라 도 전반적 물가는 무려 6.3%나 올랐다. 즉 올 해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생활 곳곳에서 폭넓 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런데 BC주의 물가 상승세는 무려 8.1%를 기록하면서 전국적 수준을 앞질렀다. 지난 4월 6.7%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다른 주들도 높은 수준이지만 8% 이상을 기록한 곳은 많지 않았다. 이 가운데 매니토바가 8.7%, 뉴 브런즈 윅과 노바 스코샤가 8.8% 등이다. 반면 온타리 오는 7.8%, 앨버타는 7.1%, 서스캐처원이 7%, 퀘벡이 7.5%로 비교적 나았다. 가장 큰 물가 상승 움직임은 에너지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 무려 48%나 오른 것. 자연히 교 통과 유통 등을 포함한 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 기 마련이다. 최근 글로벌 BC에서는 개스 값이 전년대비 리터당 61센트 올랐다는 점을 기반으로 BC주 운전자들이 연간 약 8000달러를 더 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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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평가를 내놓았다. 평균적으로 BC 운전자들 이 1만 3000여 km를 운전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요리용 오일 가격이 30%, 채소와 과일 류는 10.3%나 올랐다. 주택 소유 비용도 7.4% 오른 것. 사정이 이렇게 되자 입소스 캐나다의 최근

조사에서는 캐나다인 85%가 “인플레이션을 감당 못할 지경”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이민 캐 나다인 72%는 이자율 상승세도 적응할 수 있 는 수준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느끼고 있 었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노동자들이 어떻게 이 같은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되 고 있다. 캐나다인 노동자 79%는 자신들의 임 금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다고 대답하 고 있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개개인의 감당능력(Affordability)과 소득 수준이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 고 있다. 이미 85%는 인플레이션이 감당 못할 수준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여성 사이에서 이 같은 의견이 88%로 남성의 82%보다 더 높았 다. 자녀가 있는 가정도 91%나 된다. 연령대를 볼 때, 젊은 층(35~54세)dl 91%로 걱정이 더 많았다. 임금이 물가 상승세를 못 따라간다고 느끼 는 수준도 여성이 89%로 남성 81%보다 높았 다. 소득 수준으로 보면, 4만 달러 미만은 92%, 6만~10만 달러는 82%이다. 그런데 10만 달러 이상 소득 수준도 83%가 이 같은 걱정을 토 로했다. 이처럼 일상생활 비용을 충당하지 못할 경 우에는 가족을 제대로 먹이고(61%), 자녀를 양 육하는 것조차(72%)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 가족을 부양할 만큼 제대 로 벌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73%나 됐다 연 봉 6만~10만 달러 수준에서도 56%, 10만 달러 이상에서도 50%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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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July 1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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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 올여름 여행, 유흥비 지출 늘려 “팬데믹중 잃어버린 시간 보충 심리…가을에는 지갑 조일 듯” 소비자 지출에 있어 ‘팬데믹 휴식기’는 지난 듯하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고 있 지만 실질적인 소비자 지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소비 패턴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닮아 가고 있다. TD이코노믹스는 요즘 소비자들이 “그냥 즐 기고 있다”는 평가를 담은 보고서를 펴냈다. 캐 나다인의 소비 패턴 분석이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현재 패턴이 벌써 팬데믹 이전 수준과 거 의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인플레이션이 7% 벽을 뚫고 ‘하이킥’을 날렸지만 여전히 소비규 모는 실질적 수준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는 것. 주요 분석 내용을 보면, 먼저 소비자들의 지출이 오미크로 바이러스 팬데믹으로부터 강

하게 반등,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인플레이션이다. 물가 상승률이 현재 명목상 지출(Nominal Spending)과 실제 지출(Real Spending) 사이 격차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지출을 실질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세 번째로 팬데믹에 쉼표를 찍었다고 하지 만 소비자들이 다시 크레딧 카드 사용을 늘리 고 있다. 지출 패턴도 복합적이다. 마지막으로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지출이 다시 살아나면서 서비스 경비가 올 여름에는 매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자들이 올여름 ‘팬데믹 중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려는 경향을 보이 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올 가을에는 소비 지출 이 다시 빠듯해질 듯하다는 것. 구체적 수치로

보면, 카드 지출은 5월 기준, 전월대비 2.2% 늘 었다. 여기에는 데빗 카드 외에도 크레딧 카드 도 포함된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완만한 상승세 를 보이지만 오미크론 이후로 본다면 매우 강 한 반등세로 풀이된다.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는 인플레이션 때문 에 수치로 볼 때, 큰 상승세를 보인다. 인플레이 션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전월대비 지출 상승 폭은 0.8%를 보인다. 그런데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할 때는 실질 소비는 무려 15%나 늘어났 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지 출을 축소하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는 상황. 따라서 TD이코노믹스는 “분명하게 소비자 들은 즐기기를 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명목 상 카드 지출은 전년대비 24% 늘어났다. 지난 4월에도 전년대비 21%가 증가하기도 했다. 특

히 소비 분야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엔터테 인먼트가 강세를 보였다. 이분야 지출은 명목 상(Nominal)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40%나 늘 어난 것. 전체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 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즐기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전국 각 식당 이나 영화관, 놀이공원과 다른 유흥 장소에게 는 매우 희소식이다. 노동시장이 빠듯하고 비 용이 치솟는 가운데 ‘수요의 스나미(Demand Tsunami)’가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흥에 주목하는 소비자들 패턴 때문 에 식료품 예산을 줄어든 편이다. 슈퍼마켓은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적다. 식품과 음료 가게의 매출이 작년보다 8% 정 도 줄어든 수준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감지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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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부동산

July 1 , 2022

캐나다 주택 현실 속 ‘탈탄소화’ “갈길 멀어” 주택 에너지원…가스 46%, 전기 38%, 목재 11% 등 캐나다는 요즘 온실가스 감축에 열을 올리 고 있다. 자연히 전기자동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주민들 다수가 시 간을 보내는 주거시설의 경우에도 여전히 탈

캐나다인 10명중 7명 “개스 값 감당 못해” 젊은 층, 자녀 동반 가정, 소득 4만~10만불 걱정 커 치솟는 에너지 가격은 캐나다만의 이슈가 아니다. 전세계적 현상이지만 경제 곳곳의 상 품과 서비스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런 데 개스 값 자체만 놓고 볼 때도 캐나다인들은 견디기 힘든 한계에 치달은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러시아 관

련 제재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한동안 해결책 이 보이지 않은 시점이다. 입소스 캐나다(ipsos.com/en-ca)는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캐나 다인 절반이 더 이상 개스 값을 감당하기 힘들 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캐나다인 85%는 지금 의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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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화 움직임(De-carbonizing)이 필요한 것 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BMO의 기후연구소(Climate Institute)는 캐나다 주택시장의 탈탄소화를 주제 로 짧은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연방 정부 의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아래 모든 관심 이 전기자동차에 쏠린 요즘, 주택시설에서 화 석 연료를 대체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다. 참고로 캐나다는 온실 가스 배출을 2030년 까지 지난 2005년의 40~50% 수준으로, 이후 2050년에는 배출가스 ‘제로’를 선언했다. 그렇지만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 가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볼 때, 여전히 “ 갈 길이 먼 상태”이다. 세부적으로 천연가스가

46%, 전기가 38%로 가장 많은 에너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목재(11%)와 각종 연료용 오일 4% 등도 에너지 원으로 사 용되고 있다. 그런데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전 기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댐을 이용한 하이 드로가 22.6%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원 자력 5.6%와 천연가스 3.5%도 사용된다. 이밖 에 석탄도 2.8%, 휘발유도 0.4%로 사용되는 것. 결과적으로 이 보고서는 “캐나다의 청정 에 너지 접근성은 부동산 분야에서도 에너지 효 율성을 높이면서 탈탄소화를 달성하는 데 큰 기회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각종 진입 장벽이 없어진다면 홈오너와 대출기관을 통한 액션에 좀더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라고 걱정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글로벌 뉴 스를 대신, 입소스 측이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 가장 큰 걱정거리인 개스 값의 경우 10명 가 운데 7명(69%)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대답했다. 게다가 주민 절반인 50%는 자신들 의 연료 탱크를 채울 수 없는 지경이라고 토론 했다. 게다가 개스 값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 해 내년에는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캐나다인 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개스 값 상승은 생활 곳 곳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지만 캐나다인 75%는 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 해 운전을 덜 하겠다고 대답했다. 특히 소득 수 준이 4만~6만 달러 수준에서는 77%, 6만 ~10 만 달러에서도 77%로 크게 높았다. 여성의 걱 정이 80%로 남성의 71%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이밖에 개스 값에 대한 걱정은 18~34 세에서 77%로, 55세의 58%와 비교할 때 젊은 층에서 컸다. 자녀 동반 부모들의 걱정은 80% 로 가장 높았다. 자녀가 없는 가정의 65%와 비 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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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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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올 여름 ‘응급전화’ 23년래 최대 전망 “911 구조요청, 전년대비 12% 정도 늘어날 것” 본격적으로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주중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열기를 식히기

도 하겠지만 본격 열돔현상(Heat Dome)은 앞 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BC주 응급전화 시스템 (EComm)은 올해 응급구조와 경찰에 도움을 요 청하는 손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에 위축됐던 각종 이벤트 모임이 규제 해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스민 브래들리 BC주 응급전화 디렉터는 “전통적으로 바빠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응급 전화는 현재 늘어나고 있는 전화 규모 속도와 요청에 매우 걱정스럽다. 우리 직원들과 긴급 대응팀의 지원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면 서 “우리는 지난 23년 동안 서비스를 해오면서 가장 많은 전화 규모를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BC주에서는 지난 2021년 주민들 이 200만 건 이상 911 전화를 돌렸다. 10건 가 운데 9건은 BC 응급전화 시스템이 요청이 절 정에 이르렀던 시기였다. 2021년 마지막 4분기 에는 전화 규모가 전년대비 무려 22%나 늘어 나기도 했다. 이 가운데 2022년은 현재까지 좀 더 바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응급전화 시스 템도 올해 구조요청이 12% 정도 더 늘어날 것 으로 전망한다. 덧붙여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 가 포함된 롱위크엔드가 포함된 이번 주중에 는 메트로 밴쿠버의 최대 기온이 25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중 평균 기온 은 21도로 예상된다.

번전 레이크 주차장 9월까지 예약제로 첫 날 ‘텅텅 빈 주차장’에 주민 불만…무료로 운영 트라이 시티(Try city)는 물론 BC주 로어 메인랜드에서 가족형 피크닉 사이트로 유명 한 번전 레이크(Buntzen Lake). 여름철마다 주민들로 붐비는 이곳 주차장이 최근부터 예 약 시스템으로 전환됐다. BC 하이드로에 따르면 주차장 예약 시 스템은 오는 9월 5일까지 시범적으로 실 시된다. 예약 사이트는 BC 하이드로 번전 레이크(https://www.bchydro.com/community/recreation_areas/buntzen_lake.html?utm_ source=direct&utm_medium=redirect&utm_ content=buntzen)에 마련돼 있다. 그런데 시행 첫날 예약이 모두 진행됐지만 주민들은 텅빈

주차장을 목격해야 했다. 주차 구역이 없어 2시간 정도만 예약했던 주민들은, 빈 주차장이 있어도 자신들의 주차 장 예약 시간에 맞춰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온라인 주차 예약은 무료이다. 릭 크루맥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의 원은 “번전 레이크는 일년내내 방문할 수 있 는 장소이다. 그렇지만 여름철에는 매우 복잡 하다”면서 “우리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주 차 관련 좌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그래서 가족과 방문객들이 번전 레이 크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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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전 레이크는 밴쿠버에서 30km 떨어진 행정구역상 포트 무디에 위치해 있다. 또 이 곳은 BC 하이드로의 저수지로 4.8km 길이에 182헥타르 면적을 커버하고 있다. 또 주차장 은 오전예약 8시 오후 2시와 오후 예약 2시 이후, 종일 예약 등 3종류로 구분된다.

한편 번전 레이크에서는 70만 명 이상의 하이킹 및 수영객들이 해마다 몰리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에는 거의 11만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기도 했다. 이는 2019년도 8만 3000여 명보다 더욱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사진=BC 하이드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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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채 부동산 604.828.8949 Steve Chung 鄭盛埰 stevechung@royalpacific.com

Royal Pacific Tri-Cities Realty 101A - 566 Lougheed HWY. Coquitlam V3K 3S3

주택•사업체 무료감정

RESIDENTIAL & COMMERCIAL

D L O

BC 동부지역 상가 $950,000.00

·매출 $1.82M/년 ·Building: 4,000 sqft ·Lot: 12,200 sqft ·Work Time: 8AM-10PM(7days) ·Convenience Store ·Share Sale

D L O

메이플 리지 타운홈 $799,800

메이플리치 저층 콘도 $649,800

·방4 욕실 2 주차공간 2 ·2층 구조 타운홈 정남향 ·1993년 신축 1,334 soft ·명문교 인근 도보거리 ·조용한 주택가. 넓은 뒷마당 공간

·방3 욕실 2 주차장1 창고1 ·977 soft, 넓은실내공간 ·2020년 신축 냉/난방 최신시설, ·녹지를 향한 거실 및 방 ·조용한 cul-de-sec 주택가

D L SO

한인타운 고층 City of Lougheed $689,500

써리 개발예정지구 하우스 $2,290,000

·대지: 21,782 Sqft(0.5 Acre) ·넓은 대지, 건평: 943 방2 욕실 1 ·Anniedale Tynhead NCP 지역 ·앞뒤 접근 용이, #1 & #15 Hwy 근거리 ·투자, 개발 최적매물 ·교통/상권 /학교 인접

·2023년 여름 입주예정 ·41층 동향 2차 타워 ·563 sqft, 1bed, 1 bath ·1 parking 1 storage ·로히드몰, 스카이트레인

D D D D D D L L L L L L SO SO SO SO SO SO

랭리 윌로비 타운홈 $717,000

한인타운 인기고층콘도 $798,900

·방2 욕실 3 남북향 ·2017년 신축 1220 soft ·200가 가까운 편리한 교통 ·NO 1 hwy 접근용이 ·깨끗한 환경 새단지

·Brookmere 최고의 545동, ·최고의 전망 - 북동향 ·방2 -욕실 2 + 덴(방으로사용가) ·16층 큰평수 1,271sqft ·내부확장수리, 골프장 전망 ·한인타운, 로히드몰 도보

D L O

코퀴틀람 타운 House $759,900 ·건평: 1016 soft ·방2 욕실 2 주차장 1 ·2층 구조 2022년 입주 ·버퀴틀람 지역 ·스카레인 몰 인근, 조용한 주택가

UBC 고급 저층 콘도 $871,800

·방2 욕실2 주차장1 ·2006년 신축 , 1000sqft 남향 ·1층, 별도 독립 입구 ·하우스같은 콘도, 편리한 생활권

한인타운 고층 City of Lougheed $883,000

·2023년 여름 입주예정 ·18층 최고의 동북향 ·943 sqft. 3 bed ,2 bath ·1차 타워 1 parking ·로히드 몰, 스카이트레인, 한인타운

한인타운 고층 City of Lougheed $640,000

·2023년 여름 입주예정 ·30층 동향 1차 타워 ·560 sqft. 1 bed ,1 bath ·1 parking 한인타운 ·로히드 몰, 스카이트레인

버퀴틀람 저층콘도 $699,000

·건평: 929 + 122 Balcony ·방2 욕실 2 주차장 1 ·2층 동북향, 2021신축 ·버퀴틀람 지역, 스카레인 몰 인근 ·조용한 주택가

D D D L L L D L SO SO SO SO BC동쪽 성업중인 모텔 $1,200,000

버나비 노스 고급신규 하우스 $2,528,000

Delta 고급하우스 $1,198,000

$1,460,000 $1,530,000

한인타운 새 고층콘도 $829,000

·2018년 신축 하우스 ·방 6 욕실 5 주차공간 7대, 최신 냉난방 시설 ·EV 충전 시설 차고 , 브렌트몰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관, 최고의 학군과 교통 및 몰 도보거리 · 2개 Suite 세놓음

·Sunshine Hil 고급주택가 ·1978년 신축 2층건물, 방4 욕실 3 차고2 ·건평 2677 sqft. 대지 8741 sqft ·높은 천장 고급설계,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 ·유명 고교 도보거리

·방 5 , 욕실 3, 건평 4,823 sqft ·1989 신축 대지 6,998 sqft ·3층 건물 , Double Garage ·잘 관리된 현대식 주택 ·골프장 인근, 고급 주택가.

·2019년 신축 Brookmere , 990 sqft ·26층 동남향, 3 bed 2 bath 2 parking ·탁 트인 최고의 전망 ·한인타운 상가 편리한 생활권 ·스카이트레인 도보거리

코퀴틀람 웨스트 고급 하우스

객실 36 + Laundry Business 년순수익 8만불(메니져 운영) 년매출 35만불(40만불 확장가) Lot: 37,000 sqft 도시 인구 25,000명 켈로나 5시간 켈거리 6시간거리

D D D D D L L L L L D L O O O O O S S S S S O S 메이플 리지 신규 콘도 $488,900

버나비 에드먼스 하우스 $1,280,000

한인타운 고층 콘도 실루엣 $639,000

PoCo 시타델 타운홈 $764,900

·방3 욕실 2 주차장 2 창고1 ·997 soft 2020년 신축, 녹지를 바라보는 거실 ·조용한 Cul-de-Sac 주택가 ·AC/HEAT 최신시설, 넓은 실내 공간

·방8 욕실 6, 2층 건물, 1987년 신축 2017 완전 올수리 ·건평 3,100 sqft, 대지 5,100 sqft ·스카이트레인 인근. 몰인근, 편리한 교통 및 생활권 ·Air BNB 수익성 투자용

버니비 메트로 타운 고층 콘도 $619,000 $660,000

·방2 욕실2 955 soft, 최고의 북동향 콘더 유닛 ·전층 마루 바닥 새로 시공 ·12층 2009년 신축, 로히드몰내 위치 ·편리한 생활 교통

·방 3 욕실 3 Double Garage ·1997 soft 3층 건물 1994년 시공 ·단독 주책 같은 뒷 마당. PoCo내 최고 주택단지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Citadel 단지내 EndUnit

·방2 욕실 2 주차장 1, ·2층 북동향 1987년, 1181 soft 2010 Reno ·정원이 잘 꾸며진 주택분위기 ·메트로 타운 인근 상가, 스카이 트레인 도보 거리

버나비 노스 Escala 고층콘도 $815,000

·브렌트우드 몰 지역 최고의 콘도, ·방2 욕실 2 주차장 1 창고1, 889 sqft ·전기차 주차장완비, 2019 신축 새 콘도 33층 북향 ·다운타운, 바다와 산의 최고의 전망 ·길모어 역 5분 도보거리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July 1 , 2022

안효상 부동산

Royal First Realty 301 7818 6th Street, Burnaby BC V3N 4N8 Tel 604-558-2030 Fax 604-558-2040

778.980.4989

랭리 스시

랭리 스시 부부 순수익

2021년 12만불 2020년 11만불

$148,000

테이블도 있으나 투고를 전문으로 운영중. 7년째 부부 두분이 운영중이며 2020년 부부 년 순수익 $110,000. 2021년 부부 년 순수익 $120,446 매장 정보: 615 sqft. 핫 푸드 가능하지 않음. 튀김기 있음( 후드가 필요없는 벤틀리스 튀김기) 렌트비: $3,183.65+GST ( 전기세만 따로). 훌륭한 주차 공간. 주 메뉴: 롤 , 스시, 튀김,우동,데리야끼. 일요일 휴무.( 평일 오픈 11-8시까지) 현 오너 부부께서 7년째 운영중이시고 4.6 의 훌륭한 구글 리뷰가 증명하듯 잘 관리되어온 투고 전문 일식점 입니다. 점점 제대로된 직원 구하기 어렵고 고용을 해도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업주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부부 두분이서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저렴한 렌트로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투고 전문점 입니다.

오피스, 공단내 샌드위치 카페

$248,000

(풀 커머셜 주방)(코퀴틀람) 주 5일 오픈 : 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일 휴무, 모든 공휴일 휴무, 12월 2주 휴무) 풀 커머셜 후두가 있는 주방으로 제약없이 어떠한 메뉴도 추가 가능합니다. 주 메뉴: 샌드위치, 버거, 랩, 스프. 리스 :5년 +5년 , 렌트:$3,460 +gst. 독점 카페( 같은 오피스 공단내 유일한 샌드위치 카페). 부부와 직원 한분 고용후 년 순수익 : $150,000 풀 키친 주방을 완비하고 있어 밀 키트 제작등의 사업도 추가 하실수 있습니다.

구두 수선 & 열쇠 컷(순수익 4만 5천-5만) 풀트레이닝

$48,000

35년된 비지니스, 현 오너 11년째 운영후 은퇴 예정. 밴쿠버 샴플레인 몰에 위치하고 있으며 , 대형 수퍼마켓 입구의 푸드 코트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노하우 전수 해드리며 현란한 기술이 필요한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영업 시간 : 주중 오전 10시부터 6시, 토요일은 5시까지. 매주 일요일 ,모든 공휴일 휴무. 년 순수익 : 4만 5천-5만불. 저렴한 렌트: $1,138+Gst. (전기세만 따로 두달에 $70). 서비스 품목: 슈 리페어, 키컷, 가방 수선. 매출 비율 : 슈 리페어 70% + 열쇠 컷 30%

일식, 이자캬야 (다운 타운)

$288,000

정통 일식하기에도 최고의 로케이션. 870 스퀘어피트, 30석, 주류 면허 : 주중 새벽 1시, 주말 새벽 2시까지. 풀 커머셜 오픈 키친. 세련된 인테리어. 렌트: $ 7,573+GST. 리스 5년 (4월 1일부터)

랭리 유명 치맥점 매매

$400,000

2,611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과 넓은 주차 공간. 주류 면허 매일 새벽 2시까지 주류 면허에 표기된 좌석수 64석 ( 좌석 더 놓을수 있음) 영업 시간 : 오후 4시 오픈 ~ 손님 비율 : 로컬 캐나다인 80프로 + 한국 손님들 20%. 매출등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면 깔끔한 딜과 매입후 관리까지 약속 드립니다.

킹스웨이 선상 런던 드럭 프라자에 위치한 베이커리 샵 매매

$150,000

타 업종 변경하기에도 최고의 로케이션. 이런 로케이션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888 스퀘어피트 ,렌트: $4,898+GST. 한식,분식, 프라이 키친등 어떤 업종을 해도 훌륭한 위치입니다. 현재 베이커리 숍으로 운영중이며 워킹 쿨러 있습니다. 음식을 하시려면 후드는 설치 하셔야 합니다.

일식점 (바쁜 푸트 코트내)

$115,000

풀 커머셜 키친, 리스 7년 (2+5). 렌트: $4,572+Gst 이전 오너 12년 후 은퇴. 현 오너 3년째 운영중. 푸드 코트내 넓은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 따로 테이블이나 화장실 청소를 하실 필요없습니다. 스시외에 데판 야끼도 할수 있는 장비 갖춰져 있습니다.(현재 인원이 딸려 데판 야끼는 안하고 있슴). 오픈 시간은 쇼핑 몰 오픈 시간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12시부터 오후 5시.

포코 단독 건물(대지 8,448, 건평 22,000 sq.ft), 순수익 $178,000

6 밀리언

년 총 소득:$269,100 - 총 경비 $90.256 = 총 수익 $178,844.00 총 11 개의 유닛 ( 커머셜+오피스 7개 , 3층 레지던셜 4개(2베드룸 각각))대지 8,448 스퀘어피트 , 건평 22,000 스퀘어피트( 커머셜 11,000 sq.ft + 레지던셜 5,000 sq.ft + 지하 주차장 6,000 sq.ft)1995년 독일 건축가에 의해 지어진 튼튼한 콘트리트 건물.지난해 지붕 완전 보수 완료. 모두 장기 세입자들. 예] 프레이저 헬스(정부 기관) 26년째 , 컨설팅 그룹 26년째, 마사지 세라피 26년째, 회계 법인 5년째, 자산 관리 회사 8년째, 미용실 10년째 등등. 주변 시세 보다 많이 싸게 세를 받고 있습니다.

구두 수선(높은 수익) 현 오너 28년째

$70,000

현 오너 28년째 운영후 은퇴 예정. 두터운 고객층으로 매우 안정적이며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드립니다. 320 스퀘어피트, 렌트비 :$2,000 유명 쇼핑 센터에 위치. 영업 시간 :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 ( 매주 일요일, 모든 공휴일 휴무) 년 매출 10만불 정도며 월 고정 경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험료 $1,000, 전기세 $35 ,카드 수수료 $100, 비지니스 면허 년 $220. 순수익 :2017 년 $72,770 ,2018년 $64,600,2019년 $ 64,448. 현재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와서 매우 바쁩니다. 주유소+세차장 (대지 포함, 비씨 동부) $1,880,000

위치좋은 써리 일식집 $150,000

대지: 23,000 sqft. 6개 주유 펌프(새로 교체됨) + 1 LPG 펌프. 짧은 영업 시간 : 월-금: 오전 7시- 저녁 7 시, 토,일: 오전 8시- 저녁 6시. 2인 1 조로 근무. 직원들이 대부분 근무를 하고 오너분들은 운영을 맡고 있음. 2021년 순수익 : 26만불. 2020년 순수익: 29만불. 흔치 않은 매물입니다.

써리 일식집( 최고 로케이션, 코너) 현 오너 7년째 운영중. 풀 키친. 주류 면허. 대형 쇼핑몰 코너에 위치한 1,155 스퀘어피트의 일식집. 좌석 50석 허가. 렌트비: $4,147+GST. 부부가 운영하기에 최고의 일식집입니다.

July 1 , 2022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밴쿠버 부동산 협회

공식 인정 !

8년 연속 판매 실적 상위 10% (2014~2021) 버나비 일식 (훌륭한 수익과 저렴한 렌트) $398,000

높은 매출과

높은 순수익 저렴한 렌트

1,500 스퀘어어피트, 렌트: $4,300+GST 풀 키친 , 워킹 쿨러, 주류 면허. 교체된 많은 장비들. 버나비에 위치에 있으면서 이 정도 크기에 데모리션 조항없이 1,500 스퀘어피트를 $4,300 렌트비를 내는 비지니스는 거의 없습니다. 리스 : 5+5년. 오너분 혼자 직원들과 함께 운영중. 오너분 근무 시간: 주3일 풀로 근무, 다른 3일은 저녁 타임에만 서빙하심. 오너 한분이 운영하시면서 년 순수익 15만불( 코로나 시기 제외), 현재 이전 매출로 거의 돌아오고 있습니다.

훌륭한 드라이 크리닝(라드너, 델타 쇼핑몰) 현오너 18년째

$188,000

오너 18년째 운영후 은퇴 예정. 훌륭한 장비와 손쉬운 운영. 오픈 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부와 직원 1명(주 5일 근무)이 운영. 숙련된 직원이 옷 수선과 프레셔 등의 온갖 일을 함. 엄청 나게 늘어나는 주택과 인구들로 새로운 손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 코인 런더리가 없어 마진 좋은 큰 이불 빨래들 또한 많이 들어오고 있슴. 코로나 이전 순수익 년 15만불 이상 . 코로나가 끝나가는 현 시점의 월 순수익 ($12,000정도)(2022년 4월 기준) 지출되는 경비가 많지가 않습니다. 월 고정 경비 $8,000정도. 4월 총 매출 $20,000 (세금 비포함). 이 매매가와 순수익을 봤을때 정말 좋은 비지니스입니다.

코너 편의점(높은 매출과 순수익)

$248,000

저렴한 렌트비: $2,383+GST. 리스: 2024년 3월말 + 5년 품목: 담배, 로또( 매우 높음), 꽃, 잡화,아이스 크림 등등. 담배,음료수등 대부분의 품목들은 배달되고 있으며 그로서리느1 주일에 한번정도 장을 보십니다. 담배, 로또등의 매출은 상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받는 리베이트 또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로또 커미션과 보너스 합쳐 $52,874 ( 렌트비 , 모든 유틸리티 커버됨) 순수익 2019년 : $124,441 / 2020년 : $184,485 / 2021년: $ 165,896

(랭리) 미용실 (미용,네일,눈썹 문신,연장,메이컵) $70,000 1,570 스퀘어피트, 렌트비: $ 2,950 + GST. 현 오너 5년째 운영중. 체어 4개, 샴퓨 2대, 화장실 2개( 손님용,직원용) 현재 체어 렌탈 1명 , 눈썹 연장 룸 렌트 1명 , 눈썹 문신과 메이크업 렌트 1명, 네일 1명등 총 4분에게 서브 렌트하고 계시며 총 $2,865의 렌탈 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너께서는 백프로 예약제로 미용을 하고 계십니다. 세탁기,건조기, 물 탱크등 새로 업데이트됨. 체어는 더 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핸더슨 푸드 코트 (치킨 +스낵 코너) $179,000

모던한 한식당 비스트로(개스 타운) $380,000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하기에 최적의 위치 (주변에 셀수 없는 고층 콘도들로 둘러 쌓여있음)풀 커머셜 키친. 넓은 푸드 코트내 다이닝 테이블들과 넓은 주차장. 렌트비 : 가스비,전기세,물세,관리비, 모두 합쳐 : $3,072(gst 포함). 2022년 2월부로 3년 재 계약 완료. 현 오너 201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영업 시간 연장으로 배달 시간도 연장 가능.

완벽한 인테리어와 주방 시설. 3,454 sqft. 렌트: $ 7,844 +GST. (sqft 당 $20) 리스 : 3년반 +5년 옵션 , 노 데모 조항. 좌석 : 100 석. 주류 면허 새벽 1시까지(주중), 새벽 2 시까지 ( 금,토) 현재 주 5일 영업중. 나쁘지 않은 매출. 개인적인 이유로 매매합니다.

다운 타운 일식(롭슨) 최고 시설

$380,000

바쁜 식당가에 위치한 최고 시설의 일식집. 54석. 주류 면허. 워크인 쿨러, 워크인 냉동고. 풀 키친. 1,882 스퀘어피트. 리스 2024년 + 5 년 옵션 총 렌트: $11,429 +GST

샌드위치 카페 (버나비 오피스 단지)

$289,000

현재 유명 샌드위치 카페 본사에서 2011년부터 운영. 페이스트리, 샌드위치등의 완제품을 본사로부터 받아서 판매 하시거나 (로얄티 없음) 샌드위치나 핫푸드(덮밥이나 파스타 등등)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 판매 하실수 있습니다. 주 5일 영업 샌드위치 카페의 최저화된 장비들(사진 참조). 크기: 1,700 스퀘어피트 ,렌트: $4,475 +GST. 리스 2027년 4월말

일식당 매매 ( 써리 바쁜 프라자에 위치) $149,000 현 오너 8년째 운영중.(2013년 9월 인수 ) 1,297 sq.ft 렌트비: $3,927+Gst, 풀 커머셜 키친+리커 퍼밋. 코로나 이전 순수익. 월 8-9천불. 현재는 아직까지도 다이닝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매우 바쁜 쇼핑 프라자에 위치. 넓은 주차 공간. 주변에 일식 경쟁 거의 없음. 현 오너분께서는 배달 업체를 거의 쓰지 않고 계십니다. (작년 12월부터 도어데쉬만.) 배달을 활성화하면 백프로 매출은 올라갈것입니다.

리커 스토어 & 펍

5.95M

쉽게 운영되고 있는 밴쿠버 주변에 흔치 않은 리커 스토어입니다. 펍은 직원들이 맡아 근무하고 있고 리커 스토어는 오너 멤버 3분이 교대로 근무 하십니다. 펍의 직원들: 풀타임 1+파트 타임 2 + 주방 1명. 같은 곳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계신 백인 한분이 매니저급으로 근무하고 계심. 펍은 신경쓸 일이 없슴. 리커 스토어 또한 근무 환경 매우 좋습니다. 대지 : 52,272 스퀘어피트 ( 두 필지). 리커 스토어 오픈 시간 :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 펍 오픈 시간: 오후 12시부터 -11 시까지(유동적). 매우 훌륭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경쟁없습니다. 현 오녀 10년째 운영후 은퇴 예정. 회계년도, 2021년 순수익 : $ 503,000.00 (2020년 6월 1일부터 21년 5월 31일) 회계년도 2020년 순수익: $ 444,300.00 (2019년 6월 1일부터 20년 5월 31일).

샌드위치 카페 (리치몬드 오피스 단지) $129,000 현재 유명 샌드위치 카페 본사에서 2014년부터 운영. 페이스트리, 샌드위치등의 완제품을 본사로부터 받아서 판매 하시거나 (로얄티 없음) 샌드위치나 핫푸드(덮밥이나 파스타 등등)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 파실수 있습니다. 주 5일 영업, 샌드위치 카페의 최저화된 장비들 워킹 쿨러,디시 워셔등등. 크기: 1,343 스퀘어피트 ,렌트: $3,847 +GST. 리스 2024년 9월.(2014년에 10년 계약)

뉴스 / 토론토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July 1 , 2022

캐나다 주택시장 완연한 냉각 모드로… 3개월 연속 거래 감소 캐나다 주택시장이 완연한 냉각 모드로 전 환되고 있다. 최근 로열은행(RBC Economics) 의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에 나타났던 극도로 타이트한 공급과 강한 수요가 빠르게 재조정되고 있다. 냉각 모드로 확연히 변해가 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전국 주택 거래는 전달보다 8.6%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연환산 51만2,000채가 매매돼 2020년 여름 이 후 처음으로 팬데믹 이전 수치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지역별 상황은 많이 다르게 나타났다. RBC는 "구매자가 명확히 방어적인 자세를 취 하고 있는 온타리오, B.C, 퀘벡 주의 냉각 영향 을 크게 받고 있다. 반면 중부 평원지대와 대서 양 연안주의 주택 활동은 여전히 강하고 팬데 믹 이전 수준보다 왕성하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주택 수요 약세는 연방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크게 기인하고 있다. 올해 이미 세 번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수 차례 추가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RBC에 따 르면 연이은 금리 인상이 모든 지역에 동일하 게 여겨지는 것은 아니다. 토론토와 같이 집값 이 비싼 시장의 바이어들이 더 재정적 부담을 느끼게 된다. RBC는 "중앙은행이 강력하게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추진함에 따라 주택시장의 약세 심 리가 폭넓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광

범위한 주택가치 하락의 단계로 접어들 것이 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물의 지속적인 증가 가 이러한 재조정을 부추길 것으로 지적했다. 이 기간 캐나다 전역의 신규 매물은 전달보다 4.5%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온타리오와 B.C 주에서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났다. RBC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서 수요와 공 급 조건이 아직 구매자 주도시장으로 전환되 지는 않았지만, 매도자들이 그동안 강했던 시 장 지배력을 빠르게 잃어가고 있다. 반면, 대서 양 연안주 같은 경우는 여전히 ??타이트한 시 장상황을 겪고 있다. RBC는 “주택시장이 둔화 되면서 온타리오와 B.C주 시장에서 집값이 속 속 하락하고 있다. 금리 인상에 더 민감한 시장 이기 때문에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진 것이다. 이 러한 추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이 기간 토론토 집값은 전달 대비 1.1% 하 락했지만, 온주의 소규모 도시에서 가격 하락 률이 훨씬 두드러졌다. 캠브리지 가격은 4월보 다 4.6%, 노스베이는 4%, 런던과 세인트 토마 스는 3.5% 각각 떨어졌다. B.C주의 칠리왁 등 일부 도시의 집값은 전월 대비 3% 정도 빠졌 고, 밴쿠버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앨버타 주 택가격지수의 경우 캘거리(-0.1%)와 에드먼턴 (-0.4%) 모두 소폭 하락하는 등 집값이 정점을 찍은 징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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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서양 연안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몽턴이 전달보다 2.5%, 세인트존스 2.2%, PEI 1.4% 각각 올랐다. RBC는 "대서양

연안 지역은 수요와 공급 조건이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이 크 지 않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GTA 신규주택 판매 작년 대비 40% 급감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둔화하면 서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40% 급감했다. 그러나 벤치마크 가격은 계속 급등하고 있어 업계는 공급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주 장했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주택 2,549채가 판매돼 전달 (3,645채)보다 30%(1,096채), 10년 평균보 다 26% 각각 줄었다. 이 기간 새 주택 판매의 대부분을 콘도 미니엄(2,058 유닛)이 차지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31%, 10년 평균보다 10% 각각 낮 은 수준이다.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새 일반주택 판매는 491채에 그쳤다. 작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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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62%, 10년 평균보다 58% 각각 급감한 수치다. 알투스 그룹은 “모기지 이자율 상 승과 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신규주택 판매가 저조했다. 그러나 벤치마크 가격은 탄력성을 보이 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록 신규주택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새 콘도 벤치마크 가격 은 117만6,080달러로 작년보다 10.5%, 일 반주택은 181만4,774달러로 31.5% 각각 급 등했다. BILD는 "온타리오주 정부가 주택공급을 크게 늘리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온주는 향후 10년 동안 150만 채를 건축할 계획이며, 이는 현재 속도의 거 의 두 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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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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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면적은 국토의 16% 수준에… [한국] 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면 서 도시는 커져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한국에 서는 아직 국토면적의 16% 정도만 도시로 분 류됐다. 그만큼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의 미도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최근 2021년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용도지 역․지구․구역,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 된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조사⋅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 토의 면적은 106,207㎢, 그 중 도시지역(주거․ 상업․공업․녹지지역, 이하 도시지역)이 17,787 ㎢로 국토 면적의 약 16.7%를 차지하며 주민등 록 상 총인구 5,164만 명 중 4,740만 명(91.8%)

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 도지역은 크게 도시지역 17,787㎢(16.7%), 관 리지역 27,359㎢(25.8%), 농림지역 49,201 ㎢(46.3%), 자연환경보전지역 11,861㎢(11.2%) 으로 지정되었다. 이중 도시지역은 세부적으 로 주거지역 2,740㎢(15.4%), 상업지역 342 ㎢(1.9%), 공업지역 1,241㎢(7.0%), 녹지지역 12,592㎢(70.8%), 미지정 지역871㎢(4.9%)으 로 조사되었다. 전년(’20)대비 증감 현황을 보면 도시지역 은 17.4㎢ 증가하였고, 세부적으로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지역은 26.7㎢, 공업지역은 18.9 ㎢, 상업지역은 3.6㎢ 증가한 반면, 녹지지역은

3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도시지역의 경우 관리지역은 49.0㎢ 증가한 반면, 농림지 역은 54.8㎢, 자연환경보전지역은 8.9㎢ 감소 하였다. 전년 대비 도시․비도시지역의 증감은 도시․군관리계획 재정비 등에 따라 변동된 것 으로 보인다. 개발행위허가는 ’20년 대비 10.4% 증가한 275,211건으로, 허가 유형을 세부적으로 보면 ‘건축물의 건축’164,965건(59.9%), ‘토지형질변 경’ 67,431건(24.5%) 순으로 많았다. 2019년 이 후 2년 연속 감소한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21 년 들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고,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3,564건, 용도

올해 전국 곳곳 건축 공사 증가 전망… [한국] 팬데믹 규제가 거의 해제된 올해 전 국적으로 각종 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

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2022.1분기(1~3월) 건

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 며,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3조 원을 기록했다. 주체 별 분류에 의할 때 공공은 20조 2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2.6%↑), 민간은 52조 9천억 원(14.1%↑)을 기록하였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 목은 23조 3천억 원(19.6%↑), 건축은 49조 7천 억 원(7.0%↑)을 기록하였다. 주체 별로 ’22.1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20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였고, 민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2조 9천 억 원을 기록하였다.

지역별로는 관리지역이 69,205건으로 개발행 위 허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종 별로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도로와 지하철, 산업설비 등이 증가 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23조 3천 억 원을 기록하였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과 상 업용 건축 등이 증가하며 7.0% 증가한 49조 7 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올해 1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 별로 수도권이 33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40조 원으로 14.9% 증가하였다. 본사 소재지 별로 수도권이 43조 5천억 원 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였고, 비수 도권이 29조 5천억원으로 18.8% 증가하였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 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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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 72 Avenue, Willoughby Heights, Langley $1,998,000 3,660 sqft / 6 Beds + 4 Baths & 1 half-bath / July 9&10. 2~6 pm / Khadija Shah 778-837-4300

19765 48 Avenue, Langley City, Langley $1,649,000 2,524 sqft / 5 Beds + 3 Baths / July 2. 1~3 pm / Leo Ronse 604-530-023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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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우리가 걸어왔던 길(4) <The journey we have taken>

(지난 호에 이어) 당시의 어린이들은 왜 그리도 코를 많이 흘렸는지 초등학생 모두가 가슴에는 이름표 대신 코수건을 매달고 다녔는데 비포장 되어 있는 도로에서 일어나던 먼지 때문이었는지 는 몰라도 어쨌든 요즈음의 어린이들에 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느라 그랬었겠지만 우리 모두가 지저분하고 더러웠던 것 같다.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서울로 올라 와 생활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가는 곳마다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나를 보고 낄낄거리 고 놀려대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서울생활이 시골생활보단 전깃불도 오래 쓸 수 있고 또 수돗물도 접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좋았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와보니 어머니 아버 지가 부산을 가셨다며 나와 이종사촌 되는 형님이 집에 와서 하교하는 나를 붙잡고 나 보다 14살이나 위였던 형님이 군에서 돌아가 셨다고 말하며 나를 자기네 집으로 데려가 저녁을 먹였다. 원래 필자의 가족은 여자 여섯 그리고 남 자 둘이었다는데 세 분의 누님과 당시 군에 서 돌아가신 형님을 포함해 가족 8남매 중 지 금은 4명만 남게 되었다. 당시엔 거의 가정들이 많은 수의 자식들 을 낳았지만 그리 발전되지 못한 의료기술, 또 비위생적인 주변환경, 먹을 것들이 충분 치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 등으 로 죽긴 하였지만 그래도 인구증가율은 폭 발적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전봇대는 물론 이

곳 저곳 허름한 벽마다 붙어있는 포스터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자수하여 광명 찾자, 그리고 극장에서 상영되던 영화 포스터들이 생각난다. 그렇게 서울에 올라와 학교생활을 한지 얼마 안 되어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와 아우 성 소리가 들리고, 다니던 학교에서 일찍 하 교를 시키고, 다시 학교를 나가자 갑자기 칠 판에 가득히 적혀있는 혁명 공약을 외우라 며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반공을 제일 의 국시로 삼고. 사회의 부패와 구악을 일소 하고. 절망과 기아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 급히 해결하고. 나중에 정권을 이양하고 등 등. " 여섯 가지나 되는 혁명공약을 아침마다 외쳐야 할 때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1961 년에 일어난 5.16혁명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당시 대학을 졸 업해도 아주 특출하게 공부를 잘했거나 아님 튼튼한 줄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직장을 잡기가 쉽지 않은 때에 마침 이곳 캐나다에 삼촌이란 연줄로 인하여 23년의 한국 생활 을 마치게 되고 지금은 이 낯선 땅 캐나다에 와서 벌써 50년이란 세월을 맞이하고 있다. 나의 조국 한국에서의 지난 23년간의 인 생 속에 만났던 그 수많은 모든 사람들은 지 금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았는지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하고 살았든, 모두가 사느라 힘이 들 었고 고생들을 많이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 며 이제는 아직도 어디엔가 살아 있다면 어 디선가 필자와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 이란 상상을 해본다.

한국에서의 인생은 그저 그렇게 끝이 나 고 이제 지난 50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돌아 보니 어찌 보면 고생이었다 말할 수도 있지 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 그것에 대한 대가 를 정확히 받을 수가 있고, 일확천금의 기회 나 아님 부정부패를 하여 돈을 벌 수도 없고 오히려 세금도 많이 내야 하고, 또 겨울이 너 무 길고 어찌 보면 삭막하고 재미없는 나라, 매일 살아가는 문화생활도 한국보다 뒤지는 나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가 선진국이 고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살기에는 좋은 나 라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호에 계속)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Korean Real Estate Post 1995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Web: www.budongsancanada.com

문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또 희생을 당했는데 실패하면 역적이고 성공하면 영웅이 되어버리는 역사 이긴 하지만 글쎄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는 밤새도록 따져도 알 수가 없는 일 같다. 어쨌 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영장이 나 오고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당시 필자는 형 님이 군대에서 돌아가셨기에 독자로 일찍 제 대를 할 수 있었다. 당시 격화된 민심을 달래기 위해 갑자기 만들어낸 잠깐동안만 행해진 깜작 법 개정 때문에 군 생활을 1년도 안 되어 남보다 일찍 제대를 하게 되고, 다시 다니던 학교에 복학 을 하고, 또 졸업을 하자마자 이곳 캐나다에 오게 된 나는 이제 벌써 노년이 되어 이렇게 지나온 뒷길을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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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July 1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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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권력- 스스로 포기한 정의의 최후 보루 외형적으론 강해 보이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낯간지럽기 그지없는 것이 바로 언론이 란 존재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따 스한 관심을 쏟아야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 이요 사명이지만 지금 한국의 언론은 이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정치권과 기득권 세력에 맞서 어두운 부 분을 파헤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할 언론인이 란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 편에 빌붙어 맞장 구를 치고 있으니 가관이다. 이래서 한국에 서는 언론과 사법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국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소 리가 나오는 것이다. 언론인 출신의 정치권 입성은 어제 오늘 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윤석열 정부 요직에 도 예외없이 언론인들이 대거 중용됐다. 특 히 보수언론 출신들이 윤 정부의 핵심 참모 진에 즐비하게 포진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이 란 사람은 새정부 출범 직전까지 현직기자로 일했다. 정치•외교 기사와 칼럼 등을 쓰다가 불과 사흘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신대변 인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대로 새 정부 초대 대변인에 임명됐다. 부대변인도 마찬가지. 종편채널 뉴스를 진행한 그는 이임 직전 “대통령실 대변인실 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기자로 방송 활동을 하다가 특정 정부에 참여하게 돼 송 구하다”고 밝혔다. 그나마 미안한 줄은 아는 모양이다. 홍보수석실은 모두 기자 출신으 로 채워졌다. 홍보수석은 D일보에서 기자생 활을 시작한 뒤 S방송사 개국 멤버로 합류 해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S 방송사 출신 홍보수석 임명은 최근 10년 사이 벌써 다섯번째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된

사람 역시 같은 방송사 기자 출신이다. 내각 중 언론인 출신으론 문화체육관광 부장관이 있다. J일보에서 잔뼈가 굵은 이 사 람은 2020년 쓴 칼럼에서 윤석열 당시 검찰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두고 “그 의 직위는 파괴됐다. 하지만 윤석열은 패배하 지 않았다”고 썼다. 일찌감치 권력의 흐름을 예견하고 눈도장을 찍어둔 것이다. 그 혜안( 慧眼)이 놀랍다. 언론의 정치권 이동은 수적으로 증가할 뿐 아니라 양상도 다변화하고 있다. 기존 국 회권력에서 이제는 대통령 주변으로 몰려들 고 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가. 언론의 정계 진출과 언론의 신뢰 문제는 깊이 맞물려 있기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권력과 언론의 관계는 역사적 국면 과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독재정권 하에서 언론은 철저한 감시와 통 제의 대상이었고 동시에 회유의 대상이기도 했다. 회유 방식 중 대표적인 것이 정관계 자 리로의 이직으로, 언론사 인사들을 스카웃 해 국회의원이나 장관으로 기용하는 것이다. 현 21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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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은 24명으로 전체의 8%를 차지한다. 단 일직종으로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이전에도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은 7~12%를 점해왔다. 그나마 선출권력인 국회는 나은 편이다. 문제 는 민의(民意) 검증과정도 없이 곧바로 핵심 권력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권력에 대해 검증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 인이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그 권력층과 손잡고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할 노릇인가. 특히 언론인은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사고방 식을 지녀야 한다. 그런데 요즘 언론인이란 사람들은 진부하고 고루한 보수사상에 찌들 어 있다. 이래서 권력층이 부르면 기다렸다 는듯 달려가 무릎을 꿇는다. 한국은 언론과 정치를 오가며 대리인 역 할을 하는 언론인이 다수 존재해 왔다. 여러 이유를 내세워 정치권의 부름에 호응하는 이 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제 폴리널리스트( 정치적 언론인)의 문제는 정치 이념이 아닌 직업윤리의 문제로 접근해야 할 시점이다. 한편 언론인이 기업으로 이동하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삼성 같은 대기업이 언론인

에게 ‘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같은 사회 적 자본의 교환과 결합은 지배적 동맹, 즉 카 르텔을 형성하여 각 집단 이익을 강력하게 구축한다. 이런 언론인은 기득권을 수호하고 공고히 하는 대리인(agent)으로 기능하는데 그 행위는 직업적 본질에서 벗어날 뿐 아니 라 민주주의에 역행하게 된다. “존경하는 사 장님(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그동안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제가 부장이 되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이번 토요일 점심 클럽하우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00 올림.” 이것은 4년 전 한국 최대 경제지를 자처하는 신문사 간부가 삼성 간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다. 다른 언론사 간부가 보낸 문 자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사장님, 오늘 가까 이 뵈니 삼성이 왜 강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 다. 저희가 초대했는데 되려 과분한 선물까 지 챙겨주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00경 제 산업부장 000 드림". 이런 사람들이 그 기업에 대해 올바른 기 사를 쓸 수 있겠는가.m기자를 일컬어 무관( 無冠)의 제왕이라 했다. 정식 관직은 없지만 국가와 사회 모든 영역에 걸쳐 사실을 전하 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전하기에 왕 못잖은 영향을 사회에 끼치기 때문이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펜 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지금 은 언론이 권력과 자본 앞에 굴복하는 시대 가 됐다. 그것도 스스로. 언론은 사법부와 함 께 사회 정의의 최후 보루다. 그런데 이런 사 명과 역할을 언론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 이 런 언론인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일찌감치 떠 나야 한다. 한없이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존재 가 바로 오늘날 한국의 언론이다. -이용우 칼럼 <토론토 ‘부동산 캐나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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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July 1 , 2022

모기지 Q&A -1 Q: 다운페이먼트 금액은 클로징 바로 전에 만 가지고 있으면 될까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출 기관에 서는 다운페이먼트 금액에 대한 1~3개월의 증 명을 요구 합니다. 대출 기관에서는 다운페이 먼트 금액이 빌린 금액이 아닌 자기 돈이라는 것을 확인하길 원하기 때문에, 보통 다운페이 먼트 금액이 들어있는 통장의 1~3개월치 내역 을 요구 합니다. 만약 부모나 다른 형제에게 다운페이먼트 금액을 받는 경우, 기프트 레터를 첨부해서 ‘이 돈을 다시 돌려받지 않는다’라는 내용에 서명 을 해야 합니다. Q: Pre-Approval(사전 승인)을 받으면 이 후 모기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사전 승인을 받아 놓으 면 이후 집 구매의 이자율 보장 등 여러 가지 유리한 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PreApproval은 Full-Approval이 아니며, 집 구매 전 소득과 재정 상황으로 승인을 받았을 뿐, 구매하는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 고려되어 있 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부채 내역이 사전 승인을 받았 을 때보다 늘어나 있다면 그 또한 사전 승인이 취소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이자율이 오르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사전 승인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가 이 자율의 보장입니다. 대부분의 대출 기관에서는 보통 90일-120일까지 이자율을 보장하고 있습 니다. 만약 이자율이 오르게 되면 사전에 받았

던 낮은 이자율로 받을 수 있고, 만약 이자율 이 떨어지게 되면 낮아진 이자율로 조정이 가 능합니다. Q: 집 감정 가격은 항상 같게 나오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집에 대해서도 감 정사에 따라 또는 감정하는 시기에 따라 다른 가격이 책정 됩니다. 하지만 집에 대한 감정은 은행에서 정해진 감정회사에 의뢰를 요구하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감정사를 선택해서 의뢰 를 할 수는 없습니다. 간혹, 감정가격이 적게 나와서 대출 승인이 안 나오는 경우, 다른 은행에서 더 높은 가격의 감정을 받아 승인이 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Q: 집 구매 수년 후 집 가격이 오르게 되면 추가적인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집 가격의 상승으로 추가적 인 금액을 대출 받는 작업을 Refinance라고 하 는데, 집 가치의 최대 80%까지 가능합니다. 물 론, 추가적인 금액을 대출 받기 위해서는 소득 이 대출 금액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Q: 투자용으로 부동산을 구매해도 모기지 를 받을 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대출 기관에서는 투자용 부 동산에 대해 따로 모기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 거주 목적의 모기지 와 다른 점은 임대 소득의 일부분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대출 기관에 따라 본인 거 주 목적의 모기지보다 이자율이 조금 높은 경 우도 있습니다. Q: 캐나다 국내가 아닌 한국 등 해외에서 소득이 있는 경우 모기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여러 대출 기관에서는 비 거주자 모기지프로그램(Non-Resident Program)을 만들어 해외 투자자들의 부동산 투 자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Q: 구매한 집과 판매한 집의 클로징 날짜가 다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구매한 집과 판매한 집의 클로징 날짜 가 다른 경우는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 다. 이 경우, 브릿지 론(Bridge Loan)을 이용해 서 필요한 날짜만큼 빌려서 그 차이를 메울 수 있습니다. Q: 투자용 부동산도 First Home Buyer(첫 집 구매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First Home Buyer 혜택 은 본인 거주 목적의 집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용 부동산의 경우, First Home Buyer 혜 택을 받지 못하고, 또한 첫 집을 구매하였기 때 문에 일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사라

지게 됩니다. Q: 외국인 부동산 투자 세금(Non-Resident Speculation Tax; NRST)에 대해서 알 려주세요. A: NRST는 온타리오주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서 외국인 신분인 경우, 구매가의 20% 추 가 취득세를 납부하게 되는 세법입니다. 비거 주자 투기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신 설 되었으며, 2022년 일부 지역에서 전 온타 리오주로 확대 되었습니다. 구매자가 향후 특 정 조건을 만족 시키면 20%를 환급 해주게 됩 니다. (4년 안에 영주권 취득, 유학생과 워킹 퍼 밋의 경우) 오원식 모기지 Limetree Financial 647-668-5315 ows0829@gmail.com

일식당을 운영했던 장사 를 아는 리얼터 상위 10% 2021년 메달리온 리얼터

필립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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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실적

현재�매물

16채

식당 매매

6개

6채

식당 리스

2개

단독주택 1채

분양

콘도

1채

콘도 매매

식당

4개

타운 하우스 매매 2채

카페

1개

단독주택 매매

3채

홀세일 비즈니스 1개

June 24, 2022

John Cho

Richard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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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LePage New Concept

Royal LePage New Concept 한인 부동산 한인 부동산

John Cho

Richard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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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Yong Chul Kwon** 416-554-3000

Peter C.S. Choi* 416-918-8805

Michael Park** 416-417-4326

Harold Yu** 416-277-0231

JoohyunVeronica Kim* 416-843-2332

Steven Lee * 416-670-4989

Jin Suk Yu* 416-508-4989

Mira Jung* 416-294-7536

Oksoo Kim* 647-588-8949

Soo Hyun Chung* 647-299-8249

Tae Suk Jun* 416-554-0077

Hun Kwon Park** 416-795-5939

Won Jae Lee* 416-671-8949

Choongki Lee * 416-994-1020

Helen Kim** 647-828-1019

Joo Yong (Bill) Chung** 647-207-2453

Terri Kim** 416-722-9828

Emily Jung* 416-400-5864

Yang Soo Oh* 905-330-1211

David Yoon* 416-993-4302

Young Sook Park* 416-220-8989

Chris Chae* 647-298-7811

Richard Kim* 416-414-6722

Linda EunDuck Chung* 647-300-1758

Richard Kangsuk Kim* 647-393-4141

Hyun Jai Kim* 647-882-4989

Michael Min Soo Kim** 416-316-4485

Mike Myung Ryul Cha* 416-389-1600

Frank Jeong* 416-937-1130

Johnny Lee* 416-892-7979

Billy Kim* 416-909-4583

Byung Hoon(Brian) Yu* 416-662-8779

Ian Kim* 416-554-8949

Christine Moon** 416-670-5696

Francis Kim(Yongjin)* 416-818-6825

Shane Chia** 416-803-1964

Tony Kim* 416-568-4185

Jason Jeong* 416-554-0981

Euikyun Baik** 647-291-3717

Ji-An Yoo* 416-738-1151

Hyun Ju Ashley Lee** 416-473-7142

Haeyeon (Hilary) Kim* 647-929-0828

K.J Kim* 416-992-5854

Young Suk (Steve) Song* 416-554-5360

Jung Chull Shin* 416-910-0077

Steve (Yung Keun) Park** 647-988-7104

Wonui (Chris) Song* 647-987-2819

Young Ho Sohn* 416-871-3428

Jaiki Kim** 416-997-7896

Jae Sawawaki** 647-880-9915

Steve Jeon* 416-898-4989

Terence Yoo* 647-680-8678

Hyegue (Claire) Lee* 416-737-7744

Won Hur* 647-330-8778

Chang Hee Lee* 647-284-9046

Teac Hi Lee* 647-886-4989

Jay Nam* 416-737-9934

Liz Nam* 647-262-9450

Lianne Yerin Choi * 416-301-2090

Andrew Gang* 416-898-7848

Joseph Hwang* 647-453-7156

Ellena Cho** 416-722-0797

David Kee* 647-501-9990

Leo Kim* 647-828-8689

Richard Yun Joon Bang** 905-580-6000

Joseph Kang** 416-271-3295

Veronica Kang* 416-414-7671

Sungju Lim** 416-562-4100

Myunggee Kang* 647-292-2344

Terry (Tae Ill) Min* 416-995-7737

Shawn Kim* 647-891-0907

Kyung A Jung* 647-207-0410

Joshua Chae* 647-882-5109

Hae Young Moon* 289-795-7646

Theresa Poon* 416-617-2953

William Ahn* 416-830-5651

Andy Lee* 647-880-5630

Richard Cho** 416-560-8556

Chang Y. Ahn* 416-937-5889

Terry Jung* 647-287-8282

Daniel Byun* 416-908-3393

Kelly Kyoung Y. Woo* 647-213-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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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Ju Seok) Lee* 647-56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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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uk Won) Hong* Kathy (Hyangsook) Lee* 647-964-7727 416-825-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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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Yoon* 437-929-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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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Kim* 647-624-3672

Robert Park** 416-417-2526

Ed Lee* 416-770-7571

Carol Gordon* 416-449-7600

Soheir Michail* 416-400-5101

Gregory Stavropoulos* 416-277-4255

Priscilla Wong* 416-230-3388

Liz Gomes* 416-561-7193

Shawn Khoshandish* 416-889-7065

Jacek Kulpa* 416-936-0444

Marie Fulcher* 416-737-7446

Adrian Salhia* 416-300-3948

Nate Matthew* 416-807-6123

Miranda Zhang* 647-535-6001

Vijay Bichkar* 416-276-5128

Ed Horbaczyk* 416-573-6122

Penny Tziortzis* 416-561-1627

Gratiela Ungureanu* 647-520-3318

James Provis* 905-903-6796

Rosy Chodirker* 416.449.7600

Phillip Chodirker* 416.449.7600

Joe Blay* 647-454-3278

Royal LePage New Concept Management & Administration Team

** Broker / * Sales Representative

Royal LePage New Concept Management & Administration Team

Toll Free : 1-877-449-7600 ** Head Broker / *Office Sales Representative 416-223-3535

Leslie Office 416.449.7600

6321 Yonge St. North York, ON M2M 3X7

1993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Head Office 416-223-3535

Leslie Office 416.449.7600

Toll Free : 1-877-449-7600

Alana Meerza

Jisu Park

Norry Dominguez

Sungho Park

Brianne Fragoso

Administration Manager

Accounting Manager

Pre-Construction Deals Administrator

Sales Liaison

Administrator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Alana Meerza Norry Dominguez Sungho Park Jisu Park

Bita Mashayekhi

Administration Pre-Construction Accounting & Recruiting 257 Dundas St. E. Unit #2 Mississauga, ON L5ASales 1W8 Manager Deals Administrator Manager Liaison

Graphic & Social Media Designer

Mississauga Office 905.624.2001

BC 부동산을 ‘한 눈에’ 부동산 평균가격 (5월 기준)

South Peace River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297,050 $272,836 8.9

Provincial Totals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1,000,787 $915,392 9.3

Okanagan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Powell River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785,660 $716,659 9.6

Kamloops

$647,655 $473,209 36.9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641,232 $540,282 18.7

Greater Vancouver 2022년 5월 $1,279,785 2021년 5월 $1,179,831 연간변동율(%) 8.5

Vancouver Island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840,418 $642,804 30.7

Victoria 2022년 5월 $1,057,168 2021년 5월 $901,236 연간변동율(%) 17.3

※ 자료 : BC 부동산 협회 (British Columbia Real Estate Association)

Chilliwack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Fraser Valley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1,061,764 $1,004,174 5.7

$819,250 $701,027 16.9

Kootenay 2022년 5월 2021년 5월 연간변동율(%)

$511,9 $456,1 12.3

987 112 3

전국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부동산밴쿠버]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인의 관심이 집중된 광역 밴쿠버, 프 레이저 밸리 지역 외 BC주 전체 11개 권역 및 캐나다 전국 주요 도시 분석 자료입니다. 자녀의 학업, 직장 이동, 투자 등 으로 점차 전국화 된 한인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집자 주>

주택 평균 가격 • 액티브 리스팅

거래량 • 금액

연재 순서 1.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2.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3.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4. BC 주택시장

BC 주택 평균가격 •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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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공인 중개사 및 금융 안내 강성우 강신영 강원웅 고 광 고재혁 곽흥식 권순만 권원식 김건희 김규성 김근주 김남균 김남표 김남효 김동하 김민경 김범진

김사랑 김석용 김선재 김성룡 김성수 김성희 김세환 김승광 김영선 김영훈 김유철 김용구 김용섭 김입중 김재량 김재희 김지호 김진규 강창화 김철희 김태완 김하나 김학일 김한솔 김현경 김현근 김현승 김형윤 김형주 김혜성 김혜정 김훈상 나정환 남승오 남진기 노원섭 노철성 노현석 뉴맥스 건물 관리 니콜킴 로빈 킴 로즈 김

로터스 정 류인숙

604-512-9933 778-863-7471 604-612-9991 604-785-8244 604-374-2511 604-992-8949 778-892-1325 604-306-6750 604-868-2047 778-549-8949 778-899-8924 604-831-8788 604-762-4443 604-585-4343 604-657-4886 778-558-0783 778-751-5707

778-240-3059 604-319-7321 604-817-8552 604-512-4989 604-828-2546 604-319-8413 604-551-7013 604-992-0686 778-241-5555 604-781-3535 778-877-7006 604-721-8858 604-329-4989 604-377-1317 778-896-5421 604-318-5588 604-377-0554 604-421-7275 778-866-3238 604-767-1531 604-230-1090 778-885-3731 604-760-3331 778-384-7025 604-831-0487 604-805-7234 778-898-7980 604-721-7523 778-855-1675 778-847-1452 778-895-4322 604-720-0456 604-782-1408 604-710-3897 604-780-5065 604-729-8946 778-908-5358 604-512-3810 778-201-5978 778-829-1799 604-439-7022 604-441-2338

리차드 김

서상영 서준영 설동원 설혜정 소라 정 소피아 · 제이슨 소피아 김 손국활 손영배 손홍세 604-996-3057 송 기 형 송도원

778-846-4989 604-358-2111 778-889-6424 604-319-2299 604-809-5162 778-552-1562 604-345-5762 604-782-4545 604-789-4989 604-644-7267 604-916-1018 604-862-2634

오신길 오영주 오영한 오윤식

마기욱 마이클 홍 문상혁 미셀정 미셀허 민 경준 민흥기 박규철 박병우 박병준 박보영 박상욱

604-306-0870 778-834-9977 604-999-4949 604-379-3311 604-340-9992 604-716-3364 778-883-8949 604-671-7964 604-512-9972 604-817-5734 604-377-7899 778-318-3745

송준오 수잔나 김 스팬서 노 스티브 한 신디 오

신양숙

박선유 박영철 박인근 박인아 박준식 박준우 박진희 박현국 박희숙 방진호 배용석 배일남 백동하 백영찬 백창권 백홍기 베키 김 브라이언 송 브라이언 오 브라이언 장 브라이언 정 브랜든 김 브렌다 김

778-997-9612 604-581-3838 778-888-0196 604-818-8908 604-377-2337 604-789-9599 604-488-4989 604-346-6774 604-765-4259 604-780-4989 778-862-0808 778-233-9397 778-899-4989 604-857-3819 604-722-2525 604-8282-114 604-616-2649 604-313-0821 778-222-0850 778-233-7319 604-715-5767 778-867-2459 604-700-9178

샐리 김

778-688-9821

604-729-4003 778-237-4989 604-729-8946 778-318-6083 778-839-8173

신은미 신철주 신영실 써니림 안성훈 안도현

604-831-3707 604-721-5215 778-707-0689 604-421-7575 604-250-4627 778-879-9986

안정환 안지영 안창섭 안창열 안태영 안효상

778-317-9115 778-868-7270 604-790-5162 604-922-6995 604-724-8349 778-980-4989

앤지 박 양봉주 양재옹 여두명 염부창

604-767-6362 604-716-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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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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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윤정훈 윤희원 이석용 이성규 이성복 이성훈 이승우 이강훈 이경수 이기곤 이동희 이민아 이범용 이병민 이승환 이용문 이용욱 이원일 이 윤 이은이 이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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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이종명 이종호 이창호 이태경 이태종 이학봉 이주한 이철승 이항우 이현명 이현민 이현준 이형우 이황수 이희윤 임재훈 장수영 장석숭 장성녀

604-315-5259 1-604-798-0258 604-603-3837 604-537-6506 604-812-1715 604-302-8216 604-767-7545 778-838-7000 604-616-2342 604-805-9966 778-866-0177 604-802-7912 604-805-0922 778-889-7747 604-837-4989 778-323-4989 604-837-4989 604-727-0885 778-883-8505 604-78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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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

장홍순 전상훈 전성국 전애리 전영관 전용희 전정남 정봉철 정성원 정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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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정 표봉주 표진만 피터유 한상도 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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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모기지 전문 (써니 강) HSBC 은행 (노스로드) HSBC 은행 (버나비) HSBC 은행 (코퀴틀람) TD 은행 모기지 (김정수)

789-2166 933-2592 659-5713 933-2592 809-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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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윤 차경수 차창완 찰스조 최규석 최기장 최우석 최은석 최은아 최재동 캐니조 케이시 김 테드손 테드조 테드홍 토니 김 토마스 박

604-626-6783 604-816-8868 604-618-2541 604-338-4877 604-817-0512 604-889-1630 778-838-4391 604-817-4742 604-512-4567 604-790-1035 604-725-7688 778-899-1838 604-644-7267 604-440-5726 604-512-2177 604-802-2345 604-721-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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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소장

조영찬 조인형 조 정화 조찬묵 조희숙 주디 남 줄리아 지나김 지나정

쉽고 편하게 보는 SNS 이미지 뉴스

“주택 선택 만큼이나 모기지 선택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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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778-869-4989 정윤태 604-816-5861 정지원 604-315-4989 정현진 604-537-7795 정희중 604-808-6571 제이팀 604-533-3939 제니퍼 차 604-379-9200 제리 박 778-840-3332 제임스 강 604-836-5857 제임스 김 (임대관리 전문) 604-290-1088 재키박 778-928-8686 조국현 604-760-9779 조규철 604-720-1362 조동욱 778-988-8949 조민아 778-858-4422 조봉상 604-728-2026 조앤리 604-308-6340

206-356-6944

허애린 허정일 헬렌최 황경숙 황선형 허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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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 황용진 호상훈 Brian Choi Jimmy Lee Jenny Lee

604-715-5944 778-885-5558 778-866-0302 604-773-9882 604-315-2690 604-837-3034

김원준 모기지 전문가 김윤희 모기지

818-5481 604-808-6577

로얄뱅크 모기지 (이윤도) 551-7550 로얄뱅크 모기지 (테레사박) 720-7777로 얄뱅크 (코퀴틀람/이규진) 933-5432 몬트리얼 은행 모기지 (배진영) 783-6759 몬트리얼 은행 (노스 밴쿠버) 903-3037 몬트리얼 은행 (노스 버나비) 665-2589 몬트리얼 은행 (메트로타운) 665-3708 몬트리얼 은행 (써리 길포드) 582-4985 몬트리얼 은행 (코퀴틀람센터) 927-4606 몬트리얼 은행 (코퀴틀람 오스틴&넬슨) 933-1878 몬트리얼 은행 (랭리) 532-6734 베스트 몰게지 (정근택) 319-0946 성백송 모기지 778-995-7848 스코시아 은행 (메이플릿지) 466-3585 스코시아 은행 (밴쿠버) 668-2258, 3454 스코시아 은행 (버나비) 668-3934 스코시아 은행 (써리) 586-3102, 3105 스코시아 은행 (코퀴틀람) 933-3301 스코시아 은행 (코퀴틀람 센타) 927-7080 신동현 모게지 763-1776 유애나 모기지 778-953-4800 임성준 모기지 778.388.9207 임재진 모기지 880-6866 외환은행 (버나비 지점) 432-1984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 420-0019 크리스 김 사업대출 778-688-8034 하다현 모기지 전문가 505-7738 한인 신용조합 (메트로) 435-6606 한인 신용조합 (코퀴틀람) 936-5058 ADM 모기지 전문 (강 한) 230-1819

TD 은행 모기지(리베카김)604-358-3527 TD 은행 모기지(마이클강)778-888-0078 TD 은행 모기지(박종순) 778-938-7530

T D 은행(노스밴) 282,236) TD 은행(버나비) TD 은행(코퀴틀람) TD 은행 (써리) TD 은행 (캘거리)

나영일 유현자 최동준

981-5600(ext 482-2463 927-5700 586-2055(ext 240) 403-230-2207

250-862-2221 250-858-6775 250-588-1140

ALBERTA

김충식 김태룡 문슬기 박기영 (알버타주) 박승희 정태석 최순일 최의식 고기원 김양자 남민우 노연대 노현석 신인진 이관형 이춘호 장문현 정도영 정성기 정화용 조양흠 죄현식 최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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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 2022

이번주 신규 Business 매물 • 지역: Surrey • 주소 : 8223 120 STREET • MLS# : C8045030 • 업종 : restaurant • 가격 : $238,000 • Fully equipped large commercial kitchen with 92 seats. Could fit for all kids of cuisine. Liquor license included.Spacious 2,416 sq.ft. Well layout dining room. Monthly gross rent $6,606.47 + GST (Including A/C, Heating, Water). No demolition clause. Lots of parking available.

• 지역: Vancouver West • 주소 : 989 HORNBY STREET • MLS# : C8045044 • 업종 : Japanese restaurant • 가격 : $228,000 • *Showing by appointment only. Please do not disturb staff.* Well-established Japanese restaurant located at the heart of downtown with steady & repeating customers. Profitable, up & running & easy to operate business. Extremely busy area. Surrounded by schools, office buildings, hotels, law firms...

• 지역: Ladner • 주소 : 5101 LADNER TRUNK ROAD • MLS#: C8045034 • 업종 : wine making business • 가격 : $89,000 • Serving the great community of Ladner since 1992, Grapes4u is ready to retire. Will you be the next new owner of this well established, great vintner? Continue to offer this invaluable service to returning client base and grow your next generation of wine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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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Vancouver East 주소 : 2052 KINGSWAY STREET MLS# : C8045020 업종 : restaurant 가격 : $350,000 On the ground floor, Mui Ngo Gai is about 2,000 sqft and is a family run restaurant since 2008. It is well known for good food and friendly service and their specialty is in cooking family favorite dishes originating from the North to South of Vietnam...

• 지역: North Vancouver • 주소 : 10227 CONFIDENTIAL • MLS# : C8045037 • 업종 : restaurant • 가격 : $397,000 • A great lease and an amazing location is just the first part of this opportunity. The seller has almost completed a complete, fully permitted, update to the entire unit including electrical, plumbing and commercial ventilation. This can be your brand new Italian pizza and wine concept in Lower Lons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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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Vancouver East 주소 : Aleph Eatery MLS# : C8045004 업종 : restaurant 가격 : $149,000 Open the door of Aleph Eatery at 1889 Powell Street and you will experience an overwhelm of aromas, a beautiful minimalist space, a casual environment, unique flavours and mellow tunes. We like to be referred to as an oasis in an industrial neighbourhood, offering vegan Middle Eastern dishes, plus desserts & cocktails.

• 지역: Coquitlam • 주소 : 105 1196 LANSDOWNE DRIVE • MLS# : C8045050 • 업종 : Yogurt and Bubble Tea Business • 가격 : $88,000 • Yogurt and Bubble Tea Business at great location in Coquitlam Eagle Ridge Plaza. beside Secondary school with a lot of young fans, busy with stable daily sales. 816 sf with $3125/m gross rent just renewed 5 yrs term until Jun 30, 2027. Showing by appointment only. Please do not disturb staff.

• 지역: Burnaby North • 주소 : 105 1899 ROSSER STREET • MLS# : C8045010 • 업종 : Cafe • 가격 : $339,000 • Great opportunity to own one of Vancouver's best long established CuppaJoe Cafe's. Super location, close to Sky Train and surrounded by local businesses and residential towers. Lots of development in one of Burnaby's fastest growing neighbourhoods (the Brentwood Mall area). ..

• 지역: Vancouver West • 주소 : 10228 CONFIDENTIAL • MLS# : C8045038 • 업종 : Coffee House • 가격 : $229,000 • Well known Kitsilano Coffee House. Shows great! 28 indoor seats with some outdoor seating. Bright cosy coffee house with a nice corner location.

• 지역: South Surrey White Rock • 주소 : 895 CONFIDENTIAL • MLS#: C8045011 • 업종 : Alterations and Tailor shop • 가격 : $135,000 • Well established and profitable Alterations and Tailor shop in the biggest shopping complex in South Surrey, it is the go to place for locals when it comes to alterations. Exceptional quality of work and quick and friendly service are only some of the praises on the reviews. Great location and great neighbo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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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Surrey • 주소 : 14924 88A AVENUE • MLS# : C8044994 • 업종 : Montessori school • 가격 : $70,000 • **Very Motivated Seller** Very reputable Montessori school for sale (business only) with a great reputation! Licensed for 8 children with POTENTIAL TO REZONE and have more children. This is an opportunity of a lifetime for an educator or someone who wants to run their own small center...

지역: Burnaby South 주소 : 1138 4500 KINGSWAY MLS# : C8045043 업종 : Frozen Foods Outlet 가격 : $71,800 The Crystal Mall, High Traffic Market Area, currently Daily Sales Appro: $1000.00/day money making Chinese Frozen Foods Outlet since 2013. 254 sf 2 Sides Corner Unit, monthly gross rent is appro $4750.00. Buyer can continue existing Frozen Foods Retail or change to other business. Excel location like Granville Island Market...

비즈니스 시세

July 1 , 2022

부동산 밴쿠버 www.KoreanREW.com

이번주 신규 Business 매물 지역: Vancouver West 주소 : 531 RICHARDE STREET MLS# : C8044998 업종 : flower shop 가격 : $189,000 As a florist growing in downtown Vancouver, it is a business with a high rate of return, a low rental fee, and a large floating population when commuting to and from work. If the business opens 7 days a week, a lot of sales are expected to increase. Online sales are also steadily increasing, and even during the pandemic,...

• 지역: Sunshine Coast • 주소 : 611 SCHOOL ROAD • MLS# : C8044977 • 업종 : restaurant • 가격 : $299,000 • Do you really enjoy cooking and making good quality food, especially great barbeque? Smoke On The Water sources from local farmers and suppliers for the freshest meats and vegetables and is committed to producing the best BBQ experience on the West Coast...

• 지역: Port Coquitlam • 주소 : 1 1680 KINGSWAY AVENUE • MLS# : C8045015 • 업종 : car repair • 가격 : $399,999 • Highly Profitable Turnkey Business! J1 Auto Wreckers is a one of kind business in Port Coquitlam and has been in business over 12+ years! It is nearly impossible to get a business license like this one in the area and the market value of the license alone is over $500,000. All equipment and inventory is provided with...

• 지역: West Vancouver • 주소 : 2253 BELLEVUE AVENUE • MLS# : C8045041 • 업종 : Residential and commercial garden maintenance, land scaping, snow removal • 가격 : $199,000 • Year round business approx., 40 clients under Monthly Contracts of Residential and commercial garden maintenance, land scaping, snow removal, and personal homes and strata property land scaping maintenance...

• 지역: Vancouver East • 주소 : 2225 E HASTINGS STREET • MLS# : C8045017 • 업종 : fruit & veggie supermarket • 가격 : $168,888 • Profitable and Well established fruit & veggie supermarket that located on busiest East Hasting Street, and well populated area since 2016. Triple A Supermarket is a grocery store with a wide selection of fresh produce and more. Plenty of storage, walk-in coolers, freezers and fully equipped food process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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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Burnaby South 주소 : 2568 KINGSWAY MLS# : C8044975 업종 : Restaurant 가격 : $198,000 Well established, "Korean Restaurant" located in Vancouver, Monthly gross rent Fee(about $10,000) but they collect rent fee about $2,100 per month from two 2 bedroom upstair units, Lease(4.5 years), 3 Full commercial hood (over 15'), Never approach STAFF directly(Always confidential)...

•지역: Vancouver East •주소 : 6443 VICTORIA DRIVE •MLS#: C8045048 •업종 : fast food business •가격 : $288,000 •This is a turnkey fast food business located in the Victoria Drive / E. 49th Ave., neighbourhood. Seller is selling this flag-ship store under a “Licensed Agreement” - ask listing agent for details. The business is to be sold as “BOX Express Kitchen” Licensed Out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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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Vancouver West 주소 2836 W 4TH AVENUE MLS# C8044976 업종 : french Vietnamese food 가격 : $99,000 This is Westside location has been well known for serving delicious french Vietnamese food for many years! Lihn has now moved location and this busy spot is looking for it’s new concept and operator. A proven money maker this location has been pumping out sales of over $2Million annually...

• 지역: North Surrey • 주소 : A1 10320 152 STREET • MLS# : C8044981 • 업종 : franchise pizza • 가격 : $380,000 • Presenting an amazing opportunity to purchase a well established franchise pizza business! This successful store boasts impressive sales figure as well as extremely high exposure on 152nd Street, just across from the popular Guildford Town Centre...

• 지역: Vancouver West • 주소 : 2581 W BROADWAY • MLS# : C8044959 • 업종 : children's clothing boutique • 가격 : $100,000 • Babes on 4th is a premium children's clothing boutique located in Kitsilano. It has a well established clientele and has built a great reputation over it's 20 years in business. Anchor stores and cafes are just steps away with lots of foot traffic all year round...

• 지역: Surrey • 주소 : 893 CONFIDENTIAL • MLS# C8044984 • 업종 : meal prep business • 가격 : $75,000 • Healthy meal prep business located at health supplement store with good walk-in traffic in Scott Road Surrey.. Basement of the building has a personal fitness studio with close to 250 active members. Business offers Ready to Eat Meals, Meal Packages, specialty coffee and healthy smoothies...

• 지역: Vancouver East • 주소 : 1417 COMMERCIAL DRIVE • MLS# : C8044941 • 업종 : Pizza • 가격 : $149,000 • Hugh Potentials for this well established Commercial Drive Pizza Restaurant. This location is on a busy block with lots of foot traffic and successfully operated for years with high reputation. Good income and significant potential for growth. Lease expires Jan with a 5 years renewal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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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2

캐나다

비즈니스

금기환 회계사 박진환 CPA

Busi n e ss We e kl y

#101 - 15375 102A Ave. Surrey B.C

Vol. 16, No. 817

Fri July

1 2022

www.KoreanREW.com

info@koreanrew.com

주택 선택 만큼이나 모기지 선택도 중요합니다

TD은행의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정수소장 604.809.8972

고수 레스토랑 다운타운

기/획/특/집

금리 인상에 내 집 마련 ‘한숨’… 모기지 대출 전략은

기본을 지키며,

맛에 진심을 담았습니다. 1호점: 832 Cardero St, 2호점: 1128 Robson St, Vancouver Vancouver 604)563-5556 604)428-8414

이 자리에 광고주를 찾습니다!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

Business Weekly www.KoreanREW.com

기획 인터뷰

July 1, 2022

금리 인상에 내 집 마련 ‘한숨’… 모기지 대출 전략은 대출 금리 상승 속도는 올 들어 가팔라지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서 만 3차례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시중 금리 역시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당분간 이 런 금리 상승세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이유로 한 긴축을 단행 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수요자 입장에선 모기지 대출을 명확히 이해하고 장단점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대출 유형을 선택하는게 중요해졌다. 정욱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Huntington Cross Mortgage) 대표로부터 모기지 대출의 전망과 조언을 들었다. -부동산밴쿠버 편집팀-

◇ 고금리 기조에 실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시중은행의 추가 적인 금리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모기지 이자 율의 기준이 되는 프라임 레이트(prime rate) 가 현재 기준 대부분 3.7%인데, 5%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고금리 기조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지며,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 으로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고금리 상황에서 실거주를 목적으로 할 내집 마련이 목표라면 모기지 대출을 장기 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본인의 소득을 바탕으 로 모기지 대출 한도를 확인하고 이율이 가장 낮은 A 렌더(A lender)를 선택하는 것을 전제 로 모기지 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소득 조건 살펴 낮은 금리 선택해야 모기지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이다. 과거에는 다운페이먼트 금액이 많 을 경우에는 대출 승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 으나, 현재는 소득 증명이 안되면 매수 총액 의 50%를 다운페이하더라도 대출이 거절될 수 있다. 소득 증명은 캐나다 국세청(CRA)에 보고 된 것을 기준으로 하며, 소득이 적을 수록 대 출 한도는 감소한다. 대출 한도를 맞추기 위해 서는 이율이 A렌더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B 렌더나 C렌더를 통해 모기지 대출을 받는 방 법이 있다. 다만, 소득에 포함할 수 있는 모든 항목 을 포함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CCB), 임대 소득 등 일반적인 근로 소득 외에 소득 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헌팅턴 모기지 인스타그램

또 자영업자인 경우 국세청에 보고한 소 득이 적더라도 사업체 계좌 내역을 기준으로 모기지 대출을 승인 받을 수 있다. 이때 사 업체의 수익(profit)과 누적된 수익(retained earning)을 기준으로 모기지 대출 심사를 받 게 된다.

◇ 신규 분양·투자 위한 부동산 매수 신규 분양의 경우는 기본적인 거주형 모 기지 대출과 동일하다. 주의할 점은 신규 분양 에 대한 모기지 대출을 준비하고 있다면 완 공 시점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 이다. 완공 시점이 몇 년 후라면 현 시점의 이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Huntington Cross Mortgage)는 BC주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residential 과 commercial 부동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명이 넘는 에이전트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한인이다. A, B, C 렌더를 통한 모든 모기지 대출 컨설팅은 물론 자체 캐피탈 회사 또 는 전문 캐피털 기관을 통한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율을 대입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다소 위 험할 수 있다. 완공 시점을 기준으로 한 예상 소득과 매수금의 최소 35%의 다운페이 자금 확보를 염두해 모기지 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 이 바람직하다. 실제 거주하는 것이 아니고 월세 수익을 위한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 에는 시장의 월세 동향을 확인하는 것이 가 장 우선되어야 한다. 시장의 월세가 실제로 소득으로 발생할 월세과 부합한지를 확인하 고, 모기지 대출을 받더라도 이를 통해 수익 이 발생 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사업용(commercial) 부동산의 경우 에는 구매자의 사용 면적이 50%가 아닌 경우 에는 모기지 심사는 100% 월세 소득으로만 계산되기 때문에 주의한다. 매매가의 40% 정 도의 다운페이먼트가 가능한 범위에서 고려 하는 것이 좋다.

July 1, 2022

IRON GRILL RESTAURANT

조희숙부동산 Sonya Reich

GAS STATION

Business Weekly www.KoreanREW.com

RESTAURANT

50's Soda Fountain Cafe

Greater Vancouver area, $429,000

LANGLEY, $359,000

LAGNELY, $379,000

LAGNELY, $269,000

1,224 SF, 35석, 식품 1차 주류 라이센스. 상업용 주방. 크고�둥근�철판에�다양한�고기와�야채를 넣고�볶음�요리. 유동인구가�많은�번화한�스트립 몰에�위치. 셀러는�하루 2시간만�일하고 관리용이�돈�버는�비즈니스. 이�좋은�기회를 놓치지�마세요!

번화한 교차로에 편의점이 있는 GAS STATION. 2,676 SF의 소매 공간. 최고급 장비, 4개 연료 디스펜서, 8개 호스가 있는 2개의 아일랜드 가스바 현대적인 매장. Lotto 649, 담배 제품, 음료, 식료품, 전화카드 판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슈퍼 패밀리 비즈니스.

유동인구가 많은 훌륭한 위치에서 잘 셋업된 고급 식당. 1,562 SF, 52개 좌석, 15' 폭의 후드 상업용 주방 완비, 식품 1차 주류 판매 허가증 및 야외 파티오. 훌륭한 분위기, 실질적인 소유권으로 성장가능 공간. 다른 유형의 레스토랑으로 변경가능.

역사적인 Fort Langley의 유명한 "50's Diner". 홈스타일 버거와 밀크쉐이크. 완비된 주방이 있는 3,500 SF, 내부에 56개의 좌석, 외부 파티오 좌석. 단골 손님이 많은 바쁜 모퉁이에 인기있는 관광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 훌륭한 패밀리 비즈니스

JAPANESE RESTAURANT

BEAUTY STUDIO

GIFT & HOME DECOR STORE

PASTA RESTAURANT

604.309.9953 SonyaJoReich.com 공인중개사 30년 경력 LAGNELY, $55,000

Top 1% 상업용

Commercial

#1 비즈니스 in 2021 FVREB Homelife Benchmark Realty

SURREY, $169,000

랭리의 유동인구가 많음 최고의 퓨전 파스타 식당. SkipTheDish를 통해 배달 및 픽업을 제공. 805 SF, 24석 및 식품 1차 주류 면허 3년 갱신 옵션이 포함된 새로운 3년 임대. Subject Business에는 완비된 상업용 주방은 없음.

HOUSE ON 5 ACRES

Surrey의 Port Kells 중심부 잘 설립된 일식당 테이크아웃 많은 산업, 상업 및 주거 개발지역. 1,150 sq.ft., 32개 좌석, 완비된 상업용 주방, 식품 기본 주류 라이센스, 최고급 장비. 주6일(11시~오후 8시), 일요일은 휴무

HOUSE ON 10 ACRES

PITT MEADOWS, $2,890,000 프라임 5 에이커 업데이트된 렌쳐 스타일 주택. 2,476 SF. 총 6 bed, 2 bath, 2개 주방. 임대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 편의 시설, 골프 코스, 산책로 및 Golden Ears Way, W Coast Express, 로히드 Hwy & Hwy #1 접근가능

여름 서비스 팩키지

New Westminster, $119,000

DELTA, $69,000

시내 중심부 고급 매장. 스튜디오에서 럭셔리 메이크업, 신부 고객을 위한 헤어 디자인, 속눈썹 연장 및 마이크로블레이딩 서비스 전문. 메인 구역에 900 SF 스튜디오, 아래 900 SF, 확장할 공간. 미용 애호가에게 좋습니다.

노스델타 스트립몰의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 독특한 선물용품부터 가정 장식, 여성용 디자이너 의류. 여름 샌들, 재미있고 펑키한 보석, 독특한 예술품, 양초, 유리 제품 및 연하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 1,090 SF, 고정 단골고객으로 잘 구축.

1,404 SF CONDO FOR SALE

1,444 SF CONDO FOR SALE

PITT MEADOWS, $3,980,000

ABBOTSFORD, $899,000

LANGLEY, $1,050,000

4,326 sf 2층 지하 출입구가 있는 10에이커, 2에이커 블루베리 농장. 뛰어난 미래 잠재력. 임대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7 bed, 5 bath, 2개 주방, 작업장, 창고 및 RV 연결. 편의시설, 쇼핑, 골프코스 가깝고 교통편리

1,404 SF, 2018년 건축. 최상층은 코너 유닛. Mill Lake의 멋진 일몰 전망. 침실 2개, 큰 욕실 2 개, 10' 천장, 가스스토브 및 거대한 아일랜드 다이닝 바, 에어컨, 2개의 보관 로커가 있는 개방형 컨셉 플랜. 인근 Mill Lake 공원과 Sevenoaks 위치. 임대 가능.

2017년 건축 1,444 SF + 220 sf 솔라리움. 마운틴 뷰. 3 bed 럭셔리룸. 에어컨, 대형 옷장 2 개 마스터룸. 화강암 카운터, 조식 바, 소프트 캐비닛, 냄비 충전식 수도꼭지가 있는 가스레인지. 초고속 인터넷 및 BlueCurve TV 유지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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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2

개인 및 스몰 비지니스 특별 론(Loan)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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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ending on the terms and conditions

$50,000

까지

조합원 및 교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 합니다

안내사항 - 자세한 내용은 지점에 문의 바랍니다. - 상품 판매 한도 소진시 특별 Loan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신규가입 특별우대. - 본 이벤트 내용은 한인신협 내부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Terms and conditions may apply

July 1, 2022

Inside this Issue 캐나다

비즈니스

금기환 회계사 박진환 CPA

Vol. 16, No. 817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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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은행의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정수소장 604.809.8972

info@koreanrew.com

고수 레스토랑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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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광고주를 찾습니다!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

06 08

캐나다 취업인구 “팬데믹 이전 수준 첫 회복” / BC 스몰 비즈니스 76% 아직 ‘팬데믹 스트레트’ 경제성장 대신 금리 인상이… / 비트코인 광부들도 매도 나서나

Columns

2022 July 1 ~ July 7

SPECIAL

Fri July

주택 선택 만큼이나 모기지 선택도 중요합니다

B u s i n e s s We e k l y

#101 - 15375 102A Ave. Surrey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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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2

Business Weekly www.KoreanR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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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환율 및 증시 동향 & 비즈니스 용어 알래스카 여행 칼럼 베링해에서의 하루 / 낚시와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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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민 게시판 COMMUNITY BULLETIN BOARD

이민 봉사단체, 동문회, 친목회 및 각종

동호인 모임 등 교민 사회에 알리고 싶은

일이나 정보가 있으면, 밴쿠버 교민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eanREW.com 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 신문에도 동시에 게재됩니다. Homepage : www.KoreanREW.com E-mail : info@koreanrew.com

[설명회]석세스코퀴센터-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BC 하우징 프로그램 7월 19일(화) 오전 10시 안녕하세요, 살인적인 물가 폭등으로 매달 고정적 으로 나가는 목돈인 렌트비 지출이 더 부담스럽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실제로 석세스에서 가장 많이 문의를 주시는 주제 중 하나가 BC Housing 의 임대주택과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데요. 주변에 BC 하우징 임대 주택에 거주하시고, 다달 이 렌트비 보조를 받고 계시다는 분들은 종종 보 이지만 막상 내가 신청하려고 하면 어떤 프로그 램에 신청 해야하는지, 어떤 조건들이 있는지, 얼 마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정보를 찾 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BC 하우징 관계 자를 모시고, BC 하우징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프로그램의 자격 요 건, The Housing Registry를 통한 신청 방법, 그 리고 자녀가 있는 가정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Rental Assistance Program/RAP)에 대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샵은 시니어분들께서 도 참여 하실 수 있지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 해당 되는 프로그램만 설명드릴 예정임을 이해 부탁드 립니다.) 본 워크샵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평소 BC 하우징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석세스 코퀴틀람 핸더슨 몰 서비스 센터 설명회 안내] 일시: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10am - 12pm 장소: 온라인 줌 미팅 스피커: BC Housing 관계자 주제 및 내용: BC Housing 프로그램 알아보기 The Housing Registry를 통한 정부 지원 임대 주택 가족을 위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RAP) 자격 요건 및 신청 과정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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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게시판 비즈니스 업소록

영주권자, Live-in 케어기버, 협약난민분들께서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선착순 마감 예정이니 서둘러 등록해주세요. (*시민권자, 워크퍼밋 이신분들은 ahhae.cho@success.bc.ca로 문의 바랍니다) 온라인 신청 링크: https://bit.ly/3zkmwvN (플라 이어 QR 코드 스캔도 가능합니다) 등록을 하신 분들에게는 정보 확인(영주권번호 및 생년월일 수집)을 위해 전화를 드릴 예정이니, 영주권 카드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 줌 링크는 등록 컨펌 후, 이메일로 보내 드 립니다.그 외 신청 및 문의 사항은 ahhae.cho@ success.bc.ca 또는 604-330-8040 (월화목금 9am-5pm)으로 전화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에 개최되는 BC Dumplings Festival은 그 첫해 로써, 한인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신 코퀴틀람 에서 진행됩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한인분들의 비지니스와 자 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참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BC Dumpling Festival I www.bcdumplingfest. com I [Gina Chong 604-339-8332] 오경호 부동산팀 I 778-772-8949 I Kakao아이디: teameugeneoh 에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홍보]Town Centre Park에서 열리는 최초의 BC Dumpling Festival

[안내]써리 RCMP의 시민과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2022년 8월 13일 BC 코퀴틀람 Town Centre Park에서 열리는 최초의 BC Dumpling Festival 코비드 시대에 만연했던 Hate Crime 또는 다른 문화에 대한 인종 차별을 계기로 ‘아시아 예술 문 화 협회’에서 BC Dumplings Festival을 개최합니 다. 우리가 살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를 축하하는 것으로, 다른 문화권의 가족, 친구, 이웃, 공동체 조직, 기업체들이 모여 음식, 오락, 그리고 웃음을 공유 하고, 세계 각국, 어느 나라에나 있는 만두를 선보이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가족 친화적인 행사입니다. 저희도 이곳 밴쿠버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한 사람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한 기업으로서, 오경호 부동산팀이 함께 참여하고 써포트 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시고, 한인 상권 성장에 많은 활력 을 불어 넣어 주시는 기관과 기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

2022년 써리 RCMP 시민·청소년 경찰 아카데미 가 2022년 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린다. 시민과 청소년 경찰 아카데미는 써리 주민들과 청 소년들에게 치안 유지에 대한 내막을 들여다보게 하기 위해 마련된 9주 과정이다. 이 대화형 학습 시 리즈는 써리 시민과 RCMP 사이에 더 나은 이해를 촉진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날짜 : 2022년 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장소 : Surrey RCMP Main Detachment 시간 :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아카데미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경 찰관 및 직원의 프레젠테이션과 데모를 특징으로 합니다. - Day in the life of a patrol officer - 마약과 주요 범죄 (Drugs and major crime) - Forensics - 정신 건강 및 중독 (Mental health and addic⇨ p. E13 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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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July 1, 2022

캐나다 취업인구

“팬데믹 이전 수준 첫 회복” BC주, 앨버타, 온타리오 3곳 건축분야에서 선두 이끌어 평균 주급 1170달러로 전년비 4%...노바 스코샤는 7.8% 전국적으로 취업인구(payroll employment)가 늘어나고 있다. 상품 생산은 물론 서 비스 분야도 동반 상승중이다. 또 BC주, 앨버 타, 온타리오 3곳은 건축분야에서도 취업인구 상승세를 이끌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취업인구(4월) 는 12만 6000명이 늘었다. 퀘벡을 제외한 전

국적 현상이다. 온타리오는 무려 4만 9000여 명, 앨버타가 3만 7000여 명, BC주가 1만 6000 여 명 등이다. 그러나 퀘벡은 거의 변하지 않 았다. 이 보고서는 “4월은 처음으로 취업인구 가 전국 모든 주에서 지난 2020년 2월의 팬데 믹 이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복귀한 시기 다”고 평가했다.

다른 지역을 보면, PEI는 4000여 명, 뉴 브 런즈윅은 1만 6000여 명, BC주는 8만 7000여 명이 팬데믹 수준보다 더 많았다. 또 4월을 기 준으로 전국 각주에서는 인원 제한 관련 제재 가 모두 해제됐다. 덧붙여 주급도 1170달러를 기록하면서 지 난해 이맘때보다 4% 정도 늘었다. 직종 별로 보면, 숙박과 식품 서비스 분야가 여전히 상승 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품 생산 및 서비스가 동반 상승한 것이 큰 특징이다. 서비스 생산 분 야에서 취업 일자리는 9만 여 건이 늘었다. 지

BC 스몰 비즈니스 76% 아직 ‘팬데믹 스트레트’ 전국 소기업, 62% 여전히 팬데믹 부채를…BC는 55% 캐나다 전국 곳곳의 수많은 스몰 기업들이 여전히 팬데믹의 영향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 고 있다. 그렇지만 로컬 주민들의 두터운 지지 층을 확보하고 있어 다행스럽게 여겨지고 있 다. 최근 캐나다 자영업자연맹(CFIB)은 조사를 통해 소비자 다수인 86%가 스몰 비즈니스 지 원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3

명 가운데 2명(66%)은 대형 온라인 소매점보 다는 로컬 스몰 비즈니스에서 상품을 구입하 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소기업을 선택하는 주요 이유로는 56%가 자신의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방식, 50%는 소 기업의 성공을 돕는다, 46%는 소기업 오너 및 직원들과의 친밀도를 꼽았다. 이밖에도 자신의 거주지 또는 직장과의 근접성과 편리성(40%),

높은 서비스와 품질(38%), 좋은 가격(29%) 등 의 의견도 있었다. 로라 존스 부사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커 뮤니티를 항상 생각하고 어디에서 상품이 나 오고 자신들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한다”면서 “로컬 기업을 지원하려는 의지 가 있다. 특히 93% 소비자들은 스몰 비즈니스 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전국적으로 스몰 비즈니스 78%

난 2022년 2월 이후 31만 4000여 건이 증가했 다. 상품 생산 분야 취업 일자리는 1만 8000여 건이 증가, 지난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 세다. 건축 분야가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1만 건이 늘었다. 제조업체는 4600여 명, 채광업과 가스 추출 산업은 2300명이 늘었다. 이밖에 부동산 시장에 밀접한 건축 분야 취 업인구는 BC주와 앨버타, 온타리오가 시장을 이끌었다. BC주는 1700명, 온타리오는 2100명, 앨버타는 4900명 등이다.

는 여전히 팬데믹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대 답했다. 62%는 팬데믹중 발생한 부채를 안고 있고 54%는 수입이 정상적 수준보다 낮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BC주의 경우에는 팬데믹 부 채를 보유한 비중이 55%로 전국 수준보다는 낮았고 소득이 정상 수준 이하라는 응답도 51%로 적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76%는 팬데믹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팬데믹 부채가 62% 로 전국 수준과 같았지만 정상 수입 이하의 경 우에는 55%로 전국 수준보다 높았다. 게다가 팬데믹 스트레스 수준은 81%로 전국 수준보 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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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July 1, 2022

경제성장 대신 금리 인상이… 국제결제은행(BIS)은 세계 각국의 중앙은 행이 경제성장을 포기하고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지 않으면 현재의 고 물가를 잡을 수 없 다고 최근 경고했다. BIS는 기준금리를 올려도 스태그플레이션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최 악의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BIS는 이날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올리 지 않을 경우 세계는 1970년대에 경험했던 인 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질 것이라는 의견을 냈

다. 이미 미국 중앙은행이 자이언트스텝(기준 금리를 한번에 0.75% 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급격하게 끌 어올리고 있지만 이로는 부족하다는 뜻이다. BIS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우려도 내놓았다.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 는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BIS는 “실질금리가 낮으면 인플레이션 위험

을 억제하기 어렵다”고 했다. 미국의 현재 기준 금리는 연 연 1.5~1.75%지만 실질금리는 마이 너스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노르웨 이 등의 실질금리도 마이너스다. BIS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선진국들의 실질금리는 30년 평 균치에 비해 1~6%포인트나 낮다.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BIS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써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임무를 완료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카르스텐스 사

비트코인 광부들도 매도 나서나 미국 은행 JP모간체이스가 비트코인을 채 굴하는 ‘광부’들이 시세 하락 요인이 될 가능 성을 제기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의 니 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비트코 인 채굴자들이 비용을 충당하고 재무구조 를 개선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파는 분위기 가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3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최근 제시했다. 파 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채굴자들의 비트코 인 매각이 지난달과 이달 비트코인 가격 하 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했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전체 비트코인 채굴량 중 20% 가량을 점유하는 상장 채굴 기업들의 경우 5~6월 중 비트코인을 매각해 재무에 숨통을 텄을 가능성을 크게 봤다. 그

이집트까지 밀 수입량 늘리면…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가 밀 수입 량을 줄인다. 오는 7월부터 연간 밀 수입량을 10% 감축하기로 했다. 밀 가격 상승으로 수입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자국 밀 의존도를 높이고 제분 과정에서 나온 잔류물 을 적극 사용해 밀 수요를 채우는 쪽으로 가 닥을 잡았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 리 엘 모셀리 이집트 공급부장관은 “밀 수입량 을 연간 500만~550만톤으로 줄이고 이집트산

밀 의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집트의 2023추수연도밀 수입량은 전 년 대비 약 10% 줄어들 전망이다. 모셀리 장관 은 “현재 5.7개월 분량의 밀 재고가 있다”며 “ 이집트산 밀 구매량은 392만톤으로 지난해 대 비 12% 늘렸다”고 덧붙였다. 유엔 세계식량기구에 따르면 이집트는 지 난해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밀 수입국이다. 이 집트는 중동 국가 중 가장 많은 1억600만여명

마루 건축

는 자본시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비상장 채굴 기업들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내다 팔았을 것 으로 추정했다. JP모간은 비트코인 채굴의 원가 하락이 시세 하락 압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봤다. JP모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 당 채굴 비용은 올 초 1만8000~2만달러였 으나 최근 들어서는 1만5000달러로 떨어졌

의 인구를 부양해야 한다. 이 때문에 그간 흑해 지역 국가에서 대부분의 밀을 수입해왔다. 하 지만 최근 5위 규모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판로가 막히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연초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부셸(약 25.4㎏)당 7.58 달러였던 밀 선물 가격은 지난달 중순 12달러 대로 폭등했다. 지난 26일 가격은 9.35달러였 다. 이마저도 연초 가격과 비교하면 23% 높다. 밀 공급 안정화를 위해 이집트는 지난달 인 도와 50만톤 규모 구매 계약에 합의했다. 하 지만 실제 공급량은 18만톤에 그칠 것이라는 게 이집트 공급부의 전망이다. 이집트는 러시

무총장은 “역사적 경험상 중앙은행들이 적절 한 시기에 단호하게 나서야 연착륙 가능성이 커진다”고도 말했다. BIS는 1985년~2008년 사 이 35개국의 경제상황을 분석한 결과 높은 인 플레이션와 낮은 실질금리가 결합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 이 높았다고도 설명했다. 현재 세계 경제가 처 한 상황과 유사하다. BIS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협력을 증진하고 자기자본비율 등 국제기준을 정하는 역할을 한다.

다. 채굴 하드웨어의 에너지 효율이 개선된 결과다. 채굴 원가 부담이 줄어들면 채굴기업들 이 비트코인을 내다 팔 유인이 약해지고 시 세 방어로 이어진다는 게 JP모간의 분석이다. 하지만 채굴 비용에 대한 추정치는 다양 하다. 아케인크립토는 비트코인 채굴 빙요을 개당 8000달러로 보고 있다. 반면 시큐어러 타이즈캐피탈은 인프라와 자금조달비용 등 을 감안할 때 개당 채굴비용이 2만달러 이상 일 수도 있다고 봤다.

아 업체와도 밀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 새 공 급망을 확보하더라도 이집트 통화인 이집트파 운드의 가치가 올 들어 달러 대비 16%나 떨어 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 바람에 수입 물가를 잡기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수입이 여의치 않자 이집트는 대안 마련으 로 눈길을 돌렸다. 모셀리 장관은 보조금 지원 을 통해 국내 제분업자들에게 밀기울 사용 확 대를 유도하고 있다. 밀기울은 밀을 빻은 뒤 체 로 쳤을 때 남는 찌꺼기다. 이집트 정부는 감자 소비를 늘리는 것으로도 밀 공급난을 다소 해 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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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Jul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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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기업법, 부동산법, 이민법, 가족법/상속법 주택 모기지 전문

하다현 부장

양민수

AGATHA HA

604 505 7738

604-437-9909

(대표 변호사)

info@truelightlaw.com

만성 소화불량(10.끝) (지난 호에 이어) 소화를 향상시켜주는 차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Tea)를 마셔왔다. 따뜻 하게 우린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 은 사람에 비해 일찍 사망할 확률이 24% 낮다 는 연구 결과도 있다. 차 속에 들어 있는 플라 보노이드가 항암 효과를 발휘하여 심장 건강 을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메스꺼움이나 변비, 소화불량 등 을 개선해준다. 아래 소개하는 차들은 필자가 추천차는 것들과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 추천하는 것 들이다. 1. 페퍼민트차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허브인 페퍼민트 는 특유의 화한 멘톨 향이 나는 식물이다. 페퍼 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활성화하여 위나 배가 아플 때 마시면 통증 완화에 좋고 메 스꺼움을 누그러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역할을 한다.

멘톨은 소화 문제를 개선해준다. 페퍼민트 오일은 때때로 대장에 영향을 주며 위장 통증, 팽만감, 가스 및 기타 불쾌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인 과민성 장증후군(IBS)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페퍼민트 오일은 위 통증과 복부에 차 는 가스 등의 복부의 불쾌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과민성장증후군(IBS)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는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 트 오일 캡슐을 복용하도록 한 결과, 75%가 증 상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4. 안젤리카 뿌리 안젤리카는 전 세계에서 자라는 꽃 피는 식 물이다. 셀러리와 같은 맛이 있고 안젤리카 뿌 리는 소화를 도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결장 에 염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궤양성 대장염 환 자에게 도움이 된다. 변비 완화에도 좋다. 5. 민들레 한약명으로 포공영이라 불리는 민들레 추 출물에는 근육 수축을 자극하고 위에서 소장 으로 음식의 흐름을 촉진하여 소화를 촉진할 수 있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민 들레 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한 소화를 촉진 할 수 있다.

2. 용담 새파란 꽃을 피우는 용담은 항암 효과와 가 려움증, 방광염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예로부 터 한약초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특히 용담의 뿌리는 쓴맛이 강한데, 이는 겐티오피크린이라 는 성분 때문이다. 겐티오피크린은 침과 위액 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을 활성화해 식욕을 증 진해준다. 용담 뿌리는 식욕을 자극하고 수세기 동안 위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때문에 식사 전에 섭취하면 소화를 자극할 수 있다.

6. 세나 세나는 허브의 한 종류인데 소화불량과 변 비가 있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매우 효과 적이다. 7. 마시멜로 뿌리차 폭신하고 달콤한 간식 마시멜로차의 재료 이기도 한 마시멜로는 예부터 약용으로 사용 되어 왔다. 마시멜로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 속 에 들어 있는 다당류는 소화관에 줄지어 있는 점액 생성 세포의 생성을 자극해 소화기능을 향상 시키고 목과 코를 코팅하여 점막의 염증 을 줄여주고 염증 기간 동안 방출되는 화합물

3. 회향 회향은 한약재의 한 종류인데 감초와 같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날 것으로 먹거나 요리 할 수 있다. 회향은 위궤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변비를 완화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인 히스타민의 수준을 낮추기도 하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위궤양을 예방해준다. 차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 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일부는 어린이, 임산 부 또는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소화를 돕기 위해 특정 차를 마시려면 양조 할 양과 마시는 횟수를 확 인하는 게 좋다. 8. 홍차 홍차는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는 화합물 때 문에 위궤양과 소화 불량을 예방하는 데 도움 이 된다. 일부 허브는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 으며 허브티는 설사, 메스꺼움 또는 구토와 같 은 불쾌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9. 대추차 대추도 소화기능이 떨어졌을때 마시면 좋 은 차다. 대추는 위장기능을 촉진해 소화흡수 가 잘되도록 만들기 때문에 식후에 대추차를 마시면 소화불량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대추 차는 식후 체기가 느껴지거나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좋다. 대추는 위장기능 을 강화시켜줄뿐 아니라 기운이 없을때 마시면 기력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끝) 김제곤 칼럼 토론토 마운트사이나이병원 침구과 한의사 www.jacobkimacupuncture.com 647-550-2936 jacobsher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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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2

주식투자로 2-3%만 성공한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주식투자로 성공하기 힘들다 주식투 자를 통하여 2~3%만이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찾아보며 주식투자로 2-3%만 성공했 다라는 그런 자료를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대 로된 투자를 통하여 은퇴시 경제적자유를 얻 으신 분들에 대한 자료는 많았습니다. 정말 주식투자를 하면 2-3%만 성공하는 것 일까? 아마도 한국의 잘못된 투자방식으로 투 자를 할 경우 그러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차트에 의존하거나 감에 의한 단기거래 투자방 식입니다. 종목에 대한 차트와 거래량을 분석 하여서 다음 주가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사고 팔며 투자하는 것입니다. 또는 시황을 보 고 오를것 같은 종목 즉 테마주라는 것을 가지 고 감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두개의 공통 점은 모두 예측에 기반한 투자방식입니다. 이것은 적은 확률을 가지고 주식을 사고 팔 며 돈 놀이를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돈 놀이를 해서 수익을 계속해서 내면 좋겠지만 개인 투 자자들은 불가능합니다. 운이 좋아서 100 만원 으로 100%의 수익률을 얻어 200만원을 만들 었지만 다음번엔 500만원으로 50%의 손해가 생기면 25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여 결국 -50 만원의 손해를 보고 거기에 매매 수수료와 세 금까지 더해질 것입니다. 이것을 주식 투자라 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미국에서 많은 백만장자들을 만들어 내는 은퇴 연금 저축 펀드인 IRA와 401K를 보 면 우리가 생각하는 주식 투자와 전혀 다른 개 념으로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IRA와 401K 는 직장인 월급의 일정 금액이 투자되어 은퇴 시까지 찾을 수 없는 은퇴연금 플랜입니다. 이 러한 플랜을 통하여 사람들은 간접적인 주식 투자를 하게 됩니다. 특히 401K는 회사에서 제 공하는 플랜에 따라 내가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고 회사에서는 일정 부분 돈을 매칭해 줍니 다. 주식 투자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은 신 경을 써서 플랜을 고르지만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회사에서 지정해준 플랜에 따 라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매달 내 월급에서 투자 금액이 한달에 1-2 번 빠져나가 그 돈이 투자가 되고 주가가 오르 든 내려가든 상관 없이 적립식으로 일정 금액 이 투자됩니다. 아래는 피델리티에서 가장 최 근 나온 IRA와 401K관련 자료 입니다. 피델리티 제공 자료와 기사 미국 최대의 401(k) 저축 계획 제공업체 인 Fidelity Investments의 최신 데이터에 따 르면, 전체 평균 401(k) 잔액은 2021년 1분기 에 123,9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근로자의 약 17%는 이전 분기보다 더 많은 투자금을 늘 렸고 37%는 401(k) 계획에 새로운 근로자를 자동으로 등록하였습니다. 개인 퇴직 계좌인 IRA의 경우는 더 증가 했습니다. 투자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13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 다. 401(k)와 IRA 백만장자가 2021년 기록적인 숫자를 달성했습니다. 잔액이 100만 달러 이상인 피델리티 401(k) 계좌수는 2021년 1분기에 최고치인 365,000개 로 뛰어올랐고 IRA 백만장자의 수는 307,600 명으로 증가했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다고 합 니다. 즉 은퇴 백만장자의 총 수는 2020년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투자 금융 회사 Fidelity 한 회사에서만 100 만달러 이상의 계좌가 365,000개에 IRA까지 합하면 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은퇴 계좌에 100만달러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로 100만 달 러 이상의 주식 자산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Fidelity 말고도 Principal, One America 등등 은퇴 계좌를 관리운영하는 회사는 너무나 많 습니다. 현재 미국 노동자의 1억 5천7백만명중 65%인 약 8천만명이 401K에 가입 되어 있습 니다. 이들의 평균 투자금액은 13만 달러이고 IRA는 더 많은 금액으로 투자하고 되어 있다 는 것입니다. 401K / IRA에는 잘못된 투자방식 인 차트의 기술적 분석, 마켓타이밍, 시황, 테마 주란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우리의 주식 투 자를 망하게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 니다. 주식투자로 2-3%만 성공할 수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잘못된 방식으로 주식을 하고 있

<IRA와 401K관련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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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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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치솟는 집값과 렌트비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1) 1. 급등하는 집값, 렌트비도 동반상승 최근 2년여 동안 지속된 Covid-19 팬데믹 (Pandemic) 상황 속에서 많은 근로자가 직장 을 잃거나 운영하던 비즈니스를 폐업하는 일 들이 도처에 발생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대면 업무로 전환하는데 따른 IT관련 비즈 니스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소득도 오히려 더 높아진 산업영역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역지침으로 인해 인적자원 을 충원하기가 어려워지고, 산업용 원자재나 일반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식자재들도 공급 망이 원활하지 못해 제때 조달하기 어렵고 가 격도 큰 폭으로 올라가는 등 몸살을 앓는 분야 가 많습니다. 이러한 팬데믹 중의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집값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 이 그 배경에 작동하는 메카니즘에 대해 궁금 해합니다. 사실 집값의 급등현상은 모든 가격 은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는 원 론적인 설명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는 수요측 면과 공급측면이 모두 흔들렸습니다. 이에 따 라 가격이 급격한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택시장의 수요 쪽 변화를 살펴보면, 그동안 정부가 팬데믹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 해 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으로 낮추고 유동성 공급을 늘리면서 시중에는 자금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기간 중에도 소득이 안정

적으로 보장된 많은 주택구매자들은 사상 최 저수준으로 내려온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이 시기가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라 여기고 주택 구입에 뛰어 들었습니다. 게다가 비대면 재택 근무로 전환한 이후에 자녀들까지 비대면 수 업을 진행하면서 더 넓은 집과 서로 독립적인 공간이 많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 가정들 이 보다 외곽으로 이사 가기 위해 주택구입에 뛰어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다운타운 보다는 대 도시 외곽의 더 넓은 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 런 곳의 집값이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 하였 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시외곽 의 가격상승은 다시 대도시 안쪽으로 가격조 정 파동이 되어 돌아와 도시 안쪽의 주택가격 도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한편 시중에 자금이 엄청난 규모로 풀리면 서 곧 필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뒤따라 온다는 것을 예상한 많은 투자자들도 현금보 다는 실물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방편으로 투 자용 주택구입에 경쟁적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이 기간에 거래된 집의 약 25%가 투자를 목적 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수요 증가와는 반대로, 공급 측 면에서는 오히려 감소현상을 보여왔습니다. 광 역토론토지역에서는 지난 수년간 택지확보의 어려움과 개발부담금의 상승 및 인허가의 지 연 등으로 인해 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

유병규˙김광민 공인회계사무소 Chartered Professional Accountant 귀하의 성공 비지니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비지니스 완성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과 그를 뒷받침하는 믿음직한 전문가가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유병규·김광민 공인회계사가 귀하의 비지니스 성공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유병규 CPA 김광민 CPA 금기환 회계사 박진환 CPA

Tel. 604.936.7777 Fax. 604.936.8383 #101-15375 102A Ave. Surrey BC V3R 7K1 (서리 길포드몰 앞, 맥도날드, ICBC 건물 뒤편, 154St과 102A 교차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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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왔으며, 펜데믹 기간 중에도 꾸준히 늘어 난 이민자들의 누적된 주택수요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공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에 더하여, 신축 중이 던 많은 주택건설현장에서는 방역지침으로 인 한 인력충원의 어려움과 원자재 공급이 원활 하지 못해 공기가 지연되었고, 목재가격 및 인 건비의 상승 등이 집값을 더 올리는 결과를 초 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주택 매매시장에서도 많 은 셀러들이 팬데믹 중에 외부인의 방문을 꺼 려해서 집을 시장에 내놓기를 망설이거나 미루 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예년에 비해 리스팅 매 물이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치솟는 집값과 렌트비로 인한 사회적 부작 용(2) 1. 급등하는 집값, 렌트비도 동반상승 결국 매물은 많이 부족하고 집을 사려는 수 요는 급속하게 늘어나자, 바이어 간의 경쟁이 격화되어 셀러가 주도권을 갖는 Seller’s Market 으로 바뀌었고, 이젠 대부분의 집들이 복 수오퍼(Multiple Offers)를 받아 홈인스팩션 조 건도 없이 거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콘도아파트는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가격움 직임이 주춤하기도 하였지만, 직장대면근무 복 귀와 학교수업 재개 방침에 따라 다시 가격을 회복하였고,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자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바이어들이 콘도아파트로 다시 회귀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콘도아파트 에도 복수오퍼를 통해서 집을 매각하는 거래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토론토부동산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 난 2019년에 거래된 모든 유형의 평균 집값 은 약 $819,000 이었습니다만, 2020년에는 약 $930,000로 올라서 13.5%가 상승하였으며, 2021년에는 평균 집값이 약 $1,095,000로 집 계되어 17.8%의 높은 가격상승이 이어졌습니 다. 이처럼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자, 렌트비도 따라서 급격히 올랐습니다. 렌트로 나오는 매 물은 집주인이 일정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어 야 집을 팔지 않고 계속 임대매물로 내놓게 되 는데, 오른 가격에 집을 구입한 투자자들은 구 입원가에 맞추어 자신이 목표로 하는 투자수

⇨ E10에서 계속...

었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미 국 401K의 투자 방식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대부분 미국 시장에 투자 된다. 두번째 적립식 투자이다. 세번째 강제 장기투자이다. 네번째 적은 수수료로 운영된다. 다섯번째 세금 혜택이 있다. 위의 투자방식을 그대로 지켜 간다면 우 리도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라 설 수 있는 것 입니다. 주식 투자로 성공이 어렵고 힘들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자료를 보면 그렇 지 않습니다. 2-3%만 성공한다가 아닌 우리 가 제대로된 투자를 하면 2-3%의 사람들도 실패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401K나 IRA와 같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나 ETF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 시면 누구든지 주식투자로 성공 하실 수 있 습니다.

익률(ROI)을 확보하려고 하므로 렌트비도 높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렌트거래비용과 재산세, 수선유지비, 일시적 공실에 따른 기회비용 등 을 모두 감안한다면 최소한 2.5%-3.8% 이상 의 투자수익률을 확보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2. 자기집을 마련하기 어려워지는 젊은 세대 캐나다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 오주에서 자기집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2채 이 상의 집을 소유한 비율이 약 17%가 되며, 광역 토론토에서는 약 16% 정도가 됩니다.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둘 이상의 집을 소유하 는 것이 효과적인 이재의 수단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20-30대 젊은층은 그 이전 의 세대보다 자기집을 갖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버는 소득을 고스란히 저축한다 해 도 임금상승률보다는 집값의 상승폭이 더 놓 기 때문에 갈수록 오히려 격차가 커지는 추세 에 있습니다. 최근 RBC은행의 조사자료를 보 면, 캐나다에서는 한 가구가 버는 소득전체의 약 45.3%를 모기지 상환금 등 주택소유비용으 로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 난 1980년대 이후 30년 이상의 기간 중에서 최 악의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CIBC은행이 조사한 자료에서도, 이젠 캐나 다에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자기집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음을 확인해주 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집을 구입 한 젊은이들 중 약 1/3 정도는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6년 전 에 비해 10%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첫 집을 구입한 경우에는 다운페이먼 트를 마련하는데 부모의 도움이 더 컸습니다. 한 해라도 젊을 때 집을 구입하면 앞으로 자 신의 근로소득이 증가하는 속도보다 집값으 로 인한 자산증식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해 일찍 자기집 을 마련하지 못하는 다른 젊은이들과는 갈수 록 빈부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결과를 가져오 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사회전체적으로 ‘부의 대물림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 호에 계속) 허진구의 '알기쉬운 캐나다 부동산 상식' 홈페이지: ValueHome.ca 직통 : 416-201-1519

주식 투자에서 성공의 비결은 투자 마인 드이지 투자의 기술이 아닙니다. 401K에 투 자를 하면서 주식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 고 상품을 갈아타거나 옮겨 다지니 않습니 다. 또한 시황을 보고 투자하여 마켓 타이밍 을 하지도 않습니다.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이 투자됩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투자가 아니라 강제적인 장기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차트 분석이나 기업분석과 같은 투자에 대 해서 공부하지도 배우지도 않습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나 ETF에 투자하 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주식 차 트 보고 분석하며 허비하는 시간에 나의 가 치를 높이거나 다른 현금 흐름을 만들어서 좀 더 많은 투자금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현 명한 방법인 것입니다. 주식투자 2-3%만 성 공한다? 그렇지 않습니다.제대로된 투자마 인드와 방법을 가지고 투자하면 누구나 주 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출처 = Invest_Mind : 투자의 첫걸음 / lar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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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칼럼

July 1, 2022

여행 칼럼

알래스카 (jongabc)

베링해에서의 하루

북극에 자리 잡은 베링해에서의 조용한 하 루를 소개하려 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사금을 캐기 위해 이곳을 찾았었는데 이제는 모두 사 라지고 그 흔적만 남았습니다. 모래 백사장을 애무하는 파도의 손길이 슬며시 미소를 지으 며 백야의 한 가운데서 나른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거닐며 , 그 아름다운 날의 옛 추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조약돌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들어 보시 겠습니까. 정말 가슴이 탁 트일정도로 가슴 시 린 베링해의 모습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 주는 분위기 입니다. 베링해 해안가에 모여 모 닥불 피우며 기타로 노래 한 자락 연주하고 싶 은 욕심이 들 정도랍니다. 누구나 바닷가의 추 억 사연 하나씩은 간직하고 계시겠죠?

여기다가 그 사연을 한번 풀어놔 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특히 사랑에 얽힌 이야기들 마구 마구 풀어놓으세요. 추억은 늘 아름다운 거랍 니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파도에 씻긴 조약돌 들. 묵묵히 베링해를 지키는 조약돌이 옛이야 기 하나 들려주지 않을까요? 차량이 들어와서 달려도 모래 속에 빠지지 않아 다행이나, 진입로에는 계곡물이 흘러 내 를 이루고 있었는데 거기서 한참 실랑이를 해 야 했답니다. 이 허허벌판에서 모래속에 빠지 면 누구한테 도움도 못 청한답니다. 휴대폰 서 비스 불가지역입니다. 십년감수했습니다. 지금은 사는 이 없는 빈집만이 베링해를 지 키고 있더군요. 우리네 아주 오래전 판잣집에

타르 코팅을 한 기름종이 그걸로 집을 포장하 듯 감쌌는데, 직접 손으로 만져보니 감회가 새 롭네요. 한국에도 참 많이 사용했던 기름종이, 그걸 몰래 찢어와 불장난하던 그 시절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납니다. 모닥불을 피웠던 흔적만이 남아있어 마음 한편이 아련합니다. 같이 간 동행이 있었다면 , 여기서 모닥물 한번 피워봤을 텐데 혼자 그 걸 하려니 너무 이상한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큰 뼈는 무스나 고래 종류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은 FishCamp라고 해서 고기 잡 는 시즌에 와서 고기를 잡아 손질을 하는 곳입 니다. 한 시즌만 운영을 하기에 평소에는 늘 비 워 있습니다. 이 외로운 베링해를 지키며, 고기 를 잡으며 생활했을 원주민이 문득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한창 고기를 잡아 올리던 보트 는 이젠 수명을 다한 채 엎드려 누워서 깊은 잠을 자고 있네요.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이제 는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된 차량의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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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참고로 여기는 재활용센터나 그런 것 이 없습니다. 모두 쓰레기장으로 갑니다. 이 정 도로 오래된 거라면 얼추 백여 년은 되지 않았 을까 싶습니다. 고기를 손질해 걸어놓는 나무 칸막이들이 이제는 그 형체도 다 사라지고 기둥만 간신히 남아 있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나무 밑둥이 자 리 한편을 차지하고 있네요. 단면을 잘라서 의 자나 테이블로 만들면 좋겠네요. 니스도 칠하 고 말입니다. 부분 부분 빨간 벽돌로 집을 구성 을 했는데 직접 만들었을까요? 벽돌 하나에 깊이 새겨진 글씨가 보여 읽 어보려고 해도 잘 모르겠더군요. 벽돌 공장이 없으니 아마 손수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네요. 원주민 언어라 해석도 안될 것 같기도 합니다. 사브작 사브작 백사장을 걷다 보면 멍 을 때리며 걷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따사 로운 오후 햇살 아래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파 도와 함께 하염없이 걸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여행 칼럼

낚시와 나물 오늘도 어김없이 새우 통발을 내리 우고, 근 처 산기슭을 찾아 다양한 나물을 채취하러 갔 습니다. 새우와 가자미를 낚아 올리고 , 고비와 대나물을 채취해서 살짝 데쳐서 삶아 백야의 쨍한 햇빛에 말렸습니다. 하루하루가 매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저녁 에는 메밀국수 한 그릇으로 피로를 달래고 점 심에는 소고기 불고기를 주문해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햇살이 뜨겁지만, 바 다로 나가 통발을 내려 보았습니다. 같이 출발 고고씽~ 새우 통발을 내리고 부표를 띄워 놓았습니 다. 언젠가는 심한 파도로 부표가 사라진 적 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통발을 걷어 간 적도 있었는데 아마도 같은 한인이 아니었 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의심하는 이유는 여기

는 한인만 통발을 내리는 단골 낚시터 이기 때 문입니다. 서너 시가 닝 지나서 통발을 끌어올 렸는데, 잡힌 게 별로 없으면 자리를 옮겨 다시 통발을 내리고 부표를 설치합니다. 매일 이만큼은 잡아 올립니다. 가자미도 들 어가 있더군요. 너는 들어갈 데 안 들어갈 데 를 구분을 안 하니? 바닷가 근처 숲 속을 찾아 서 나물을 캐러 왔습니다. 가운데 길이 나 있 는 건 사람보다는 곰이 많이 다녀서 생긴 길이 기도 합니다. 곰도 편한 길을 아주 좋아합니다. 나뭇가지가 걸리적거리는 걸 싫어합니다. 허리 를 구부리고 나물을 따다 보면, 맞은편에 곰 이 숨어서 지켜보는 걸 모르는 때가 많습니다. 곰이 시끄러운 걸 싫어하다 보니, 사람이 나 타나면 멀리서 숨어서 지켜봅니다. 곰이 응아 를 했네요. 상태를 보니, 배설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곰이랑 마주치는 일도 있어서 자 주 사방을 둘러보아야 합니다. 이게 고비입니다. 똑하고 부러지는 마디만 꺾어야 부드럽습니다. 아시아인들은 머리 부분 을 모두 꺾어 버리지만 백인들은 머리 부분만 채취해서 프라이팬에 볶아서 샐러드용으로 먹 습니다. 이건 개고비입니다. 질기니 개고비는 따지 말아야 합니다. 미리 현장에서 다듬어서 채취 를 해야 집에서 각종 부산물들이 나오지 않습 니다. 두번일 하지 않게 미리 손질하는 걸 추천 합니다. 살짝 삶아서 널어놓았습니다. 비 오면 대략 난감이지요. 대나물과 고비를 널어놓았는 데 아주 오동통 하네요. 점심에는 불고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알래 스카 한식당에서는 밑반찬이 잘 나오는 편입

니다. 저녁에는 메밀국수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곰이 자주 출몰을 하니, 스프레이가 잘 팔 립니다. 그런데 구입하고 나중에 반품하는 사 례가 있다 보니, 아예 반품이나 교환이 안된다 고 공고를 해 놓았네요. 중국산 스프레이는 오 히려 곰이 그 냄새를 맡고 쫓아오니, 중국산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지난달에 마더스 데이가 지나고 6월에는 화 더스 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더스 데이 라고 별건 없고 그냥 가족끼리 오붓하게 외식 을 하는 게 다입니다. 이제는 미국 가정이 더 단 결이 잘되고 가족 중심주의가 되어 있습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퇴근하고 가족 과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직장 이 끝나고 회식이나 동료들끼리 술을 마시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장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고고씽 입니다. 놀이문화나 문화적 행사들은 모두 가 족과 함께 동참을 하는 게 정착화되어 있어 이 점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의 회식문 화가 사라지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하지만 코로 나로 인해 한동안 회식문화가 없어 가정에 일 찍 귀가를 해서 오히려 서먹서먹했었다는 이 야기들도 있더군요. 문화라는 게 이렇게 다양 한가 봅니다. 그래도 끝나고 일찍 가정으로 돌 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민 게시판

July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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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

인터넷 홈페이지 www.KoreanREW.com>커뮤니티>교민게시판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 신문에도 동시에 게재됩니다. www.KoreanREW.com info@koreanrew.com

⇨ p. E5에서 계속... tions) - 경찰견 서비스 (Police Dog Services) - 교통조사 (Traffic investigations) - 기본법과 법원제도 (Basic law and the court system) - Crime prevention 신청 방법 신청서는 2022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신 청자가, 2022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성인 신청 자가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는 다음 기준에 따 라 Surrey RCMP에 의해 심사된다. 지원서는 2022 년 6월 30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 전원에게 8월에 선발된 경우 통보된다. 청소년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은 7월까지 선발되면 통보받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Surrey에게 이메일을 보내십시 오.CPA-EPA.Surrey@rcmp-grc.gc.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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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2022 더 위대한 도전 공모전 안내 2022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 2022 Global Korean Teens 'The Great Challenge' "글로벌 코리안! 세계를 품고 미래를 보다" 참가자격 : 만 13세 ~ 18세까지의 국내 및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 누구나 총상금 : 약 1500만원 참가부문 : 에세이 / 영상 / 퍼포먼스 / 미술 / 창작 음악 출품기간 : 6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출품방법 :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응모 공식 홈페이지 : greatchallenge.kr ―――――――――――――――――――

[홍보]아네모네하이커스 등산맴버 모집안내 아네모네 하이커스 등산모임에서 신규회원 3분을 모집합니다. 기한은 7월20일 까지입니다. 정기산행으로는 매주 토요정기산행을 하고, 매년 로키정기원정을 합니다. 물론, 비정기 산행및 캠핑 도 갑니다. 꾸준히 함께하실분은 (604) 908-1346 '아네모네'에게 "아네모네하이커스 가입을 원합니 다" 라고 문자메시지(Text)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워크샵] 55세+ 시니어 대상 캐나다 정부 보조 무료 온라인 워크샵 참가자 모집! 캐나다 정부 보조 운영, 한인 시니어 55세+ 대상, 다양한 온라인 취미 미술 프로그램, 기초 디지털 기 술 배우기 무료 워크샵을 운영합니다. 한국어로 진행 됩니다.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워크샵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면 개별

안내 드립니다. 로얄 캐네디언 아카데미 https://www.loyalcanadianacademy.net/ 감사합니다.

다. 수업 후에는 행복연습과 행복실천을 통해 온라 인으로 배운 것을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정토회 해외지부 북미지회 연락처 이메일 : jungto_america@jungto.org 전화번호 : 201-94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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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1만 명 모집중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1만 명 모집중 (수시 접수)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즉문즉설로 유명 한 국민 멘토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참가 자를 모집한다. 2017년 시작된 ‘법륜스님과 함께하 는 행복학교’는, 법륜스님 특유의 ‘국민행복코칭 프 로그램’으로 개발되어, 국내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 종교를 떠나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 여 가능하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행복학교로 전환해서 연령, 지역, 직업, 종교, 국경 을 넘어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행복을 직접 체 험하고 나누면서 일상에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 록 안내한다. 1단계는 ‘행복학교 마음편’이다. 오리 엔테이션과 4강으로 진행되는 ‘행복학교 마음편’은 매 강의당 온라인 50분으로 진행된다. 1단계 기초 과정 마음편을 이수하면 2단계 관계편, 이어서 3단 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1단계 마음편 프로그램 ● 또, 참가자들은, 법륜스님과 라이브로 만나는 행 복학교 특강과 즉문즉설에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 지(hihappyschool.com)에서 수시로 접수하며, 참 가비는 1만원으로 해외 거주자도 한국 일정에 맞추 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 저녁 8시) 중 선택 가능하다. ●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업은 한 교실당 5~7명,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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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연습장 <ABBOTSFORD> Fraserglen Golf Course 852-3477 Ledgeview Golf Course 8598993 <BURNABY BC> Burnaby Mountain Golf Club 291-9525

문의 604.762.1111

Reverway Golf Course 280-4653 Kensigton Park Pitch n Putt 291-9525 <CHILLIWACK BC> Chilliwack Golf & Country Club 823-6521 Meadowlands Golf & Country Club 792-2276 Royalwood Golf Club 823-4653 The Falls Golf & Country Club 794-3300 <COQUITLAM BC> Academy at Westwood Plateau 941-4236 Westwood Plateau Golf & Country Club 941-4236 <DELTA BC> Sunshine Woods Golf Centre 596-0533 Tsawwassen Golf & Country Club 943-3911 <FORT LANGLEY BC> Fort Langley Golf Course 888-5911 <FURRY CREEK BC> Furry Creek Golf Club 922-9461 <HARRISON BC> Harrison Resort Golf course 794-9009 Sandpiper Golf Club 796-1000 <HOPE BC> Hope Golf & Country Club 869-5881 <LANGLEY BC> Belmont Golf Course 888-9898 Langley Golf Centre 534-4555 Newlands Golf & Country Club 534-9211 Tall Timbers Golf Club 534-0213 The Redwoods Golf Course 882-5132 <MAPLE RIDGE BC> Maple Ridge Golf Club 465-9221 <MISSION BC> Eighteen Pastures Golf Course 462-8622 Mission Golf & Country club 826-7617 <NORTH VANCOUVER BC> Muldo fraser Par3 Golf Course 980-8410 Northlands Golf Club 280-1111 Seymour Creek Golf Centre 987-8630 Seymour Golf & Country Club 929-2611 <PEMBERTON BC> Big Sky Golf & Country Club 894-6106 Pemberton Valley Golf & C.C 894-6197 <PITT MEADOWS BC> Golden Eagle Golf Club 460-1111 Meadow Gardens Golf Course 465-5474 Pitt Meadow Golf Course 465-4711 Swan-E-Set Bay Rosort & CC 465-3888 Meadows Golf Center 465-8818 <PORT COQUITLAM BC> Carnoustie Golf Club 941-4076 <PORT MOODY BC> C Green Golf Clinic 461-6861 <RICHMOND BC> Country Meadows Golf Course 241-4653 Greenacres Golf Club 273-1121 Mayfair Lakes Golf Course 276-0505 Mylora Golf Course on No.5 Rd 277-1179 Mylora on Sidaway(east) 271-5626 Quilchena Golf & Country Club 277-3138 <SQUAMISH BC> Squamish Valley Golf & C.C 1-888-349-3688 <SUNSHINE COAST BC> Myrtle Point Golf Club 487-4653 Pender Harbour Golf Club 883-9541 Sechelt Golf & Country Club 885-4653 Sunshine Coast Golf & C.C 885-5653 <SURREY BC> Coyote Creek Golf & Country Club 597-4653 Guildford Golf & Country Club 594-0282 Hazelmere Country Club 538-1818 Meridian Golf Par3 54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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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Creek Golf Club Nico-Wynd Golf Course Northview Golf & Country Club Peace Portal Golf Club Riverside Golf Centre Surrey Golf Course 프레이져 골프센터 피치 아치 골프 연습장 하이놀 골프 연습장 <VANCOUVER BC> Eaglequest at Musqueam Fraserview Golf Club Langara Golf Course McCleery Golf Course Point Grey Golf & Country Club Shaughnessy Golf & Country Club University Golf Club <WEST VANCOUVER BC> Ambleside Par3 Golf Course Capilano Golf & Country Club Gleneagles Golf Course <WHISTLER BC> Chateau Whistler Golf Club Nicklaus North Golf Course Whistler Gol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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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록치과 허진영치과, 교정클리닉 훼미리치과 BC 그룹치과 Glen Dental Centre 민치과 Dr Cyrus Aliakbari 권영구치과 김현영치과 김호일치과 하나 치과 그룹(Burnaby) 글렌덴탈센터 어스틴덴탈 김경범치과(Vancouver) 김상엽틀니클리닉 김성준치과 김정화 치과 (써리) 김정환치과 (코퀴틀람) 김준호치과/AARK치과 김형희치과 리스티리 치과 박석배치과 비씨 그룹 일반치과 서인순 치과 아보츠포드 치과 윌로비하이츠치과의원 이가은 교정치과 임동현 치과 정미영 치과 지윤정치과

병원 - 가정의. 심리상담 가디언메디칼클리닉 고상욱가정의 김광덕내외과 김규식심리상담클리닉 데니스오가정의 밴쿠버가족상담센터 싸이몬고가정의 연우심리상담소 오예일가정의 왕인덕가정의 윤우섭내과 이종식신경내과전문의 손영상가정의 장근형가정의 크리스틴엄가정의 New Hope 심리상담 The Well 메디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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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 종합 Eagle Ridge Hospital 604-461-2022 George Pearson center 604-321-3231 Grace Hospital 604-875-2424 Peace Arch District Hospital 531-5512 St. Mary’s Hospital 604-521-1881 St. Paul’s Hospital 604-682-2344 St. vincent’s Hospital 604-876-7171 버나비 종합병원 604-434-4211 Delta Hospital 604-946-1121 이글리지하스피럴앤힐 604-461-2022 리치몬드 종합병원 604-278-9711 로얄 콜롬비아 종합병원 604-520-4253 Sunny Hill Hospital For Children 604-434-1331 Surrey Memorial Hospital 604-581-2211 UBC 유비씨대학병원 604-822-7121

상법/기업법, 부동산법, 이민법, 가족법/상속법

양민수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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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Hospital Shaughnessy 604-875-2222 밴쿠버 종합병원 604-875-4111 CHINA TOWN MEDICAL CLINIC 604-605-3382 CARE PLACE MEDICAL CENTRE (Langley) 604-530-4489 CARE POINT MEDICAL CENTRE (Burnaby) 604-433-0099 CARE POINT MEDICAL CENTRE(Coquitlam) 604-936-9874 CARE POINT MEDICAL (Port Coquitlam) 604-878-1000 CARE POINT MEDICAL CENTRE(Surrey) 604-588-2744 CARE POINT MEDICAL CENTRE(Vancouver) 604-656-2090 조지헬스 센터 604-98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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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 스시 604-507-5575 요꼬 스시 (COQUITLAM) 778-355-8285 원조칼국수 604-922-1900 이가네 604-589-7401 이씨만두 604-515-8986 인사동 한식당 604-936-3778 일막(DOWNTOWN) 604-633-0667 일억조 일식/한식당 604-583-9622 잇쇼니 스시 604-931-8460 자갈치 일식/한식당 604-684-5424 자부치킨 604-936-2131 장모집(Aberdeen mall) 604-273-0712 장터국밥 한식당 604-436-5005 정가네 한식당 604-468-2661 제주도(BURNABY) 604-558-3088 조선갈비 한식당 604-434-1222 조이 캐터링 한식/중식 604-679-3278 종가갈비 한식당 604-474-0092 종가집 한식당 604-421-7085 진수성찬 한식당 604-498-3177 참나무 한식당 604-882-5882 촘촘 604-936-1444 춘하추동 한식당 604-874-4131 취홍 중식당 778-855-0277 치얼스 604-937-3484 캐터링 전문 한식/중식 604-937-3487 코리아나 레스토랑 604-944-4570 코리안가든(빅토리아) 250-744-3311 키슈일식당 604-689-8883 킨타로라멘 604-682-7568 킹 세종(빅토리아) 250-382-1289 타케스시 일식당(Surrey) 604-576-0145 타케스시 일식당(Langley) 371-0080 토담 604-939-5515 토야마 일식당 604-688-3256 통일이오 한식당 604-468-4888 투고스시 (Vancouver) 604-263-8891 투고스시일식당(Surrey) 604-951-8898 파인츄리 그릴 604-469-5559 패밀리 존 카페 604-245-5444 풍 (바람) 604-468-0179 퓨전포차/오꼬만 스시 604-468-0179 하나스시(Abbotsford) 604-626-0330 하나스시(Chilliwack) 1-604-847-0305 하나스시(Mission) 1-604-820-9331 하또스시 일식당 604-592-2490 하루스시 일식당 604-460-1886 하이도조 일식당 604-519-0099 하코네스시 일식당 604-464-1137 한식 가든(Killarney Mall) 604-435-4458 한옥 한식당 (coquitlam) 604-420-8884 한옥 한식당 (VAN.) 604-451-5177 한옥 한식당(richmond) 604-278-3180 한옥(버나비점) 604-936-0222 한옥(North Van.) 604-987-3112 한우리 604-439-0815 항아리 갈비 604-431-0208 해룡반점 604-572-5122 해적 604-696-5098 홍마노반점 604-428-2782 희래등 604-939-0649 히로스시 일식당 604-53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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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562-9823 604-944-6284 604-727-9784 778-240-9812 604-464-6464 604-339-7373 604-904-8630 604-931-0582

학원 / 영어보습 국제아카데미 604-552-0610 노스밴칼리지 604-904-8520 닥터양 교육센터(밴쿠버) 604-261-3013 (코퀴틀람) 604-552-3093 리딩게이트(노스밴쿠버) 604-200-5650 (랭리) 604-514-9157 (밴쿠버) 604-261-8984 (버나비) 604-222-2199 (코퀴틀람) 604-803-4562 리딩타운(노스로드) 604-936-0030 (노스밴쿠버) 604-988-6545 (랭리) 604-200-8807 (리치몬드) 604-303-1133 (메이플리지) 604-476-0500

604-435-7323 604-255-7060 778-395-7311 604-468-2734 (화이트록) 604-531-8975 메이플릿지영어학교 604-476-1138 메이플아카데미 604-580-0150 명문학원 604-468-0722 배형석교육원 604-581-1250 밴쿠버링컨컬리지 604-944-1103 밴쿠버인터내셔널스쿨 604-460-8477 밴쿠버프리미어칼리지 604-730-1628 베리타스교육원(노스밴) 604-988-5876 (포트무디) 604-461-5877 보스턴에듀케이션(노스밴) 604-945-3036 (코퀴틀람) 604-945-3036 브레인차일드(뉴웨스트) 604-525-1363 (랭리) 604-514-9161 (메이플리지) 604-460-8001 브레인차일드(써리) 604-581-2622 비젼아카데미 604-580-5851 서울아카데미 604-438-1112 성문학원(노스밴) 604-980-6175 (코퀴틀람) 604-472-0373 세계학원 604-552-8489 스탈렛국제교육원 604-552-5647 아너스교육원 604-936-5468 아스파일 아카데미 604-988-8357 아이비아카데미 604-266-3787 아이스터디글로벌아카데미 604-554-0188 아인쉬타인아카데미 604-939-1155 에스아이캔스쿨 604-931-0582 에스엘씨아카데미 604-602-0322 엘리트어학원(노스밴) 604-985-8922 (리치몬드) 604-273-6986 (밴쿠버) 604-736-8922 (코퀴틀람) 604-936-0866 연세학원 604-594-7778 연희학당 604-261-8984 오퍼스아카데미 604-267-3749 오픈마인드아카데미 604-980-5522 월드비젼 아카데미 604-588-5857 웨스턴타운 칼리지 604-844-7660 웨스트밴쿠버교육원 604-922-3476 유수일 Test Prep 778-340-4100 이높이 리딩센타 604-526-7143 이레아카데미(포코) 604-942-1025 이지리딩아카데미(써리) 778-822-7323 이지외국어학원 604-795-1465 잉글리쉬 플러스아카테미 604-523-3752 재능교육 604-436-6284 참교육학원 604-261-1677 청담이머젼스쿨 604-929-1544 캐나다국제랭귀지스쿨 604-689-9095 캔에듀비젼 604-597-4999 컬롬비아스쿨 604-515-9380 코어아카데미(밴쿠버) 604-566-9800 (써리) 778-229-8104 (웨스트밴) 604-921-1065 트리니티 아카데미(랭리) 778-278-5558 (노스밴) 604-990-0301 (써리) 604-582-9910 파고다어학원(랭리) 604-514-1138 (밴쿠버) 604-568-8005 파노라마러닝센터 604-464-8426 팬퍼시픽 604-683-7778 퍼시픽게이트웨이 604-687-3595 프리마 학원 604-904-8558 한글나라(한솔교육) 604-862-5133 한박사공부지도 604-889-5919 헤럴드어학원(밴쿠버) 604-568-7641 (코퀴틀람) 604-474-2500 A plus 아카데미 604-939-7730 Best Education Services 604-647-6670 C.C.B School of New York 604-936-5468 C2Education(노스밴) 604-987-3751 (밴쿠버) 604-269-3751 (코퀴틀람) 604-936-3751 Canadian College 604-642-5933 CEC Education 604-725-6835 CLC 교육센터 604-838-3467 Collegepark Education 604-568-5171 E. nopi 604-916-3133 Gateways ESL 604-756-0375 J & V 유학원 778-808-1078 JJ Learning Center 604-468-1236 JL Int 학원(랭리) 604-888-8345 (코퀴틀람) 604-464-8343 J & V 유학원 778-808-1078 JJ Learning Center 604-468-1236 JL Int 학원(랭리) 604-888-8345 (코퀴틀람) 604-464-8343 KCEF Writing Centre 604-644-7267 KGIC Education Group 604-608-1135 MIDAS Ent. 604-432-7002 Mileston 어학원 778-867-3305 On Course Education 778-317-3467 SSM Tutoring 604-317-5585 (메트로타운) (밴쿠버) (써리) (코퀴틀람)

Time 온라인전문(노스밴) 604-971-5353 Time 온라인전문(코퀴) 604-512-7804 Tutor Doctor 604-746-1199 Urban Academy 604-202-3496 Urban English Tutoring 778-285-2222 VGC 아카데미 604-688-905 Vancouver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778-395-7789 WCC College 604-696-9322 Whisung Education 778-689-6586

한국어학교 대건한국어학교 604-588-5831 밴쿠버 크리스챤한인학교 604-738-0148 밴쿠버 한국어학교(본교) 778-840-5561 밴쿠버 한국어학교(써리) 604-996-9029 밴쿠버 한국어학교(코퀴) 604-812-4751 서광사 한국어학교 604-888-4647 샤론 한국어학교 604-760-1265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604-729-0160 한경희 한글학교 604-552-6171

한의원 려 한의원 604-551-5778 퀸스(한의원)침술원 604-939-5052 강한의원(빅토리아) 250-590-5070 조이 침한방(빅토리아) 250-213-3139 경동한의원 604-336-2424 명한의원 604-539-0850 정한의원 778-889-2433 한스 한의원 604-336-5005 갑성한의원 604-319-5033 곽지형한의원 604-872-1227 글로리아 한의원 604-671-1007 금산한의원 604-451-0333 길포드한방의원 604-587-1075 김원균한의원 604-419-4503 다나한의원 604-724-9440 다니엘한의원 604-790-8515 달빛한의원 604-430-2992 동우 한의원 604-351-2277 동인당한의원 778-321-0962 려 한의원 604-551-5778 미소드림 한의원 604-931-4159 북경한의원 604-496-5056 삼성한방의료원(밴쿠버) 604-454-1003 삼성한방의료원(코퀴틀람) 604-552-1006 삼성한의원(금강한의원) 604-514-5303 삼성한의원(노스밴) 778-340-1751 생명한의원 604-931-0575 서울한의원 604-931-8889 성가원한방클리닉(노스밴) 788-3357 소림한의원 604-434-2479 소마한의원 778-895-8255 소망한의원 604-581-0572 송화당 한의원 778-340-1730 슬림미 한방클리닉 한의원 520-0256 시몬 한의원 604-510-7077 신 한의원(침전문) 604-727-9784 왕림한의원 604-584-5467 우리들한의원 604-937-7057 우성한의원 604-506-6458 이영준 침술 604-421-5050 자연한방클리닉 한의원 778-554-0370 전남의 한의원 604-568-3153 조남섭 한의원 604-961-3365 중앙한의원 604-580-3046 쥬에 한의원 604-736-2111 지성한의원 604-468-8781 청한의원 CHUNG’S IN 604-684-4333 코코아이한의원(코전문) 778-889-7760 파인트리 한의원 604-941-6959 파인트리한의원 604-777-6959 푸른한의원 604-322-0293 필립한의원 604-936-8888 하늘한의원 (랭리) 778-278-3677 한빛한방클리닉한의원 604-420-5255 한스한의원 604-336-5005 한약,침술,튜나맛사지 한의원 604-432-7209 햇살가득 한의원 778-338-4383 홀덤한의원 604-366-3464 홍성대한방통증클리닉 604-939-5533

김기홍 홈 인스펙터 김정옥 홈 인스펙터 김태윤 홈 인스펙터 김훈구 홈/빌딩 인스펙터 변국일 홈 인스펙터 서빈 홈 인스펙터 이철우 홈 인스펙터 앨리스김 홈 인스펙터 한승탁 홈 인스팩터 ABC홈 인스펙션

604-719-9967 604-996-3057 778-866-5158 604-817-5441 604-785-8483 604-888-9727 604-862-7966 778-710-0658 604-889-5919 604-723-6406

강선 송인회계사 604-497-0105 강우진 회계사 778-217-9957 강홍윤 공인회계사무소 604-931-0355 고민수 공인회계사무소(CA) 873-1234 곽영범 & 정봉구 회계사 604-939-2129 김두언 공인회계사 778-355-6252 김두희 공인회계사무소 604-422-8747 김성종 공인회계사무소 604-930-2550 김수영 공인회계사무소 778-316-2425 김순오 오승희 합동 공인 회계법인 415-9390 김재현 공인회계사무소 604-585-3143 김준영 공인회계사무소 604-435-1150 김주성 공인회계사 604-318-5465 박정호 공인회계사무소 778-835-7275 박희완 & 견상훈 회계사 604-588-1101 백기욱 공인회계사무소 604-916-5800 선우헌 공인회계사무소 604-873-3155 신세영 회계사 604-873-3155 신정묵 회계사 604-568-7127 오승희 회계 사무소 604-554-0114 이동훈 회계사 778-868-6789 이상곤 공인회계사 604-422-8884 이승열 회계사 604-568-2622 유병규 & 김광민 회계사 604-936-7777

캐나다 Child Tax Benefit 1-800-387-1193 통관안내 666-0545 BC Hydro (all areas) 1-800-224-9376 Business Registry 775-1041 Child Find BC (Report a missing or a sighting) 1-888-689-3463 Community Breakfast 521-2511 Community Meal Burnaby 433-0815 Consumer Protection (소비자 보호센터) 682-2711 Dairyland Home Service (More than Milk) 1-800667-1228 Employment Insurance (EI) 1-800-206-7218 <Free help with your income tax return> Cameron Centre 415-3555 Confederation Centre 294-1036 Edmonds Centre 525-1671 GST 안내 (개인) 689-8671 GST 안내 (회사) 1-800-959-5525 Guranteed Income Supplement(G.I.S) 1-800-277-9914 ICBC 사고신고 520-8222 Income Tax 689-8064 <Non-Profit Senior Housing> Seniors Housing Information Program 520-6621 Old Age Security (O.A.S) 1-800-277-9914 Ministry of Social Service 660-9500 Senior Bus Passes 1-866-866-0800(#4)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anada 1-800-206-7218(#3) SPCA 879-7721 TAX 센터 585-5769 Vital Statistics Agency(출생/사망신고등) 660-2645

교통

조영제 회계사 778-217-9941 정상훈&석윤구 회계법인 604-875-6650 장정원 공인회계사무소 604-438-7959

BC Ferries 1-888-223-3779 BC Rail 604-986-2012 Canadian Pacific Railway 1-888-333-6370 Coast Mountain Bus Co 604-953-3000 Greyhound Canada 604-683-0144 Handy Dart 604-453-4634 TransLink 604-953-3333 Bus Pss-Senior&Disabled 604-682-0391 West Coast Express 604-488-8906 Whistler/Blackcomb Bus 604-482-8744

종교

정광근 성기헌 회계사무소 604-544-5188 정운경 공인회계사무소 778-999-3317 정원섭 공인회계사무소(CA) 435-1150 주태근 공인회계사무소 604-936-5222 지건주 공인회계사무소 604-568-6633 하나 회계사 604-805-8585 LEEJUNG 공인회계사무소 422-8884 Don Kim 공인회계사무소 778-355-6252

정부 / 관공서 옵션스 (Options Community Services) 샤론 김 604-954-0485 제이 김 604-954-0486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613-244-5010 밴쿠버 총영사관 681-9581 토론토 총영사관 416-920-3809 몬트리올 총영사관 514-845-3243 대한 무역투자 진흥공사 683-1820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사무소 416-250-5164 미국 영사관 685-4311

생활 민원 노인 서비스 센터 1-800-465-4911 외교부 콜센터 011-800-2100-0404 캐나다 산재보험 273-2266 캐나다 시민권 신청 1-888-242-2100 캐나다 여권 신청 1-800-567-6868 캐나다 연금 신청 (Canada Pension Plan) 1-800-277-9914 캐나다 의료보험 (MSP) 1-800-663-7100 캐나다 통관 안내 666-0547 캐나다 GST 안내 689-8671 캐나다 연방경찰 (RCMP) 안내 264-3111 캐나다 이민국 1-888-242-2100 캐나다 BC 비즈니스 서비스 센터 775-5525

갈보리 장로교회 604-803-4004 갈릴리 교회 604-657-3937 갈멜산 기도원 604-532-0929 갈보리사랑 침례교회 604-813-1611 광장 감리교회 778-811-2196 겨자씨 교회 778-686-8733 구세군 밴쿠버 교회 604-805-2354 그레이스 한인교회 604-587-5230 기쁨교회 604-807-6458 꿈이 있는 교회 604-936-7894 나나이모 한인장로교회 1-250-756-1479 나무십자가 한인교회 778-772-4783 넘치는 교회 604-437-1292 넘치는 예성교회 604-700-9459 뉴라이프 한인교회 604-850-2270 늘푸른 장로교회 778-828-4232 두레교회 778-998-2482 랭리 만유 장로교회 604-533-5385 랭리 한빛 장로교회 778-866-0281 랭리 화목침례교회 604-831-3446 로고스 교회 778-898-1558 로즈메리 교회 604-715-9855 린벨리 한인교회 604-760-6364 마가다락방교회 604-724-8308 말씀교회 604-588-9578 메이플리지 한인교회 604-476-1836 명성교회 778-998-2937 백석교회 604-468-1230 믿음교회 604-594-4033 밴쿠버 갈보리 장로교회 604-803-4004 밴쿠버 글로리아한인교회 778-703-5540 밴쿠버 동산 장로교회 604-420-2907 밴쿠버 모자익 교회 604-421-4689 밴쿠버 목양 장로교회 604-528-9922 밴쿠버 새생명 교회 604-584-0191 밴쿠버 서머나교회 604-882-0691 밴쿠버 성산교회 604-862-1559 밴쿠버 성안교회 778-899-1510 밴쿠버 소망교회 604-437-5469 밴쿠버 순복음교회 604-298-0074 밴쿠버 영광교회 604-324-2550 밴쿠버 열방장로교회 604-767-5029 밴쿠버 영락교회 778-241-9191 밴쿠버 영성교회 604-430-9271 밴쿠버 영화교회 604-782-2174 밴쿠버 예닮교회 604-43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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